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햇살과산책

한나라당에 박영선의원 동영상 관련 박근혜 전대표와 조선일보를 제보한다. 본문

영상 속으로/화제집중

한나라당에 박영선의원 동영상 관련 박근혜 전대표와 조선일보를 제보한다.

햇살과산책 2007. 12. 12. 16:35
반응형
한나라당에서 BBK관련 박영선 의원이 MBC 기자 시절에 인터뷰했던 모습을 사용한 동영상 UCC에 대해서 법적인 조치를 들어가기로 한듯합니다.

관련보도자료:
아이뉴스 24 - 한나라-통합신당, BBK 망신살!

개인적으로 BBK니 김경준이니 하는 명칭과 이름을 처음 접한것은 태그스토리에 올려진 조선일보 기자의 영상물이었습니다. 해당 영상물에는 친절하게 리퍼러와 재생횟수까지 나옵니다. 웬만한 포털전부와 조선일보,중앙일보등등 가담한 흔적들이 모두 보입니다.

이것을 근거로 한나라당 경선과정에서 자료로 쓰여진것으로 추측되는 조선일보에서 업로드한 동영상을 제보하기로 합니다. 영상이 올려진 공간은 태그스토리이고 조선일보 멀티미디어라는 로고까지 상세하게 올려지는 것을 보면.. 제가 보기에 영상자료를 TV에 틀어놓고 촬영한것으로 보입니다.

더구나 이영상의 제보자는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당시 박근혜 후보쪽인것으로 알려져 결국 조선일보와 박근혜 전대표도 조사와 처벌을 피해나갈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야 진정한 형평성에 근거한 법치주의(소송과 고발 만능주의일지라도..)가 확립되는 것입니다.(대단한 몽따 전략으로 생각됩니다. 이렇게 몽땅 다 따돌려놓고 무엇을 얼마나 의욕적으로 잘하고 싶어 하는지.. 그 우국의 충정에 눈물이 앞을 가릴려고 하네요..) 이것 외에도 유튜브등 외국에 올려진것과 국내에 횡횡한 불펌 풍조로인해 하루에서 이틀이면 인기 영상물은 전체 UCC 동영상 서비스 업체에 올려지는 불펌 현실을 고쳐주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모습까지...게다가 기술만능에 물든 아해들을 계도하고 되돌리기 위해 영상의 대중화에 첨병역학을 했던 스트리밍을 위한 퍼가기 기술장치들을 다운로드로 되될려 아날로그적 감성에 눈뜨게 하기위한 노력도 아주 가상합니다. 아예 웹을 없애는것도 한가지 방법이 아닐까 제안해 봅니다. 하지만 너무 힘빼지 마시고 해당 영상들이 올려진곳만 골라서 싹을 잘라낸다면 나머지는 몇몇 빼돌려진 특이한것 말고는 자동으로 재생되지 않으니 너무 피곤하게 일일이 찾아다니며 가르침을 주지 않아도 기술적인 효과는 똑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직접적으로 관련된 불똥닷컴의 UCC 솔루션은 그리드 딜리버리 방식을 사용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해당영상물을 시청하기 위해서 영상파일이 시청한 사람의 컴퓨터로 다운로드가 자동으로 되며 동시에 다른사람에게 송출이 되는데 쓰이기도 합니다. 해당 영상을 본사람은 본의가 아니었어도 전부 가담자가 되니 시청한 ip 및 갖가지 추적장치를 동원해 시청만 한사람도 유포자가 되기에 전부 찾아야될듯.. 이래저래 아주 바쁠듯 합니다.소송을 하기위해선 아니면 모니터링 차원에서라도 한나라당 캠프에서도 자주 볼텐데 대선치르기 전에 전부 조사를 받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왜냐구요?..확인 차원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본의가 아니었어도 확인한 컴퓨터가 해당 영상을 다른 사람이 볼수있게끔 도와줄수도 있다니까요!...과실에 의한 유포혐의가 있을듯...)

"BBK 김경준대표와 함께한 이명박 전 시장"" - 출처 태그스토리

태그스토리 플레이어는 하단의 INFO 버튼을 누르면 자세히보기 메뉴가 나오고 해당 메뉴를 클릭하면 새창으로 서비스 업체의 상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하단의 이미지는 자세히보기를 눌렀을때 나오는 화면을 캡쳐한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솔직히 개인적으로 통합신당의 일개 검사를 상대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는 것은 참으로 안스러워 보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응해 정쟁으로 네티즌을 볼모삼는 한나라당도 만만치 않습니다. 참 이번대선 어렵습니다. 비호감과 갖은 의혹에 시달리는 후보가 부동의 여론조사 1위를 달리고 있고 이런 악조건의 상대방을 쉽게 이기지 못하는 경쟁상대들도 참 어려워보입니다.

관련 동영상

박영선 의원 BBK의혹 이명박 인터뷰 영상

BBK 주가조작 이명박 '무혐의' 발표 저는 BBK를 취재했던 기자입니다


BBK 김경준씨 어머니의 절규..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