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의 발표와 DVD 대여점..

Posted by 햇살과산책
2008. 1. 17. 12:19 웹이야기/기술과 감성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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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는 현재 올블로그등을 뜨겁게 달구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로 관심이 없는 기기이기에(폄하 하는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사용처가 보이지 않습니다) 눈여겨 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맥북이라는 서브노트북 기능성이 강한 슬림한 것이 DVD 대여 기능 비슷하게 온라인으로 VOD 대여같은 기능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다양하게 펼쳐질 웹과 TV의 결합가운데 하나로 여겨지는 가운데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눈여겨 볼만한 두가지 시선이 존재합니다.

맥북 에어 소개동영상(ZDNET)


Steve Jobs Macworld 2008 Keynote Coverage



Macworld 2008: Apple MacBook Air



첫번째는 생업으로 비디오 대여업을 하시는분들의 목소리입니다.
대한민국 비디오 도서 대여업 협의회: 인터넷을 통한 비디오 대여사업 본격화된다.

이 가운데에는 3M흥업이라는 블로그의 "불법 다운로드는 강도짓이다" 이라는 글이 생각납니다.
읽을 당시에는 깊이 있게 생각하지 않았었지만 나름대로 관심을 가지고 흥미롭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해당 블로그의 관련글:
다운로드족은 영화의 품질을 논하지 말라!
다운로드족들의 비겁한 변명

두번째 시선은 e비즈니스 전문가의 시선으로 이야기한
스마트플레이스 우주님 : 비디오 부가 시장의 서막이 몰려온다.

묘하게 교차하는 어려운 문제점으로 생각됩니다.
눈앞에 벌어지는 현상과 이를 발판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우성 그리고 일면 냉정하지만 논리적이고 현실적인 흐름의 정확한 관측으로 보이는 변동성 사이에 놓여있는... 그래서 다시 뫼비우스의 띠처럼 묶이는 현실. 그리고 집약된 시스템의 등장으로인한 사람 손길이 느껴지는 것들의 거리감 어찌보면 아주 당연한 수순처럼 보이지만 왠지 씁쓸한... 그이면에는 자본의 집중화가 가져다준 시스템의 효율성과 맞물려 있지만 인간적인 나눔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여기서의 나눔이란 사적인 재산의 기부형태를 가지는 베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동반자로서의 시스템과 인간의 결합에 의한 피드백 즉 되먹임이 되지않은 부분에 대한 생각과 의미들의 결여에 관한 것입니다.

아마 아날로그 방식의 비디오테이프에서 디지털 방식의 미디어로 넘어온것을 거스를수 없었던 것처럼 기술적인 방법론으로만 본다면 PC를 통한 비디오의 다운로드와 시청이라는 방법은 거스를수 없는 시대의 대세입니다. 편의성이라는 가치가 지켜질려면 이에 상응하는 적합한 규칙과 지켜짐이 필요하겠고 이를 유도하기 위해서 제공하는 곳에서는 합리적인 시스템과 적절한 시기의 선택 및 상응하는 가치의 제공이 필요합니다.더불어 그 이해관계의 중간에 있는 종사자들에게 대안까지를 포함한다면 (참으로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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