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TV 설치후 일주일...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08. 7. 17. 01:30 영상장비 및 교육/TV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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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IPTV를 체험해보고 싶어 이번달에 이사하면서 전용선을 메가패스로 교체했고(원래는 3-4년전쯤에 아파트에 들어오던 데이콤 100mbps 광랜을 쓰다 주택으로 이사후에 10mbps로 다운되었고 요금은 오히려 올라가 짜증이 났었습니다. 3년 약정이라며 해지도 못하고 아마도 고객응대 메뉴얼이 부실한 것이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이곳 콜센터는 상대적으로 거의 비슷한 상태에서 기억에 2-3년전쯤 갑자기 업그레이드된 케이티 고객센터와 비교되기도 합니다. 주관성이 깔려있기는 하지만 데이콤의 고객응대는 특정부분의 설명이나 말그대로 문제해결을 위한 대화보다 대부분이 방어적인 자기변명이 강하게 들어있어 듣기에 거북스런 부분이 많았고 이사하면서 요금문의한 것도 받는 상담원마다 전부 다르고해서 어이없어 웃고 말았던 기억이 납니다. 마지막 해지시에 이유를 묻기에 고객응대 서비스 부실을 이야기 했더니만 엑스피드로 바꾸라기에 역시 그냥 웃고말았습니다. 그리고 모뎀은 작전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이사후 찾으러오고해서 뻘쭘하기까지.. 사무실에서는 계속 메가패스를 썼기에 지속적인 접촉이 있었기에 이런 비교가 가능합니다. 하나로는 어떨지 궁금해지지만 실행해보고픈 욕구는 생기지 않네요...) 더불어 메가TV도 신청했습니다.

단말기를 보니 컴포지트 단자,S-VIDEO단자, 컴포넌트 단자, HDMI 단자가 나란히 있더군요. 디지털 TV가 있다면 즐거운 실험이 될수도... 옆에 USB 단자의 용도는 무엇일까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우선 화질을 보기위해 틀어봤더니 (25인치 평면 아날로그 TV , 컴포지트 단자 연결, 컴포넌트 단자 연결실패 단말기의 안내책자를 못받아 설정방법을 아직 모르겠슴... 소리는 광출력 단자가 보았는데 아날로그 5.1 채널은 어떤식으로 대응할런지)공중파때문에 신청했던 케이블보다 육안으로는 더 괜찮은 화질을 보여주었습니다.

우선 이사온 이동네는 아직 초고속망이 들어오지 않는 지역이라 10mbps급이고 9월정도면 50mbps까지 가능하다는 설치기사분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사오기전 동네에는 대부분이 들어오던 중이라 조금 실망감...

현재 작성중인 체험기는 설치한지 일주일정도 되었고 메가TV는 아직 시범서비스에 가까운데다 3개월 무료체험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말은 현재 거주하는 곳의 사정이 이론적으로는 무리없을지 모르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난점이 있을수 있는 부분이 있고 정착화의 단계가 아닌데다 무료서비스라는 점에서 신축성 혹은 관용성을 적용할수 있겠고 제대로 체험해보지 않은 설치단계에 대한 체험치에 가깝습니다.

메가패스 ID 및 패스워드와 연동되기에 매가패스의 비밀번호를 바꾸면 설정이 틀어져 메가TV 접속이 안되는 부분 발생... 부여된 ID는 찾았는데 PW를 못찾아 바꿨더니 먹통.... 100번에 신고했더니 담당자가 나와서 조치해주심..

아내는 낮에 영화도보고 하더니만 퇴근해서 틀었더니 접속이 잘안됨(추축에 이 지역의 인터넷 회선의 문제인듯..)

이틀정도는 리모콘이 신기해서인지 아이가 자기만의 장소에 가져간 상태라 못보았고 다음에 바빠서 TV를 거의 못보다 아이가 조르기에 토마스와 친구들을 틀었는데 중간에 몇번 되튕겨나감(서버의 문제일까.. 지역 회선의 문제일까.. ) 낮에도 동일한 현상이 발생했다고 함...

나보다 급한 성격의 아내(그래도 일반적인 잣대로 봤을때는 느긋한편이라 해도 무리없는)는 조금씩 고개를 설레설레..

육안으로본 화질은 아날로그TV 기준으로 케이블과 비교해 상대적이지만 예상보다 괜찮은 편이었고 콘텐츠는 아직까지 기존의 케이블을 대체할 정도까지는 아닌것 같지만 이부분은 활성화 여부에 따라서 쉽게 뒤바뀔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색감이나 움직임이 왠지 디지털파일을 DIVX 플레이어를통해 아날로그TV에서 재생하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오지만 석달후쯤 다각도의 체험후에는 어떤 변화점이 생길런지...

이참에 하나TV나 MYLGTV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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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나로를 VDSL 나올때서부터 쓰는데 무료라고 하나TV설치하라고 얼마나 줄창 전화가 오는지.
    그런데 문제는 집에 가족들이 외국에, 기숙사에, 모두 각자의 일들을 하는고로
    TV를 볼 시간도 없고, 저 또한 TV를 보지 않고 거의 인터넷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니(뉴스조차도)
    텔레비젼 회사 망하겠어요. ㅋㅋ

    결국, 설치는 안햇지만요.
    • 저희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회선이 안좋은곳은 무용지물이더군요. 버퍼링에 인내심 실험할정도로 끊기기도 합니다.

      아직 이른감이 있지만 몇년후면 혹은 조금더 시일이 걸리면 데스크탑이 업무용으로만 한정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직 실시간이 지원되지 않아 주말에 케이블 TV로 보던 박지성경기가 나오지 않아 갑갑스럽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족들이 TV 보는 것이 오히려 대폭 줄었습니다. 오히려 TV를 안보니 얻는것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무료체험기간이 끝나면 어찌할지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