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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우리에게 중국이란 이미지는 스케일이크다 역사와 전통이 깊다정도에서 상품으로 넘어서면 질안좋고 싸고 엉터리란 이미지가 매우 강해 중국이라는 국가마저 싸구려 취급하려드는 경향이 있고 한국에 관광온 중국 사람들을 약간은 무시하는 부분도 있었는데(최근에 거의 없어졌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중국내에서 경제적으로 상위 5%안에 드는 사람들만 해도 우리나라 인구를 살짝 넘기기에 우리의 관념이 어느정도 비틀어진 부분도 존재.. 중국에게 보이는 우리는 전체적으로 조금 살만하고 스포츠 잘하는 조그만 나라 정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 하지만 그 이면에는 우리가 원하는 부분에 맞추다보니 파생한 결과물일 수도 있는데 이유는 우리가 값싼 것만을 원하기에 오더에 맞춰 행하다보니 나오는 성향도 강하다는 이야기 몇년전..
신사역부근 간장게장 골목 난투극 사건.. 전에 이골목 시대패션 옆건물에 사무실 차려놓고 3년정도 있었기에 너무도 익숙한곳..원래 간장게장을 잘 안먹는데다.. 좋아하지는 않는터에 간장게장 가격이 너무 비싸 먹어본적은 없는..지금은 6년정도 지났지만 점심시간때마다 헤메던 곳이라 지금도 골목골목 기억이 남아있는곳.. 장사라는 것이 매우 치열한것은 알고 있었지만 난투극에 칼까지 들고나올 정도로 살벌한지는 처음 알았네요..이 거리의 간장게장은 매우 유명해 연예인들도 빈번하게 볼 수 있던 곳.. 싸움의 원인은 상호명인데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있어 일본어 표기가 똑같은 두집이 벌인 싸움..하지만 먼저 시작한 집의 법적인 권리를 나중에 시작한 집에서 취득한 상태..두집다 지나가면서 무지하게 본집이고 한집은 내가 있던 사..
남들보다 조금 이르다 할수있는.. 10여년 전부터 인터넷 쇼핑몰을 자주 이용했습니다.. 처음에 구입한것은 이것저것 조합해 여러곳의 쇼핑몰에서 데스크탑 조립을 위해 구입했던 PC용 부품들.. 한곳은 고개를 갸우둥 거릴정도로 유난히 램값이 저렴해서 구입했는데 알고봤더니 0하나 덜붙였던곳.. 일주일이 지나도 안오기에 해당 쇼핑몰에 전화했더니... 잘못 표기된것이라며 환불해주겠다는 말(지금 같았으면 시간이 오래지나 짜증이 날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당시에는 그러려니 하기도... 지마켓이 생기기 전이었으니.. 온라인 쇼핑이 대중화 되는데 크게 영향을 준, 현재와 같은 형태의 오픈마켓이 생기기 이전..) 회사 업무용 PC를 총괄 구매하고 주요 PC들은 손수 조립하던 무렵.. 백업용 하드를 몇개 별도로 구입했는데 포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