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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대한민국 : 카타르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축구경기 높은 점유율을 보이며 전반 경기에 나섰지만 골을 기록하지 못했고 김신욱은 단순하게 포스트 플레이만하던 예전 장신 공격수들에 비하면 월등한 기량을 보여주었지만 대표팀 경기에서는 한템포 느린 위치선정과 볼컨트롤이 간간히 보였고 오랫만에 합류한 오범석도 전반적으로 선수들과 호흡이 맞지 않으며 역시 한템포 느린 처리.. 지동원은 컨디션이 그리 좋아보이지 않았고.. 이청용은 완벽한 부활.. 경기중 태클로 넘어지면 순간 조바심이 나기도.. 박원재는 어딘가 모르게 순간순간 자신감이 결여된 모습..이런 복합적인 요소들로 마지막 결정이 나지 않았던 전반전.. 후반전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이동국 투입.. 골을 기록한 것은 중동 킬러의 면모를 보여준 이근호..
최강희호 브라질 월드컵 예선전 카타르전 국가대표 명단 셀타비고 박주영이 제외되었는데 가장 큰 관건은 역시 경기 출장 여부..최근 팀내 입지가 어려워지면서 출장횟수나 시간이 매우적어 경기감각 유지가 어려울것으로 예상되었는데이런 부분이 크게 작용.. 이동국과의 호흡도 생각보다는 미흡하고.. 어릴때부터 천재소리를 듣던 선수들은 기량이 만개해야될시점에 생각보다 성장하지 못한 모습을 볼때면 안타깝기도 한데 고종수부터 이천수 이동국등 부침이 많은 선수생활.. 그외 주요 해외파 선수들은 모두 소집 ◈ ‘FIFA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전 명단 GK: 김영광(울산), 정성룡(수원), 이범영(부산)DF: 박원재, 정인환(이상 전북), 윤석영(QPR), 김기희(알사일리아), 곽태휘(알샤밥), 장현수(도쿄), 김창수..
9월1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브라질월드컵 예선전에 나갈 대표팀 발표..부상에서 회복된 이청용과 병역문제로 한차례 진통을 겪었던 박주영 발탁..홍명보호에서 맹활약하던 박종우 황석호 윤석영도 발탁되며 수비라인에도 변화를 예고..예상외의 선발은 역시 윤빛가람일듯.. 최강희 감독은 전반적으로 잘하는 선수보다 국대레벨에서 특출한 재능의 보유자도 조커로 필요하다는 이유로 선발..올림픽팀 탈락이후로 페이스가 많이 쳐진 윤빛가람은 회생할수 있을지도 관심사..이동국 선수는 센추리클럽 가입에 8경기 남음..이제부터는 선수생활 마무리 단계로 들어서는 이동국은 유종의미를 거두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원정 명단 - 23명 골키퍼 - 정성룡(수원), 김영광(울산),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수비수 - 오범석(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