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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주말 유럽축구 국내방송 일정.. 박지성의 퀸즈파크레인저스는 첼시를 맞아 경기.. 박지성의 활약을 기대해볼만한 경기로 퀸즈파크는 점점선수들간의 호흡이 맞아떨어지면서 진화하는중..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은 교체출전 예상.. 라우드럽 감독은 팀에 완벽하게 적응될때까지 교체멤버로 쓰겠다고 이야기.. 선더랜드 지동원의 출장여부는 불투명.. 임대를 보낼 생각이 있다는 감독의 이야기.. 프리메라리가 셀타비고의 박주영은 어쩌면 발렌시아전에 모습을 드러낼수도..팀훈련에서는 만족할만한 모습을 보였다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09월15일 토요일22:30 EPL 4R 프리뷰 & 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4R 퀸즈파크:첼시 SBSESPN - 박지성 09월16일 일요일01:00 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4R 선더랜..
어제 저녁에 열린 스완지시티와 선더랜드의 경기기성용의 선발출전을 기대했지만 서브로 시작한 경기선수 부상과 퇴장으로 교체시기는 점점 늦춰졌고.. 15분 가량 운동장에 모습을 보였지만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준 경기 블로그의 관련글2012/09/02 - [스포츠/유럽축구] - 스완지시티:선더랜드 기성용출전 프리미어리그 축구경기 하이라이트 동영상2012/08/29 - [스포츠/유럽축구] - 기성용 스완지시티 데뷔전 - 캐피털원컵 축구 등번호 24번 교체로 출전하는 모습 - SBSESPN 중계방송 캡쳐 스완지시티 운동장에 한국 광고를 구하는 광고.. 뒤집어보면 스완지시티에서 기성용을 영입할때 100억이 넘게 배팅되었지만 마케팅적 계산은 거의 없었다는 반증..이제와서 한국 광고주를 중계방송 화면을 통해 찾고있는 스완..
리그경기에 데뷔한 기성용.. 선발출전도 예상해봤지만 합류한지 얼마 안되었고..요즘 경기력이 좋고 흐름이 좋아 기성용이 빨리 팀에 녹아들어야 하는 상황..후반 초반에 들어갈것으로 예상했지만..전반전 수비수 닐테일러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으로 교체아웃되었고 후반에 몸풀고있을때 치코가 루이사하에게 위험한 플레이를해 퇴장으로 급변한 경기장 상황..수비수의 퇴장이라 빈자리 메우고 마지막에 교체된 기성용..스완셀로나로 불리는 팀답게 철저하게 패스를 통한 플레이를 추구하는 팀..기성용에게 딱 맞는 팀으로 이적한것을 보여준 경기원래 발맞추던 멤버처럼 자연스러운 모습.. 스카이스포츠 평점 7을 받으며 괜찮은 리그 데뷔전을 치른 기성용경기는 2:2로 무승부.. 지동원은 벤치에서 대기했지만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음..경기..
9월 1일(토) 스완지시티 vs 선덜랜드 23:00 - 기성용 , 지동원 스완지시티로 이적후 리그 첫경기 기성용 선수의 선발 출장여부가 관심인 스완지시티와 선덜랜드의 경기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초반이지만 상당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승승장구하고있는 중..최근 발렌시아의 파블로 700만불에 영입기성용의 선발여부는 아직 미지수..선덜랜드는 지동원의 출장여부가 관건.. 선발보다 서브로 나올 확률이 높아보이는데 잘하면 오랫만에 코리안더비가 다시 이루어질수도..추가* 기성용 서브 - http://www.swanseacity.net/news/article/sunderland-report-346105.aspxSwans: Michel Vorm, Angel Rangel, Chico Flores, Ashley ..
박주영선수의 셀타비고 임대로 3번째 프리메라리가 선수 탄생..프리메라리가를 올해 생중계해주고 있는 KBS N SPORTS는 호재를 맞은듯..가끔씩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의 경기만을 봤는데 라리가의 여러팀들을 두루볼수있는 기회..박주영의 경기는 다음라운드부터 볼수있을것으로 예상.. 분데스리가중계는 아직 중계권을 사들인 방송사가 없어 다음스포츠에서 임시로 중계중인데1라운드 중계는 시간도 딜레이되고 화질이 많이 떨어졌는데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분데스리가(굵은색 글씨 생중계 - 다음스포츠) 9월 1일(토) 마인츠 0 vs 1 퓌르트 03:30 경기종료 9월 1일(토) 뉘른베르크 vs 도르트문트 22:30 9월 1일(토) 베르더 브레멘 vs 함부르크 22:30 - 손흥민9월 1일(토) 레버쿠젠 vs S..
시즌초반 프리미어리그와 컵경기에서 돌풍을 일으키고있는 스완지시티..QPR과 데뷔전을 복기해보면 반짝돌풍이 아닌 실력이 제대로 발휘되는듯한 느낌이었는데..우리나라 축구의 현재이며 미래라 할 수 있는 기성용까지 영입..100억을 넘긴 이적료를 기록하며 원소속팀 셀텍에게도 큰 선물을 안기고 조금씩 큰무대로 옮겨가는중..QPR이나 아스널과 스페인리그팀들이 거론되었지만 최종 정착지는 스완지시티..우리에게 아주 낯선팀가운데 하나이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를 빗댄 스완셀로나로 불리며스페인식 패싱축구를 구사하는팀.. 프리미어리그 첫경기에서 본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을 보니 예전 생각이 나기도..월드컵에서 형제가 활약하던 모습.. 덴마크를 8강까지 올려놓으며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 현역시절 미카엘 라우..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주장으로 QPR(퀸즈파크레인저스) 데뷔한 박지성전반전은 대체로 퀸즈파크의 우세속에서 경기가 되었지만 스완지시티의 역습에서 미추에게 한골을 주면서경기는 스완지시티로 기울기시작.. 맨유가 왜 명문구단인지 알수있었던 경기.. 그속에서 박지성의 플레이는 빈틈없이 척척 맞아들어가는 일부였는데이곳에서는 혼자 고군분투하는 모습.. 대체적으로 팀 구성원들이 많이 바뀐 팀이라 손발이 안맞았는데호흡부재도 있었지만 개인플레이가 많아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마디마디 끊어지는 느낌..팀차원에서의 호흡은 몇경기 치뤄야 나올수 있는 상황.. 수비진의 약한 부분은 아주 많은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으면시즌내내 고질적으로 힘든 경기를 할수도.. 배구로치면 평범한 공격수에게 블로커들을 돌려빼며 고난도의 토스들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