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햇살과산책

스마트 TV - 삼성 스마트TV 체험단 모집 본문

영상장비 및 교육/시청기기

스마트 TV - 삼성 스마트TV 체험단 모집

햇살과산책 2012. 2. 27. 18:08
반응형

최근 몇년사이에 시청기기 특히 TV쪽에서는 3D와 스마트TV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물론 3D는 촬영및 영상물 콘텐츠의 제작이나 유통의 기준에서 바라보는것이 맞고 스마트TV는 시청기기의 특성으로 접근하는것이 맞는데 둘은 다르지만 거의 비슷한 시기에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텔레비젼이기에 둘다 기능적으로 선택이 가능하지만 3D는 콘텐츠 공급이나 사용편의성등을 따져봤을때 아무래도 스마트TV보다는 개인적 선호가 개입될 여지가 더 높을듯..

스마트TV는 디지털 방송이 본격화되면서 올해부터는 대중적으로 관심을 많이 받을것 같습니다..

지난 2월 8일 삼성 스마트TV 런칭쇼에서 봤던 것은 신기하더군요..
음성으로 제어되고 여러가지 내장된 편리한 컨텐츠와 하드웨어의 확장성까지...







음성인식이나 동작인식은 리모컨이상의 귀찮음을 허용치않는 텔레비젼 시청자의 보편적 특성에서 기인한 스마트TV의 복잡한 입력체계가 가져다준 한계를 극복하는 기술적 시작이라 여겨집니다..(잡스가 아이폰에서 채용한 음성인식(Siri)의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삼성 스마트TV 웹사이트 - http://www.samsungsmarttv.co.kr/



최근 TVCF는 한동안 잊고지냈던 마술사 데이비드 커퍼필드가 나와 마술같다는 메시지를 강조하기도...
어린시절 커퍼필드가 만리장성을 관통하는 마술등을 보여줄때 숨죽이고 보던기억이 납니다..
중학생시절이었던가... 염력으로 스푼을 휘던 유리겔라이후 가장 임팩트가 있던 놀라운 충격..



3월11일까지 삼성스마트TV 체험단 모집

삼성 스마트 TV 체험단 신청

발표직후 KT의 망과부하를 이유로 스마트TV의 네트워크를 끊기도해 많은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KT는 자신들의 논리나 입장을 설득시키기전에 소비자를 볼모로 자신들의 실력행사에 들어간듯한 인상을 강하게 남겨 결과적으로는 부정적인 방향으로 여론이 형성되기도... 일단 KT는 이제는 공기업이아닌 사기업이긴하지만 네크워크망이란것이 기본적으로 공공재적 성격이 있는데다 일정한 기간에 걸쳐 논의후에 실행된것이 아니어서 황당하기도.. 소비자나 여러 이해당사자들에대한 어느정도의 설득과정이 생략된것은 분명 문제가 있어보입니다..최근 디지에코세미나에서 일리있는(공감이나 찬반 여부를 떠나서..) 이유가 나오기도해 이부분은 좀더 많은 논의를 필요로 할듯.. 먼저 선행되었어야 할것이 나중에 나오는 혹은 공식적으로 집중되어 보여지는 모습이 한발늦는..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어야할 조그만 회사도 아닐텐데... 아직 협의된것이 없는 상황이고 세계적으로도 논란은 있지만 선례가 없는 것이이서 어떻게 결론이나거나 혹은 조정에 따라서 여러가지 달라지는 선택이 될듯...

추천링크 - http://www.digieco.co.kr/KTFront/dataroom/dataroom_open_seminar_view.action?board_id=open_seminar&kind=a03&board_seq=6430&sort_order=&list_page=&list_gubun=&searchtext=

블로그의 관련글 - 2010/09/01 - [TV/이론 및 환경] - 스마트TV...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