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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드디어 결전의날.. 실전에 돌입해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합니다..런던까지 갔다가 부상때문에 눈물을 삼킨 한국영 선수에게 아직 남아있는 기회가 많음을 알고 지금처럼 노력하면언젠가는 좋은기회가 다시 찾아올것이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그나저나 홍명보호의 원래 수비라인 주축 선수들이 하나둘 빠져나가 조금 불안하긴하지만 이러한 변수는 어느나라나 어느시합에도 존재할수 있는일..적극적으로 대처하며 좋은성과 이루어내길 바랍니다..현지 도박사들의 예상치는 멕시코에 무게가 더해져있지만.. 우리팀의 페이스가 매우 좋음..박주영의 실전감각도 문제없고 기성용 구자철 김보경 해외파 라인도 예리함과 기동성이 돋보이고수비라인도 변동은 있었지만 지금까지 무리없이 잘하고 있는중..이전과 다른점은 해외파들이 많아 시차적응이나 환경적응에 ..
홍명보호 올림픽팀의 마지막 평가전 세네갈과 일전..지난 뉴질랜드전 박주영 선수는 우려보다 경기력이 괜찮았고 그사이에 제2의 박지성으로 불리는 김보경은 잉글랜드 2부리그인 챔피언십의 카디프시티로 이적이 거의 마무리단계.. 몇가지 우려스러운것은 잉글랜드 2부리그를 경험한 설기현이나 김두현은 물론 한국에 축구칼럼을 쓰는 듀어든도 프리미어리그보다 훨씬 빡빡한 경기일정 무모할정도로 거친 경기에 매우 치열한 순위다툼으로인한 과열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듀어든은 오히려 K리그 수준이 챔피언십보다 높다고 진단하고 올림픽이후 이적이 좋을것 같다고 했지만 이미 결정은 난듯.. 향후 이부분은 어찌될지 관심사.. 김두현은 웨스트브롬위치에 시즌중에 갔었고 설기현은 벨기에 안드레흐트에서 이미 비슷한 수준의 리그를 경험한 상태가..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과 뉴질랜드 올림픽 대표팀과 경기..객관적으로는 뉴질랜드가 약해 보이지만 지난 11일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1:1 무승부로 비기며 일본 대표팀 선수들은퇴장할때 관중들의 야유를 받기도.. 뉴질랜드팀이 상승세에다 시차적응등의 문제도 없어 평가전 상대로는 괜찮을듯..관전 포인트는 평가전이란 부분이 가지는 한계와 지나친 무리를 할 필요는 없지만..지금 시점이 전술적인 시험이나 기타 선수를 평가할때가 아니기에 와일드카드와 기존 선수들의 호흡등 경기력에주안점을 두어야할듯...구자철 기성용 지동원등 유럽파에 카디프시티로 이적이 확정된 박지성후계자 김보경에 박주영 정성룡등이 가세 역대 올림픽팀중에 최강이라 할 수있는 멤버구성..박주영의 경기감각이 매우 궁금.. 골을 넣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
한국대 레바논의 브라질 월드컵 최종 예선전..지난 3차예선에서 방심하다 불의의 일격을 당하기도 했는데.. 여전히 기본적인 격차는 존재..다만 6:0으로 지던 팀이아닌.. 팀차원의 레바논은 우리와의 경기에서 승리한후 한단계 상승한듯.. 전반전에는 우리선수들의 컨디션이 최악으로 보였는데.. 오히려 레바논에 역습까지 당하고.. 기성용까지 부상으로 나가는 답답한상황.. 선수들 몸은 천근만근.. 기성용 대신 구자철 급투입.. 전반전은 그렇게 끝났고.. 후반들어 김보경의 진가가 드러남.. 왜 박지성의 후계자라 불리는지 증명..국가대표 데뷔골이자 선제골과 추가골을 넣고 레바논 선수들은 급격히 체력저하와 사기저하..구자철의 3번째 골까지 터지면 경기는 완승.. 다음스포츠 하이라이트 바로가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