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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기동성 있게 사용할수 있는 제품으로 보입니다..VJ나 취재 혹은 다큐등의 서브카메라로 사용 가능할듯..6월 발매예정이며 가격은 일본출고가 220500엔국내에는 출시가 될지 가격은 얼마가 될지 아직 정보가 없는듯... 특징 공간 광학 손떨림 보정과 FIXED SHOT 모드에 의한 압도적인 안정감광각 26.0mm 광학 10 배 렌즈1080/60p를 비롯한 다채로운 기록 모드내장 96GB 메모리와 2 종류의 메모리 카드를 지원내장 프로젝터1/2.88 형 "Exmor R"CMOS 센서다양한 오디오 입력 기능 웨딩이나 행사용으로 좋을듯하지만 정서상 성능에 관계없이 카메라가 소형일수록 인상을 찡그리는 클라이언트들을 생각보다는 많이 만나기도... 오래전 일이긴 하지만 DV시절 PD150이나 VJ들이 많이쓰던 VX20..
지난 24일 간만에 블로그 방명록을 봤더니 이날 소니 NEX VG-10 블로거 초청 파티.. 참석할수 있냐는 글이 있더군요.. 에고 너무 늦은것 아닌가하고 전화를 걸어봤더니 참석가능하다는 말씀... 퇴근하고 학동역으로... NEX - VG10은 렌즈교환식 캠코더(정지사진용 카메라가 주기능이 아닌..)형식의 영상촬영기기로 요즘 한창 각광받는 DSLR의 영상촬영과 변별점을 들고 나왔습니다. 일주일전쯤 신사동 소니매장에서 구닥다리 캠코더 A/S받으러갔다 본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배터리가 없는 상태라 외관만보고 알파55만 살짝보다 시간이없어 빨리왔었습니다. 상세한 스펙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 - http://www.betterface.kr/720 작년에 올림푸스의 펜을 써봤을때 아웃포커싱이 되는 동영상 촬영에 일종..
9월에 발매예정이라던 소니의 렌즈교환식 캠코더 NEX VG-10 일본에서 9월10일 발매될것이라 합니다. 대략 가격은 20만엔.. 이캠코더가 출시되고 기대만큼 성능을 보여준다면 상당한 반향이 있을수도.. 영상촬영에서 포커싱이 자유자재로 가능한 홈비디오 혹은 준업무용 스펙의 캠코더... 여러가지 렌즈 사용이 가능한 유연성까지.. DSLR과의 동영상 싸움에서 어찌될지 궁금하기도... 초점이 자유롭게 조절 가능한 영상제작이 전문가가 아닌 일반의 영역에까지 편리한 형태로 일상화되면 어떤 현상이 나올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봅니다. 파나소닉에서 먼저 나올줄 알았는데 3D 캠코더가 먼저나오고.. 소니에서 생각보다 빨리 출시된듯... 내용출처: 소니 보도자료 - http://www.sony.jp/CorporateCru..
파나소닉 AG-HMC150은 촬영 포맷을 1080 60i / 30p /24p 720 60p 등을 주로 쓰게될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그외에도 사용 형태에 따라 쓰여질 가능성은 있지만 업무용으로 쓰이는 카메라를 굳이 더 낮은 사양에 주로 쓰기위해 구비할것 같지는 않기 때문입니다(물론 상황에 따라 아닐수도 있지만...) 각종 조작버튼이 있는 왼쪽 사이드면 뷰파인더 앞쪽으로는 각종 메뉴를 조절할수 있는 버튼이 있고 버튼메뉴 아래에는 액정이있고 액정을 열면 셔터등을 조절할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액정 앞쪽에는 유저의 설정된 단축버튼이 있고 포커스 및 광량에 따라 조절이 가능한 ND FILTER 조작버튼이 있습니다. ND FILTER의 설정은 촬영시 액정에 표시되며 특별한 효과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조절하는것..
파나소닉 AVCHD 방식으로 녹화되는 AG-HMC150의 주용도는 뉴스제작처럼 들고다니며 촬영할 수 있는 기동성을 필요로하는 분야와 다큐멘터리 및 독립영화 그리고 홍보물등의 업무용 영상에 적합한 카메라입니다(물론 개인소장의 고급 취미용으로도 괜찮지만 가격이 상당하네요...참고로 체험하면서 어떤 모드가 좋을지 노출은 적절한지 제대로 찍는건지 하면서 더듬더듬 낑낑대며 그다지 않좋은 실력으로 촬영중에 어디에서 취재하러 왔냐는 소리를 듣기도.. 그냥 취미입니다.. 그래도 재차 물으시는 분들도...) 출시는 2008년이고 가장 큰 특징은 AVCHD 포맷으로 SD메모리에 저장되는 테잎리스 방식의 HD 녹화 캠코더라는 점입니다. P2 시리즈로 업무용 카메라 시장에 많은 반향을 일으킨 파나소닉의 SD 메모리를 채용한 ..
일전에 파나소닉에서 체험단 모집하는 것을 보고 바로 신청했는데 지난주에 메일이 왔고 오늘(17일) 드디어 서초동 파나소닉에서 체험하기로한 AG-HMC150을 받아왔습니다.. 오랫만에 가본 서초역.. 이전에 일하던곳과 같은 방향.. 한달에 한두번 집에가던 시절의 추억이 있는곳인데 역사는 그대로.. 서초역 끝에서 교대역 방향으로 바라보면 교대역 불빛이 보이기도... 가장 큰 특징은 AVCHD(Advanced Video Codec High Definition)포맷으로 SD카드에 저장되는 업무용 캠코더... 광각 3CCD 그리고 DVX100 시리즈부터 각광받던 24P 시네라이크 모드등을 꼽고 있습니다.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매우 흥미진진하고 짧은듯해 아쉽기도.. 올해 10월에 출시된 AG-HMC40과 많이 비교하..
벌써 저번주에 벌써 시작된 것이고 블로거 간담회도 있었지만 1월달까지 지속적으로 모집한다고 합니다.. 평일 낮에하는지라 블로거 간담회는 시간이 없어 못갔네요..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업무용 캠코더를 빌려준다니.. DV방식의 업무용 명기 가운데 하나인 DVX100 시리즈부터.. P2방식으로 각광받은 파나소닉은 업무용 시장에서는 나름대로 입지를 가진 브랜드입니다.. 올해초에 파나소닉에서 했던 업무용 캠코더 세미나에 갔을때 모여든 사람들의 상당수는 잠바를 대강걸친 덥수룩한 중년의 남자들... 디자인분야나 디지털 카메라 혹은 IT 관련된 행사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 그리고 조금은 거침없는 질문들...견딜수 있는 온도는.. 알래스카에서도 사용했었습니다.. 디지털 방식의 기록방법이 가져올수 있는 열화는...등등 일..
월요일 저녁 소니코리아에서 주최한 핸디캠 신제품 런칭 세미나에 갔다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관심이 가는 분야라 즐거운 마음으로.... 전반적으로 가정용이라는 전제하에서 HD 핸디캠의 화질이라는 것은 예상했던 것보다 상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홈비디오용이라는 의미는 디카로 치면 요즘 나오는 DSLR에 도전하는 똑딱이들을 생각하시면 대체로 맞을듯 하지만 똑딱이의 한계는 DSLR이 가지는 여러가지 수동 혹은 조합에 의한 관계 혹은 확장성에 대한 부족함이 있듯 전문적인 용도 측면에서는 보조적인 의미의 장비로 사용할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캠코더와 디카의 다른점은 취미생활이라 하더라도 업무용 캠코더를 들고다니는 것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상대적으로 매우 불편한 노릇입니다. 사진의 경우 DSLR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