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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요즘 개인적으로 바쁜일정 때문에 블로깅이 조금 느슨해진부분이 있습니다. 좀더 시간의 운용을 생각해봐야 할듯합니다. 일단 눈에 들어오는 것은 유튜브의 창립자로 알려진 스티브챈의 방한입니다. 현재는 번역수준의 현지화지만 점차적으로 한국만의 서비스를 선보일수 있으리란 이야기를 했습니다. 콘텐츠의 재생기반이 PC를 넘어서 모바일과 TV로 확장될 것이라는 아주 평범한(?)이야기를 꺼내면서 기사화된 내용을 보면 실시간 코딩의 강점이 지니는 미디어적 특성을 들고 있습니다.예정된 행보가운데 하나인 콘텐츠 공급업체와의 지속적인 제휴도 진행중이며 저작권 관련해서는 판권을 사는 방법에는 한계가있고 결론적으로는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12일 오늘 유튜브 비디오크러시라는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
유튜브 코리아가 23일 정식으로 런칭되었습니다. 그동안 설왕설래 언제 오픈할것이며 어떤형태와 마케팅을 가질것인지 추측이 있었는데 대표 URL은 예상대로 kr.youtube.com 이고 이전에 이야기했던 도메인관련해서 kr,co.kr등은 해당 웹사이트로 리다이렉션되는 형태입니다. 기본적으로 유튜브의 글로벌 사이트와 연동을 위한 부분등의 문제로 전반적인 웹사이트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는것은 이해하지만 별도의 특화된 채널들은 조금더 다양한 옵션을 지닌 모습을 가지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지하다시피 국내서비스의 화질은 최고수준이고 글로벌한 부분을 고려한다면 그리 권장하기 어려운 부분이 존재하지만 채널에 들어간 서비스들은 최고화질의 원본이라는 대체적인 전제를 한다하더라도 화질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