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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점점 대선이 가까워지고 있는중..지난 대선에서는 블로그 UCC가 주목을 받았다면 이번에는 단연 SNS지만..SNS는 제대로 만들어진 콘텐츠 기반이 없으면 사상누각..SNS가 유통업에 가깝다면 글이나 영상 사진등의 매체는 생산기반에 가까운것.. 이상호기자의 발뉴스 호외 도올 김용옥 대선 특강 전체 듣기 주제에따라 분할된 동영상발뉴스 호외 도올 대선특강 1.지는해 미국을 넘어라.. 대선의 의미 발뉴스 호외 도올 대선특강 2.노무현 극복한 문재인.. 안철수 뇌사위험 발뉴스 호외 도올 대선특강 3.정봉주, MB시대가 낳은 최고인물 발뉴스 호외 도올 대선특강 4.박근혜 페어플레이해야.. 터널디도스 일갈
박근혜 후보 기자회견 동영상유신과 인혁당 사건등 인권탄압등 역사인식과 관련된 기자회견 안철수와 문재인의 수면위로 부상으로 인해 점점 떨어지는 지지율을 잡기위한 방편으로 보여 안타까운 현실..시점이나 여러가지 정황상 진정성을 의심받을만한 기자회견..전향적인 사과보다 이룬것이 더많은데 일부 희생이 있었다는 대전제는 변함이 없고..오늘 아침 불거진 새누리당의 새로운 대변인 김재원의원의 기자들에게 한 막말과 떠밀려서 기자회견을 한다는초치는 발언으로 더더욱 의심스런 기자회견이 되고... 심증으로 대부분이 알고는 있었지만 이제는 새누리당의 대대적인 인적쇄신은 본인들을 위해서도 꼭 필요할듯..짤라내기 식으로는 아무리해도 안될듯한 경지... 박근혜 개인에게 아버지 박정희를 부정하라는것은 매우 가혹한일임에 분명하지만 최..
심증으로만 가지고 있던 공천장사라는것이 실제로 드러나니 더욱 짜증... 하루건너 하나씩 비리와 의혹이 터지는 박근혜 대선후보의 새누리당..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인적구성의 단호한 쇄신이 없다면 새누리당의 미래도 상당히 어두워질듯..개인적으로 지지하는것은 아니지만 현재로선 박근혜 후보의 당선가능성도 상당히 높은편이라이러한 인적구성과 시스템이라면 털고갈수있는 시점은 지금뿐..당선이 되더라도 무한정 짤라낼수도 없고 짤라내느라 신경쓰고 그시간에 할일도 못하고 개인과 국가에게 짐이될수 있는 상황으로 흐를수도.. 조선시대로 치면 매관매직... 사극과 현실의 상관관계..이렇게 썩어문드러지면...그 주변은 모두 뒷거래만 판을치는 끼리끼리 세상..정치가 썩으면 경제도 순환이 느려져 고인물이 되어 썩어가고.. 그 비용은 결국..
정신없던 하루... 집에와보니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가 와있더군요.. 이번 10월 28일 보궐선거는 전국적인 관심의 대상. 현재까지 알려진 여론조사는 김영환 후보의 우세속에 송진섭 후보가 뒤를 쫓는것으로 나옵니다. 김영환 후보는 유튜브 동영상 건으로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고 임종인 후보와의 단일화는 사실상 물건너가는중... 임종인 후보는 아마 이전 국회의원시절 국방예산 삭감 논란이 많이 회자되는데 전형적인 운동권 투사출신이 아닌 특전사 예비역 중령 출신이네요... 국방비 낭비를 막아보자는 취지였는데 와전 된것으로 보이네요.. 특전사 예비역 중령이면 찬반유무를 떠나 별생각없이 무개념으로 내지른 이야기는 아닌것으로 생각됩니다... 임종인 후보는 지역공약이 상대적으로 적고 구체적이지 않은데다..
한나라당에서 BBK관련 박영선 의원이 MBC 기자 시절에 인터뷰했던 모습을 사용한 동영상 UCC에 대해서 법적인 조치를 들어가기로 한듯합니다. 관련보도자료: 아이뉴스 24 - 한나라-통합신당, BBK 망신살! 개인적으로 BBK니 김경준이니 하는 명칭과 이름을 처음 접한것은 태그스토리에 올려진 조선일보 기자의 영상물이었습니다. 해당 영상물에는 친절하게 리퍼러와 재생횟수까지 나옵니다. 웬만한 포털전부와 조선일보,중앙일보등등 가담한 흔적들이 모두 보입니다. 이것을 근거로 한나라당 경선과정에서 자료로 쓰여진것으로 추측되는 조선일보에서 업로드한 동영상을 제보하기로 합니다. 영상이 올려진 공간은 태그스토리이고 조선일보 멀티미디어라는 로고까지 상세하게 올려지는 것을 보면.. 제가 보기에 영상자료를 TV에 틀어놓고 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