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수영 자유형 400m 결승전 동영상 및 시상식 다시보기 - 2012 런던올림픽 은메달

런던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미터 결승전..

도박사들은 쑨양의 우세를 점쳤고 이안소프같은 수영의 전설적인 선수는 박태환의 우세를 이야기한 상태..

예선에서 너무 억울한 판정.. 심판의 너무 지나친 판정으로 실격 탈락 선언..

결국은 25년만에 나온 판정번복되었다고 하지만 기다리는 시간동안 박태환 선수는 평정심을 유지하기 힘들었을 상태..

이런 상태에서 나온 결승전..

350미터까지 세계신기록을 노릴정도의 속도로 선두.. 바싹 뒤쫓아오던 쑨양..

박태환은 막판 스퍼트가 특기지만 이경기는 초반부터 치고 나선 상황..

결국 얼마남기지 않고 역전.. 쑨양이 세계신기록을 세우진 못했지만 올림픽기록을 세우고 경기를 잘하긴 했지만 

예선에서 일련의 판정번복이 몰고온 영향은 결승전 박태환에게 얼마나 손실을 주었을까?

매우 아쉽고 억울하겠지만 이런 상황에서 은메달도 대단합니다.. 

안좋은 지난일 일단 기억속에서 싹 지우고 200미터 경기에 전념하길 바랍니다..

당시 판정한 심판장은 중국이었기에 견제 혹은 부정적 영향등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했었는데 심판장은 최후의 결정만 내리는 위치고 이의제기는 미국심판으로 알려졌는데 심판 자격이 박탈된것으로 알려짐.. 추후에라도 판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목적성을 가진 판정에 대한 신속하고 적절한 대비책도 필요로 할듯...

남자 400미터 자유형 경기 결승전 동영상

시상식 동영상 박태환 은메달.. 표정은 조금 침울하지만 모두 훌훌 떨어버리고 남은 경기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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