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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데뷔승 박찬호 패전 - 2012년6월16일 프로야구 경기결과및 하이라이트 경기영상 다시보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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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데뷔승 박찬호 패전 - 2012년6월16일 프로야구 경기결과및 하이라이트 경기영상 다시보기

햇살과산책 2012. 6. 1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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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16일 프로야구 경기 결과 및 하이라이트 경기 다시보기



SK 부시 데뷔전 박찬호를 상대로 승리.. 컨디션이 좋아보인 박찬호는 6회까지 무실점으로 잘막았지만

7회 3실점.. 부시는 데뷔전을 이기며 한국무대 성공적인 안착의 발판을 마련한듯..

SK는 좋은 흐름을 이어나가는 이번시즌에 날개를 하나더 얻은셈... 한화는 5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어쩌면 이번 시즌 무기력증에 시달릴수도.. 그래도 6월까지는 조금이나마 기회가 있는셈..


넥센 강정호는 19호 홈런을 치며 분전했지만 경기는 1점차로 롯데에 패배..


한화를 제외하면 나머지 팀들은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는것에 주력하면서 나아갈듯..

1위와 2위가 3게임차이고 2위부터 7위 사이가 4.5게임차.. 연승이나 연패여부에 따라 휙 바뀔수 있는 간격..

모든 구장 매진사례..



(패:박찬호) 한화 1 : 3 SK (승:부시)

(승:우규민) LG 5 : 1 KIA (패:양현종)

(승:이명우) 롯데 5 : 4 넥센 (패:김수경)

(승:장원삼) 삼성 8 : 6 두산 (패:김선우)



넥센 강정호 19호 홈런


주루방해인가? 수비방해? 이대형과 안치홍.. 

2루에서 멈추지 왜 뛰었을까.. 주자가 순간적으로 안타로 판단했었던듯.. 

유격수가 타구를 잡았기에 3루까지는 어차피 아웃일 확률이 매우높고 

수비하는 안치홍은 타구가 잡혔기때문에 주자가 2루에서 멈추리라 순간 판단한듯..

흐름상 어차피 아웃일 확률이 높아 수비수가 굳이 주루를 방해하려는 즉 고의성은 없어보이고 

수비행위중 일어난 자연스런 흐름으로 판단한듯.. 심판 판정이 맞는듯..


삼성 최형우 시즌 2호 홈런


이미지출처 - http://www.koreabaseball.com/Schedule/PopupGameCast.aspx?gamedate=20120616



(패:박찬호) 한화 1 : 3 SK (승:부시)





(승:우규민) LG 5 : 1 KIA (패:양현종)





(승:이명우) 롯데 5 : 4 넥센 (패:김수경)





(승:장원삼) 삼성 8 : 6 두산 (패:김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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