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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스완지시티 : 첼시 캐피털원컵 4강전 2차전 기성용이 풀타임 출전한 첼시와의 4강전..1차전에서 2:0으로 앞서있는 스완지시티의 홈에서 열린경기경기는 첼시의 공세와 스완지의 역습이 있었지만 무승부로 끝났고스완지시티는 처음으로 리그컵대회 결승에 진출.. 4부리그에서 올라온 브래드포트와 결승전..스완지로서는 창단후 처음으로 우승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눈앞에... 경기중 에당 아자르의 볼보이를 걷어차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자세한 장면을 보니 대단히 실망...미성년자로 보이는 볼보이에게 너무 가혹한 행동.. 아자르도 20대 초반으로 아직 창창한 앞날이 남아있는데이정도의 미성숙한 인성이면 분명히 엄청난 반성을 해야 앞으로의 선수생활도 원만하게 흘러갈듯.. 기성용 선수가 첼시 하미레스의 강한 태클에 발목이 접히기도..
스완지시티 : 사우스햄튼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축구경기 기성용 9경기째 풀타임 출장.. 리그 최하위 사우스햄튼을 상대했지만.. 닥공 스타일의 사우스햄튼 홈구장에서 만만치 않았던 경기 전반 스완지시티의 우세속에서 기성용의 멋진 슛도 나왔지만 불발 후반에는 사우스햄튼의 공세속에서 기성용의 멋진 수비.. 하지만 선제골을 사우스햄튼이넣고 앞서나간 경기.. 다시 공세로 나선 스완지시티 다이어의 만회골.. 경기종료직전 기성용의 태클로 결정적 순간을 제지.. 경기는 그대로 종료되었지만 기성용 선수는 부상을 입은듯 얼굴을 찡그렸고 트위터에 부상글 암시.. 그동안 혹사당한 결과인듯.. 올림픽 리그경기 국대차출까지.. 경미한 부상이길 바라고 만약 다른 부상이면 완벽해질때까지.. 경기골기록 사우스햄튼 후반 19분 모르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