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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를 만드는 사람들 5 - 카라양 본문

영상 속으로/화제집중

UCC를 만드는 사람들 5 - 카라양

햇살과산책 2007. 8. 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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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양님의 비디오를 처음 본것은 이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네이버 비디오를 사용하면서부터 였습니다.

블로그의 관련글 - 네이버 비디오 이용후기

아빠의 육아일기라고 이름지을수 있는 카라양님의 비디오로그는 전형적인 일상비디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네이버 비디오는 제작자 개인에 대한 소개나 별도의 채널서비스를 개설하는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29M] 아빠안경써


[28M] 일어나 오십분이야



카라양님의 비디오로그
카라양님의 공식 웹사이트

프로필을 간략하게 보니 현재는 인터넷 업체에 근무하는 평범한 샐러리맨이지만, 원래 교사가 꿈이었고 취미는 음악연주인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카라양이라는 닉네임은 대학시절 옷의 카라를 세우고 다녔는데 카라+양(본인 이름의 성)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5M]쓰러져가는 아빠



최근영상

Heewoo 파닥파닥


그만좀하자


저는 영상변환을 직업으로 하다보니 일을 받아보면 가정홈비디오의 90%는 아이의 성장비디오더군요.
지금같은 UCC 동영상 서비스가 일반화되기 이전에도 보물이라도 되는듯 바리바리 테잎을 들고오는 엄마나 아빠들을 보면 흐뭇할때가 많습니다. 대부분이 8미리나 VHS-C등 지금은 쓰이지 않는 것들이지만 가득가득 담겨있는 정성들을 볼때면 작업을 하고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VHS 촬영기기 보급이후로 홈비디오는 지속적인 발전을 해오고 있습니다.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 이제는 전세계적인 즐거운 놀이 가운데 하나입니다. 아이의 성장비디오는 아주 먼훗날 아이가 자라면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보물가운데 하나가 됩니다.

제보물 가운데 하나도 뱃속에 있을때부터 차곡차곡 촬영해둔 아이의 성장비디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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