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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드디어 결전의날.. 실전에 돌입해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합니다..런던까지 갔다가 부상때문에 눈물을 삼킨 한국영 선수에게 아직 남아있는 기회가 많음을 알고 지금처럼 노력하면언젠가는 좋은기회가 다시 찾아올것이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그나저나 홍명보호의 원래 수비라인 주축 선수들이 하나둘 빠져나가 조금 불안하긴하지만 이러한 변수는 어느나라나 어느시합에도 존재할수 있는일..적극적으로 대처하며 좋은성과 이루어내길 바랍니다..현지 도박사들의 예상치는 멕시코에 무게가 더해져있지만.. 우리팀의 페이스가 매우 좋음..박주영의 실전감각도 문제없고 기성용 구자철 김보경 해외파 라인도 예리함과 기동성이 돋보이고수비라인도 변동은 있었지만 지금까지 무리없이 잘하고 있는중..이전과 다른점은 해외파들이 많아 시차적응이나 환경적응에 ..
3-1로 시리아에 승리한 홍명보호.. 올림픽 직전 치뤄진 시리아와의 평가전이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조금 애매하지만..경기는 무난하게 승리.. 올림픽에 탈락한 시리아는 다음을 준비하는 팀으로 19세 선수들이 주축으로 알려졌고.. 홍정호의 부상으로 올림픽팀에서 탈락했는데 중앙수비수 김기희의 2골을 넣는 맹활약으로 홍정호의 대신이라기보다 새로운 선수의 일면을 발견한듯.. 수비는 전반적으로 가다듬어야.. 이제부터 홍명보 감독과 코칭스테프의 머리가 복잡해질듯.. 어느정도 윤곽이야 잡혀있겠지만 와일드카드며 현재선수중에 누구를 최종적으로 발탁할것인지.. 선택여부가 런던에서의 성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듯..박주영의 합류여부도 초미의 관심사.. 홍명보 감독은 박주영과 연락해보고 결정하겠다고.. 한국 시리아 올림픽대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