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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월드컵에서 아시아팀이 가장높이 날아오른건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우리나라가 4강에 올라간걸 들수있습니다. 1994년에 사우디가 모로코와 벨기에를 잡고서 16강에 들어갔고 이전으로 올라가면 1966년 북한이 박두익을 필두로 이탈리아를 물리치고 8강에 오른적이 있습니다. 홈팀이기에 가져가는 이점과 히딩크와 합숙생활하던 대표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볼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이런방식을 다시 가져간다고 해서 다시 재현할수 있는건 아니기에 굳이 폄하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시 대표팀은 대부분이 K리그와 J리그에서 활동했고 유럽의 해외파라고해봐야 주전급에서는 안정환정도였습니다.(빅리그는 아니지만 벨기에에서 잘뛰던 설기현도..) 이번 월드컵에서 아시아 팀들이 지난 월드컵과는 다르게 경기력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다만 ..
지단 : 베컴 유니세프 세계 vs 영연방 올스타 자선축구경기 유니세프 홍보대사에 임명된지 10년된 베컴 지단팀과 더불어 올스타전을 치르게되는데 우리나라의 박지성도 출전한다고합니다현재 맨유 트위터의 발표로는 선발출전선발선수 명단 보기 - https://twitter.com/MANUTD피구와 지단이 한팀에서 뛰고영연방팀에는 스콜스 긱스등 박지성과 같이뛰던 맨유의 레전드들이 다수퍼디난드는 종아리부상으로 불참좋은 의미와 그동안 못보던 선수시절의 그들을 다시 볼수 있는 기회아무래도 오늘 발생한 IS의 프랑스 파리 테러 희생자에 대한 애도가 있을것으로 예상 * 확인해보니 지단과 비에이라등 프랑스 출신은 불참.. 희생자들을 애도합니다 홍보영상 퍼거슨과 데이비드 베컴 일시 2015년 11월 15일 (일), 오전 0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