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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에 도착한 HP 레이저 프린터

햇살과산책 2008. 8. 31.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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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전날 왔다가 헛걸음친 설치해주시는분이 다시 방문..
생각보다 큰 부피에 놀랐습니다.

그동안 잉크젯과 더불어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몇년전만 하더라도 우선 색상이 따라오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고 더불어 가격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했던 컬러레이저 프린터는 어떤 성능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상세한 테스트는 짬짬이 하기로하고..
겉포장 박스는 설치해주신분이 규정상 회수해 가셨고 드라이버와 비즈폼의 서식총람 CD가 딸려왔습니다.
인스톨 드라이버는 CP1210으로 되어있고 기기에는 CP1215로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써본 기종은 엡손의 잉크젯 프린터 기종이었습니다.
경우에 따라 아주 많은 분량의 컬러 프린트를 하는지라 무한리필 잉크를 달아놓고 쓰고 있었습니다.
무한 기기가 없던시절 색감의 미묘한 차이때문에 개인적으로 엡손것을 선호했던것은 사실인데 나중에는 프린터블 CD때문에 개조한 프린터를 쓰다 210S 기종이 나온이후로는 엡손 프린터를 주욱 써왔고... 이후로 구입했던 5대 정도의 프린터는 전부 엡손기종이었습니다.

HP의 프린터는 아직까지 사용하고있고...6년전쯤 구입했던 팩스가 가능한 복합기입니다.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컬러레이저의 색감이라던가 기기 구입비용(소비자가 24만원선으로 알고있습니다. 무한 리필이 가능한 잉크젯이 비하면 상대적으로 토너 비용이 장난아닐듯...)은 생각해볼수 있을정도까지 근접한것으로 보입니다.

HP하면 이전에 방한했었던 전CEO 피오나가 생각나네요..

상세테스트는 몇일후로 미루면서.. 체험단 활동은 몇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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