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싱크마스터 3D 모니터 블로거 간담회 - TA750 / TA950

Posted by 햇살과산책
2011. 3. 16. 23:45 영상장비 및 교육/시청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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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양재동 엘타워에서 있었던 삼성 싱크마스터 3D 모니터 발표회..
많은 블로거들이 모인 가운데 체험해본 TA750 / TA950 미려한 디자인에 모니터는 물론 3D에 스마트 TV 기능까지..
보자마자 눈길을 끄는것은 비대칭형 디자인이 보여주는 주목성이었는데 슬림한 옆모습과 어울려 시각적인 만족감을 주는 아름다운 외관이었습니다.(가격을 얼마나 될런지.. 현재로선 유일한 걸림돌)
기능적으로는 요즘 한창 LG와 경쟁(과열된 모습이 보여지기도 했는데 선의의 경쟁관계가되길..)인 3D기능과 올해 화두가될 스마트 TV로도 활용이 가능해 다용도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 초대해준 삼성 캠코더 카페에서 대여해준 HMX-H204로 담아본 모니터 모습


식사 및 오프닝 영상 공개
배고팠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어 이날 행사인 신제품 발표시작..



삼성 모니터 신제품 발표 및 SM엔터테인먼트에서 발표한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3D
흥미로운 내용이었지만 촬영하기 약간 힘든자리였습니다..
아직 출시전이라 그런지 모니터에대한 안내 카탈록같은 것이 없어 아쉽기도..



지난주에 바쁜일이 많아서 후기가 많이 늦었습니다.
더불어 캠코더 조작미숙으로 준비했던 SD메모리가 아닌 내장하드에 저장했는데 캠마님께 SOS쳤더니 금방 촬영파일을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TA750 / TA950 모니터는 디자인과 성능 모두 뛰어난 만큼 정식으로 출시되면 많은 주목을 받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유튜브에 올려진 삼성 모니터 소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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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1동 | 엘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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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ENVY DAY - HP 노트북 및 미디어 파사드와 미니콘서트

Posted by 햇살과산책
2011. 2. 18. 09:55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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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신촌 밀리오레 광장에서 있었던 HP ENVY DAY
거의 10여년만에 가본 신촌..
결혼전에 아내랑 일도하고 데이트도하며 자주 가던곳이었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벌써 10여년전..
더구나 당시에는 홍대앞에 살던때라 신촌이나 이대앞은 자주 걸어가곤하던 곳이었습니다.

오랫만이라 그런지 많이 변하고 깔끔해진 신촌역부근..
그래도 똑같은건 역시 젊은 청춘들로 북적이는 거리..



3D기능과 사운드기능이 특화된 HP ENVY 노트북
성능과 디자인 모두 괜찮은 제품..

ENVY 17 _1114TX 제품 상세설명 보기



ENVY 14 beats Edition 제품 상세설명보기


꽤추운 날씨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운집한 밀리오레광장앞..
행사가 시작되기전에 ENVY CAFE에서 블로거를 대상으로한 제품설명이 있었고

HP ENVY DAY -  주변스케치


잠시후에 관객석과 무대 가운데있는 장소로 이동해서 관람 및 촬영시작.. 추워서 나누어준 핫팩을 조물락 거리면서.. 자리를 잘못잡아(가운데로 가고싶었는데 안정적으로 들고 찍을 자리가 없었슴) 무대장치와 끝부분이 겹치는 곳이라 조금 애매했지만 즐겁게 촬영.

처음은 씨스타의 무대..
(솔직히 요즈음 아이돌 특히 걸그룹 공연을 아주 가까이에서 본것은 처음이었는데.. TV로 볼때와 다르게 다가오는 특히 무대를 휘어잡는 퍼포먼스에 조금 놀라기도.. 요즘 한류가 해외에서 각광받는 이유를 다시 되새겨본 기회.. 데뷔까지 많은 준비과정을 거친다는것이 느껴짐)

씨스타(sistar) - push push


씨스타(sistar) - 가식걸


씨스타(sistar) - 니까짓게뭔데


다음에 나온 박진영의 소개로 시연된 미디어 파사드..
건물 외벽을 대상으로 시도되는 화려한 영상쇼..
좀더 멀리에서 봤으면 더 멋있었을듯.. 이부분은 다른분의 영상으로..



다음 무대는 2AM..
작년 봄에보고 2번째보는 공연..

춥긴했지만 즐거운 콘서트도 있었고 HP ENVY 노트북도 직접 체험하고온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AM - 죽어도못보내


2AM - 전활받지않는 너에게


2AM - 잘못했어


그외에도 지오디의 촛불하나도 부르고 내려왔습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화려한 영상과 스타들의 콘서트를 즐기고온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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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AG-HMC150 - 시작

Posted by 햇살과산책
2009. 11. 20. 16:51 영상장비 및 교육/촬영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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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파나소닉에서 체험단 모집하는 것을 보고 바로 신청했는데 지난주에 메일이 왔고 오늘(17일) 드디어 서초동 파나소닉에서 체험하기로한 AG-HMC150을 받아왔습니다..

오랫만에 가본 서초역..
이전에 일하던곳과 같은 방향..
한달에 한두번 집에가던 시절의 추억이 있는곳인데 역사는 그대로..
서초역 끝에서 교대역 방향으로 바라보면 교대역 불빛이 보이기도...

가장 큰 특징은 AVCHD(Advanced Video Codec High Definition)포맷으로 SD카드에 저장되는 업무용 캠코더... 광각 3CCD 그리고 DVX100 시리즈부터 각광받던 24P 시네라이크 모드등을 꼽고 있습니다.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매우 흥미진진하고 짧은듯해 아쉽기도.. 올해 10월에 출시된 AG-HMC40과 많이 비교하기도 하지만 두기기는 조금 다른 장단점을 가진것들이고 기본적으로 3MOS 방식을 들고나온 부분이 크게 다르다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AG-HMC150  모델 출시는 작년에 된것이고 제가 받아온것은 올해 4월 제조...

AVCHD 포맷은 2006년 소니와 파나소닉이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기존의 mpg2에 비해 압축률을 높여 효율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이런 부분은 저장용량의 감소등의 이익을 가져왔고 활용폭이 높은 경제적인 부분과 편집을 위해서는 아직까지도 상당히 높은 PC 사양을 필요로 하는점이 있기도 합니다. 번들로 들어있는 EDIUS NEO2 는 간단한 사용을 위해서 제공되고있고, 에디우스는 조만간 출시예정인 EDIUS NEO2 booster로 바뀔것이라고 하시더군요.. 아주 살짝 써봤는데 엔트리레벨로 기능이 제한적이긴 하지만 컷편집이나 자막이나 효과등을 쓰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편집을 위해서는 쿼드코어 이상의 프로세서를 쓰는것이 그나마 원활할듯... 그외에 프리미어 CS4에서도 편집이 가능하고 다른 편집 툴은 테스트해본후..(그래도 AVCHD 형식은 편집하기 어려운부분이 실시간 프리뷰가 잘되지 않는 부분에 있다. 어떤게 처리되었는지 가늠이 조금 복잡하다.. 사용해본 PC는 쿼드코어 8300 4기가램 지포스 512m)

홈비디오용에서는 많이 출시된 상태이고 소니에서 최근 발표된 AVCHD 업무용 캠코더들을 보니 이쪽 방향으로 계속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블로그의 관련글 - 2009/10/29 - [초보의 영상활용/촬영] - 파나소닉 AVCCAM 홍보&체험단 모집

기본 구성세트




테스트 리뷰 예정을 잡아봤습니다..

1. 상세스펙
2. 촬영 - 실내 / 실외 / 여러가지 촬영 모드
3. 편집 - 에디우스 / 프리미어 / 아비드 / 베가스
4. 인코딩

시간이 조금 아쉽긴하지만(평일에는 업무때문에...촬영 테스트는 한계가 있을지도..) 즐거운 리뷰가 될듯...

가져온날 촬영 그리고 에디우스 네오2로 간단하게 자막 입힌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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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 2009.11.26 21:13
    저도 체험단에 선정되어 받으러 가야하는데, 근데 박스 통째로 주는 건가요? 서울에서 대구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지고 오려면 꽤 힘들 것 같은데...--;
    • ㅋㅋㅋ 박스통채로... 그렇답니다.. 부피때문에 그렇지 그리 무겁지는 않습니다.. 저도 전철과 버스를 타고... 일주일동안 여기저기 데리고 다닐려면 조금 큰 가방을 준비하셔야 할듯... 그래도 가정용 캠코더 쓰다가 이녀석 화질이나 성능을 보면 탐이날듯하네요... 광학기기는 결국 렌즈 성능이 태생적인 것을 대변하니까요... 저는 일주일이 아쉽기도 하더군요.. 그나저나 대구에서 2번씩 오갈려면 힘드실듯 하지만 그만한 가치는 있을것 같습니다...

참석하지 못한 블로그 컨퍼런스와 인라인 스케이트..

Posted by 햇살과산책
2008. 3. 17. 01:27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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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까지만 해도 참석쪽으로 마음을 굳히고 있었는데 한가지 걸리적 거리는 것이 있었습니다.
행사참석을 저와 아내의 블로그로 모두 신청한 상태였는데 모두 오라고 했기에 같이 갈려고 했었습니다.
갈등의 시작은 걸려온 전화였는데 행사장에 아이를 동반해도 되냐고 질문했더니 아내 말로는 전화로 통화하는 시간치고는 길게 10여분(심리적인 시간일까? 모르겠네요..) 논의하더니 식사문제등등의 이유와 동반자는 허락하지 않는다는 규정을 근거로 안된다는 답변을 듣고는 본인은 포기하고 저혼자 갔다오라는 이야기를 들었던지라....
한편으로는 수긍이 충분히 가는 이야기였지만 내심의 추측은 2000여명이 동시에 모일 수 있는 공간이라면 갓난아이도 아니고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는 부분이 떠올랐습니다. 더구나 블로거라는 조금은 모호하고 다양한 성격의 사람이 모이고 사랑방까지 운영한다던데 그리고 야후의 육아 관련 블로거도 살짝 스피치가 예정되어있었고.. 그래도 스스로의 편의를 조금 보자고 그러는건 어렵겠다 생각이 들어 참석하겠다는 약속을 어겨 미안하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 요즘 상당히 바쁜와중이라 간만에 아이와 놀아주기로 계획을 변경했습니다.(개인적인 부탁으로 다음부터 비슷한 행사할때는 야외에서 관심있는 분야의 블로거들끼리 재미있게 관심있는 행사를 하는 부분을 메인으로삼고 행사 초기와 마지막에 전체적인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로거라는 애매하지만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느슨한 집단이기에 느슨한 방식이 더 유효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연말에 외삼촌과 외숙모가 선물해준 인라인 스케이트을 타러 갔습니다.(참고로 두분은 몇년동안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를 하시다 최근 몇년사이에는 오픈마켓에서 인라인을 전문으로 판매하시는 중이고 저도 현재 이부분과 관련해서 바쁩니다. 오프라인 매장경험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기에 상담전화에도 막힘이 없으시더군요. 요즘 같이 일하다 보면 인라인을 처음탈때 혹은 처음으로 구입할때 일반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복잡한 문제들이 있더군요. 특히 아이들의 경우에는 발치수가 같아도 나이에 따라 선호하는 것과 근력의 발달정도가 다르기에 사이즈 선택시에 평균적인 인라인스케이트의 수명과 아이의 나이가 가져다주는 경험에 근거한 평균적인 근력에 따른 스케이트 무게의 고려등등... 게다가 인라인 스케이트는 성장기 아이들의 운동화처럼 예측치를 부여해 어느정도 여유있게 신기는 것이 아니라 처음신는 시점에 발에 딱맞게 신겨야 정석이라 합니다. 이유는 스케이트의 무게가 있고 바퀴위에 서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부츠안에서 발이 헐거워지면 부상이나 쓸림으로 인한 상처등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더군요.

다른 스포츠용품을 판매하는 분들의 경우도 전문적으로 특히 오프라인에서 매장을 하셨던 분들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더복잡한 용품들도 많다고 합니다. 오픈마켓이라는 특성상 전화상담이 주를 이루기에 신체사이즈나 연령 키 몸무게등을 물어보고 맞는 사이즈를 골라내곤 하더군요. 반품은 곧 손실이기 때문에.. 그래서 무언가를 판매한다는 것은 상당한 기술과 노력 그리고 경험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깨닫고 있습니다.)

실내에서만 조금씩 장난하다 밖으로 나가는 것은 처음인지라 일명 개조된 형태의 쿼드인라인을 타봤습니다. 요즘 펭귄이라고 자주 약올리는데 몸은 안움직이고 입만 살아서... 그래도 이녀석은 펭귄이라는 말에 뽀로로이야기를 하면서 뽀로로도 인라인 탄다는 이야기만 수차례 했습니다. 쿼드는 예전의 롤러스케이트처럼 4개의 바퀴를 앞뒤로 두개씩 만들어 주는 것을 말합니다. 아무래도 1자형보다 스피드는 떨어지지만 아이들이 처음탈때 조금은 안정성을 가질수 있는 부분이 있고 스케이팅이 어느정도 숙달되면 본래의 일자형으로 바꿔달 수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본다면 오픈마켓에서 보통 인라인 구입시에 옵션으로 상당히 가격이 높은편인데(판매자의 시각으로 볼때는 조금 다른 이야기가 나올 수 있고 제 경험치만 말씀드리면 상당히 타당한 부분이 많습니다. 일반적인 상식을 가진분이 속내를 듣는다면 오픈마켓 판매자의 여러가지 처한 상황은 수긍할 수 있는 부분이 더많습니다. 다만 타인의 이야기에 그렇게 귀를 기울이기가 쉽지않은 현실이 버티고 있기에...다음에 관련해서 작성할 기회가 생기면 이부분을..) 이유는 조립시의 인건비와 부가적으로 들어가는 별도제작하는 부속물들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장소는 부곡동의 인라인 공원.. 제블로그에 몇번 나왔던 안산의 인공폭포 건너기 전의 조각공원 바로 옆에 있습니다. 몇블록 더가면 좀더 최적화된 인라인 공원이 있기는 하지만 처음인지라 인적이 그래도 적은 곳이 안전하지 않을까 해서.. 덕분에 저도 몇년전에 선물로 받았던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대략난감.. 롤러스케이트는 타본지 25년정도 되었고 국민학교 2학년때부터였나 겨울만되면 타던 스케이트는 에고.. 삼삽년이 넘어가기 시작하네요... 인라인 스케이트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당시에는 아무생각없이 선물로 받았는데 지금보니 스케이트는 이태리 브랜드인 롤러블레이드네요 K2, 살로몬과 더불어 국내에 알려진 유명한 인라인스케이트 브랜드로 생각하시면 됩니다.(판매하는 것을 보니 가격차이가 나는것은 어쩔수 없이 만들어진 디테일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물론 스케이팅을 한다는 기본성능은 이상없지만..원래 잘모르는 사람이 연장탓 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조금더 숙달될수록 선택의 상황은 달라질 확률이 높습니다. 요즘은 성인용 인라인 스케이트 시장은 거의 없어진것과 다름없다고 하더군요.) 지완이 것은 자전거로 유명한 삼천리에서 나온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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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오래전이라도 스케이트를 타봤던 분이라면 자전거처럼 그당시의 경험대로 남아있다고 하던데 이말은 사실인듯.. 하지만 인라인은 빙판위에서 타는 스케이트보다 굴곡이 있는곳에서 탈 여지가 많고 바퀴의 특성으로 인해 속도감이 더생기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내리막으로 내려가다 예측하지 못했던 속도제어때문에 약간 당황하기도 했었습니다. 더구나 저는 아직 헬멧이 없어(조만간 구비해야할듯..) 조금더 조심스레 ..

지완이는 집에서 연습할때는 5분에서 10분정도 하다가 관두고는 했었는데 거의 1-2시간을 인라인을 신고 주변을 왔다갔다 했습니다. 신나서 다음에 또오자며... 촬영한 동영상은 다음에 올려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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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기들 참석 문제는 조은인상님이 양보를 해야할 것같아요.
    커피숍도 애기들 데려오면 거절하는 곳도 보았지요.
    섭섭허게 듣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골든로그님 안녕하세요!

      섭섭함이나 서운함같은 것은 없구요...
      그냥 아쉬움에...

      제가 참석했다면 뵐수도 있었을텐데 역시 아쉽네요..

블로그 1주년을 기념하면서..

Posted by 햇살과산책
2008. 3. 1. 17:55 사람과사람/운명적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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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프게 시작했던 블로그를 운영한 것이 만으로 1년이 되어갑니다.

처음 글을 쓴 것은 작년 2월 28일이고 그후 15일 후에 글을 쓰기 시작(아니 쓰기 보다는 별도로 작성된 것을 옮겼습니다.) 했군요. 블로그 운영은 그동안 많은 것을 제게 주었고 앞으로도 그리할 것 같습니다.

숫자와 관련된 것들을 살펴보면
작성되어 공개된 글은 공지사항과 현재쓰는 글까지 합쳐 419번째이고
글을 작성하는 현재에 테터카운터로는 84만명이라는 놀라운 숫자
(상당수는 허수임에도..부질없는 것이긴 하지만 심리적인 포만감 같은것은 왜 생기는 것인지...)
리퍼러 순위로는 직접방문자를 제외하면 상위5개는 네이버 - 다음 - 올블로그 - 야후 - 구글(co.kr) 순이며
(대표도메인만 적용된것.. 기타 서브도메인 형식으로 집계된것 제외) 작년 여름까지만 해도 네이버에서의 방문자가 전체 방문자의 70%정도를 차지 했었지만 지금은 다음과 네이버가 각축을 벌이는 중이네요..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단것은 작년 6월부터 시작해서 대략 800불 가량 통계를보니 11월이 지나는 시점부터 단가는 급락했고 추천수익은 받아본적이 없으며 처음으로 수익금을 받은것은 약2개월이 지난 시점이었고 그후로는 매달 받다 올해 들어와서부터 약 2달에서 3달 주기가 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언제까지 애드센스를 달아놓을지는 모르겠지만 다른때 같았으면 거짓말이나 사기정도로 치부할 수 있었던 모델이 실제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부분이 있었지만 이에 수반되어진 애드센스로 인해 블로깅이 방해 혹은 본의를 벗어나게끔 영향을 받는것은 참으로 본말이 전도된 권하고 싶지않은 방식입니다.(이런 형태의 애드센스의 활용은 구글측에서도 그리 좋은 현상으로 생각하지 않으리라 보여집니다.) 애드클릭스는 그리 의미있는 수익이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변화점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처음 시작한 도메인 blog.betterfcace.com이라는 서브도메인이었는데 문제는 웹호스팅사의 상당한 불안정에 있었습니다. 이부분은 서비스 회사도 인정하는 부분이었지만 그리 뾰족한 방법이 없어 데이터호환이 가능한 티스토리에 새둥지를 틀었습니다. 한동안은 betterface.tistory.com을 주도메인으로 사용하다 퀵돔으로 일컬어지는 betterface.kr 도메인을 구입하고( 참 재미있는것이 퀵돔 예약시점에는 주호스팅을 받던 서비스업체의 갖가지 홍보와 독촉에 잠시 마음이 흔들렸으나 그리 매력있는 도메인명도 아닌데 누가 가져가겠어 하는 생각이 맞아들었습니다.. 초기에 새로운 도메인이라 비용이 만만치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의미로서의 가장 큰 변화는 블로그스피어라는 아직은 생성과 경험의 축적이라는 부분을 필요로하는 일종의 집단지성과의 만남이었습니다. 웹 2.0이라는 말이 아직까지는 피부에 와닿는 개념어는 아니지만 블로깅을 하면서 분석하게된 UCC 그중에서도 동영상 분야는 사회적인 관심과 더불어 즐거운 작업중에 하나였습니다. 이로 인해서 많은 블로거들과 교류하게 되었고 잊혀져가던 감성까지 일깨우는 과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년전 살면서 가장 완벽하게 진행했던 행사중에 하나였던 우리아기 돌잔치때 촬영한 것입니다...

사족: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약속했던 것중에 몇가지 지키지 못한것이 있어 반성해봅니다.
실버라이트 관련해서 효과적인 테스트를 해보고 싶었지만 인코딩 프로그램의 설치되지 않음과 갖가지 업무와 겹쳐 시기를 놓치면서 하지 못했고 개인적인 영상물의 정리부분이 있었는데 생각처럼 진행이 되지 않더군요.
현재 개인영상물은 지완이의 성장비디오 -  jiwan.kr 에서 시간 순차적으로 업로드 중입니다.(아직 올린것이 몇개 안됩니다..)

앞으로는 약속이라는 강박적인 의미보다 자연스러운 전개에 주안점을 두고 몇가지 진행을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1. 하드디스크 혹은 미디어에 담겨지는 방식의 영상촬영기기의 발달로 이전에 가장 큰 걸림돌 가운데 하나였던 영상물의 캡쳐과정이 간편해진 부분이 있습니다. 이부분은 별도의 하드웨어적 장치가 필요했기 때문이었고 일상속에서 영상물을 지속적으로 촬영하는분이 많지 않고 간헐적으로 혹은 일시적으로 만들어진 촬영테잎 때문에 하드웨어 구입 및 영상변환 및 편집을 습득한다는 것은 난해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마 작년을 기점으로 변화된 부분이 동영상의 활용이 활성화되는 부분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몇가지 노하우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캠코더에서 촬영한 영상물을 디지털화 시킬때의 방법과 주의점을 실제적인 소프트웨어의 사용기 형식으로 진행할 생각입니다. 물론 업무적인 프로페셔널한 영역이 아닌 홈비디오에 걸맞는 단편적인 속성이 있겠지만....

2. 개인 영상물의 정리 및 개인블로그 데이터의 한정적인 효용성에 대한 백업 및 실험적인 성격으로 개인 커뮤니티 형식의 betterface.net에서 개인블로그들의 데이터들의 재배치 및 별개의 콘텐츠를 블로그 시스템을 벗어난 곳에서의 활용을 모색해볼 생각입니다,(글로 정리하니 조금 거창해진 부분이 있는데 솔직히...그냥....짬짬이 백업하는 개념이 강합니다.)

3. 오프라인상에서의 만남부분이 있었는데 현재 상태로는 이부분은 작년보다 더욱 어려워진 상태로 뭐라 말하기 힘들지만 개인적인 변화점이 있다면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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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늘 처음온 넷물고기 라고 합니다.. 처음오자마자 바로 블로그 첫돌 축하드립니다 !! ㅎㅎ .. 3/15 일bpf 배너를 다신것보니, bpf 가시나요 ??, 가능한한 저도 갈 생각하고있는데 ^^
    • 안녕하세요!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BPF는 시간이 허락하면 되도록 갈려고 합니다.
      (요새 시간나는 것이 생각같지 않아서 당일이 되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화창한 봄날이 시작되네요..더불어 졸음까지...
      즐거운일 가득하시길... 혹시 가게되면 넷물고기님 블로그에 연락드리겠습니다.
  2. 축하드려요,
    비슷한 시기에 똑같이 시작해서 하늘과 땅처럼 차이가 나버렸죠.
    800불이라는 액수를 보고 부러워요
    첫돐 상이 앙징맞습니다.
    역시 이런 쪽으론 50대 티를 꼭 냅니다 ㅋㅋㅋㅋ
    • 고맙습니다.
      골든로그님은 블로깅 초기부터 교류가 있던분이라..

      돌잔치때는 성장비디오를 편집해서 상영을 했었습니다.
      태어나서부터 4계절로 나뉘어진 10분 조금 넘는 영상이었는데 반응이 아주 좋았습니다.(인간극장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100분 토론을 보고나서..

Posted by 햇살과산책
2007. 12. 1. 00:06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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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블로그가 대선때문인지 본래 원하는 방향은 아니지만 정치이야기를 많이하게 됩니다. 될수있으면 정치나 대선이야기를 하더라도 이블로그의 가장 큰 주제인 UCC 동영상이나 영상관련된 것들에 초점을 맞출려고 합니다.

그래도 블로깅의 장점은 어떤 주제나 목적에 강박관념처럼 종속될 필요가 없다는 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정한 주제의 일별도 시의성에 따른 글도 결국 진솔함과 진정성이 담보된다면 일관성이란 것은 부수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더불어 가장 큰 미덕가운데 하나인 소통까지 아우른다면...

이생각이 갑자기 떠오른건 어제 오늘 블로그 스피어를 달구는 것중에 하나인 한블련(한국 블로그 연합회)이란 단체의 생뚱맞은 등장때문이었습니다.

관련글 : 민노씨 -  한국블로거연합회와 블로거들의 반응 - 한블련, 알고보니 열혈블로거!

주변에 오랫동안 자영업하던 지인이나 친구들을 보면 특정하게 일하는 분야의 연합회니 단체니 해서 찾아오는데 거의 그런 단체에는 가입을하지 않기에 물어보면 대부분이 회비만 뜯어가고 하는일이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던 것을 들었습니다.

개인경험으로는 오히려 특정지역출신이나 오랫동안 얼굴을 맞대며 봐오던 특정지역의 상인들이 모여만든 단체는 오랫동안 존속가능성이 있습니다(잠원동에 사무실을 운영하던 시절에 옆에 있던것은 잠원동 상가번영회였는데 꼬박꼬박 회비를 받는 전형적인 이익단체겸 친목단체 임에도 나름대로 오랜역사와(?) 구성원들이 소속의식을 가지고 참석하는것을 봐왔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특정지역기반이기에 사무실은 사랑방 역할도 하고있었고 다른업종끼리는 서로에게 현실적인 도움을줄수도 있었고 동종업종끼리는 여러가지 조율도 가능하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익단체를 꾸려나가는것도 여러가지 주변여건이 맞아야 지속성을 가질수 있는데 의견개진에 적극적이고 요모조모 따지는 동시에 아주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블로거들을 취합해서 이익단체가아닌 공익단체를 만드는것도 쉬운일은 아닐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협의의 과정이나 동의를 얻는 과정이(기본적으로 메타블로그를 통한 많은 협의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없었기에 아무리 뜻한바가 높고 정의롭더라도 운영진 몇몇에의해 쉽게 변질될수있는 허술함의 기반위에 세워졌으면 사상누각이 되기 쉽습니다. 더구나 글을쓰신 블로거분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한불련은 특정한 의도까지 뻔히 보인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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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설이 길었는데 어제 백분토론을 보면서 한나라당의 빈자리를 보니 아주 씁쓸하더군요. 이른바 정치경험이 적어 헤프닝으로 비춰질수있는 군소정당도 아니고 눈살이 찌푸려지더라도 결론적으로 법테두리 안이라면 용인할수밖에없는 즉 이익집단으로 규정지을수 있는곳도 아닌 소위 공당이라는 곳에서 의무를 저버린 행위라 할수 있습니다.(설마 스스로를 특정한 부류나 계층만을 위해 일하는 곳이라 생각하지는 않겠지요.)

패널로 나온 각후보들을 대신하는 실무자나 지지자들의 대화에서 듬성듬성 느낀 몇가지..

1. 이명박과 한나라당 : 공당으로서 도의적인 책임과 의무를 저버렸다고 생각됨. 현재 선거가 몇일 남지 않은 시점에서 삼자의 입장에서보면 득실에 따른 계산으로 보이는데,자신의 입장에서 몇가지 불편하다고 책임감을 떨쳐버린 상태... 오히려 진정 결연하고 진짜 마음에 들지않았으면 X자 그려진 마스크라도 쓰고 앉아 있었어야 하지 않을런지.. 아니면 그렇게까지 억울한 마음이 있었다면 방송국 앞에서 단식농성이라도(저번 대선때나 탄핵때 토론에서 무참히 깨진 기억이 있었고 이번 BBK 공방을 보면 우왕좌왕 정리안된 모습을 많이 보여서인지 기존의 지지율을 지키기위한 전략으로 보이지만 책임감이라는 측면에서 공중파까지 기피하며 우롱하는 모습을보면 아주 씁쓸해집니다)

2.정동영과 통합신당 : 처음 지지자 패널로 나온분에 대한 자격 논란이 블로거 사이에 있었고,
이를 떠나서 공중파 방송용 토론에서 그리 깔끔한 인상을 남기지는 못한것으로 보입니다. 이회창 지지자분과 몇가지 말에대해 조목조목 지지자 입장에서 할수도 있는 반박들을 했지만 말싸움처럼 보여 다른 청중을 고려하지 않은듯한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즉 지지자라는 순수한 느낌이 퇴색되어 토론이라기 보다 말싸움같다는 인상을 주어 역효과가 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3 권영길과 민노당 : 지지자로 나온분도 재미있었지만 심상정 의원을 새롭게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전에 민노당이 제기했던 부분이나 문제해결방식이 설득력이 떨어지거나 시대와 멀지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참여정부를 지나면서 많은 설득력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권영길 후보에 대한 참신성과 민노당이 가진 이미지와 합일성이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것은 어쩔수 없을듯 다만 민노당의 정치적 경험과 주장하는것들의 현실성이 설득력을 쌓아가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토론의 재미까지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전같으면 자신의 입지를 쌓기위한 흠집내기로 비췄을텐데 정치적 경험에서 나온이야기라는 무게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예를들면 천억대의 상속세를 내는 국내 100위기업과 16억을 낸 삼성을 비교하는 대목등등.)

4. 이인제,심대평,이회창 -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생각과 달라지는 특별한 변별점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이미지가 가져다준 능력에 대한 반감같은 것들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혹은 기존의 관성 때문이라는 인식은 많이 불식되었고 나름대로 합당한 목적과 방법론이 존재한다는것을 알게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회창 후보쪽을 제외하면 대선은 총선의 전초전쯤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5. 문국현 - 지지자로 나온 백발의 송영씨는 문국현후보 지지세력의 한축을 보는듯 했습니다. 현재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보는 후보로서 불만스러운 부분은 실무진인데 현재시점에서 문국현 후보진영에서 최고로 공을 들여야하는 부분은 정책적인 부분의 차별성과 현실성을 설득력있게 어필하는 부분에 있습니다. 지금 대두되는 선거비용의 차이에 따른 홍보전의 차이는 어차피 감수하고 있어야 하는 부분이기에 공중파에 나서게 될때는 주어진 상황을 극도로 활용해야될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토론에 나온 패널은 무난하기는 했지만 그이상의 설득력과 파괴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약간의 시의성을 가지는 설정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예를들면 민노당의 노회찬의원같은 입담) 어차피 정치라는 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사람이 움직이는 것이기에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방법론을 보여주는 것도 정치집단이나 지도자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일이 뜻을 세우는것이 물론 어렵고 상황에 따라서 개인이나 구성원들에게 고귀할수도 있지만 뜻에 상응하는 실천력과 노련함을 가지지 못하면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것은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지나치게 감동이라는 이미지에 매몰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방식은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시점에 한번 경험한 것이라 유권자들은 일종의 내성이 존재합니다. 감동과 더불어 구체성을 조금더 부각시킬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방법론? 일반적인 유권자나 지지자는 실질적인 내부사정을 모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해당 캠프에서 찾아야합니다. 이부분이 현실적인 능력이라고 생각됩니다(갑자기 돼지저금통이 생각나는것은 왜일까..물론 이방법을 현재에 실제로 쓴다면 비난만 되돌아오겠지만..)

통합신당과 한나라당이 정책이나 이에 기반한 토론이아닌 상대 후보의 지엽적이고 이미지적인 부분을 가지고 소송까지 불사하며 가지가지 과열된 공방전을 벌이는 모습은 과히 좋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명박후보의 CF에 대한 의견을 가질수는 있지만 국밥집 할머니가 가짜라는둥 꼬투리 잡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특정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홍보물인데다 인간극장류의 리얼리티에 기반한 다큐멘터리가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허용할수 있는 수준이라고 보여집니다.(광고에서 부부로 나온사람들은 결혼이라도 해야하나..) 이런 지엽적인것을 물고늘어지지 모습은 이제 자제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론짓는 말을 하자면 한나라당과 이명박 캠프는 공중파 토론에 조속히 나오길 바랍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공로중에 가장 큰것은 탈권위적 모습으로 토론이나 터놓고 이야기하는 문화를 정착시킨것을 꼽고싶습니다. 화법이나 풀어나가는 이야기들의 각론차원에서 논란이나 이견은 있을수 있지만 납득하기 힘든 이유로 대화통로나 선택을 위한 검증자체가 불가능하게 하는것은 통탄할만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의 관련글:
2007/11/29 -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 대선에 로고송으로 쓰이지 못하는 원더걸스의 텔미와 다음의 방송뉴스 링크
2007/11/28 - [UCC 동영상 속으로/화제집중] - 대선후보들의 TV광고
2007/11/24 -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 초등학교앞 여전한 뽑기와 이번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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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동영상 공유전략 수정 그리고 블로그과 UCC동영상

Posted by 햇살과산책
2007. 7. 19. 17:00 웹이야기/시간과 공간 ...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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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NET기사 - 소니, 동영상 공유 서비스 전략 수정

소니가 인수한 동영상 서비스업체인 그루퍼의 명칭을 크랙클이라 바꾸면서 일반 유저의 동영상보다 전문제작자와의 협업관계에 치중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유튜브의 독주가 진행되는 가운데 어찌보면 매우 현실적인 수정방향으로 생각되지만 이전에 있었던 변화의 조짐들이 조금씩 사그러드는것이 아닌가하는 아쉬움도 존재합니다. 결론적으로 인터넷이라는 매체로 이동만했지 소수의 교집합을 이루는 사용자를 제외하면 이전과 다른 상황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이런 전망은 현재 시점에서 확대해석의 위험성을 많이 내포한것이라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하나의 징후로 여기고 글을 써보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국내의 일부 업체들도 아직은 경쟁중이라 속단하기 어렵지만 이런 방향성을 조심스레 예상할수 있습니다)

뉴미디어(대표적으로 블로그와 UCC동영상)라는 것들은 일단 기업들이 적극성을 보이지 않으면 메아리없는 외침에 그치게될 공산이 있습니다. 예외적인 상황들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소수의 영역에 머무른다거나 아직은 조심스럽지만 기업과 이용자간의 생각의 격차가 좁혀지지 않는 징후라 생각됩니다.

요즘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는 세이하쿠님의 포스트들은 블로그스피어와 마케팅의 상관관계에 대한 의견들이 오가지만 정확한 전망을 하기에는 여러가지 변수들과 가치관의 충돌이 예상됩니다.
이용자의 입장에서는 좀더 상세한 피드백과 자유롭게 가감없이 이야기할려는 욕구와 성향이 보이고 기업입장에서는 불리하게 작용할 소지가 있는것은 원천적으로 막고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기업과 고객의 진솔한 피드백이 이루어 지는 상황이지만 이런 교집합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건설적이고 합리적인 의견교환이 이루어질수 있는 공감대가 마련되야 가능해집니다.

논란의 중심에 있게되는 기업이나 집단은 잘못된 정보의 희생자가 될수도 있고, 정보가 사실이라면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게 되는 위험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아직은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서로 자화자찬식의 대화만 오간다면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의 매력을 상실하게되고 기능성도 의심받게 되면 점차적으로 외면을 받게되거나 지금처럼(예외적인 몇가지를 빼면 개인차원을 넘어서는 이야기들의 사회적인 영향력은 미미하고 단지 가능성의 영역으로만 남아있을수 있습니다) 그들만의 리그로 남아있을수도 있습니다.

우리사회에 대입시켜 뉴미디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않는 이유중에 하나는 나름대로 타당한 이유를 가지는 반기업정서(기업투명성,사회환원,노블리스오블리제의 불성실,혈연과 지연에 과도하게 의지한 경영)가 존재하기에 진솔함이 중요한 가치로 여겨지는 블로그스피어에서는 무의식적 반감의 정서가 기존의 매체보다 상대적으로 가감없이 표출되는 공간이라는 특성을 지니기에, 기업 입장에서는 얘네들끼리 뭔소리하나 힐끔힐끔 쳐다만보고 있다는 생각이듭니다.(가끔 댓글이나 개인자격으로 회사입장을 대변하는 블로거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아쉬운점 한가지만 거론하면 논의가 이루어지기보다는 변명이나 익명으로 꾸중을 늘어놓을때도 있습니다. 좀더 건설적으로 접근할 생각이 없으면 차라리 무반응이 낫다고 여겨집니다. 이런식의 반응는 오히려 반기업정서를 필요이상으로 부추기고 기업전체가 도매금으로 넘어갈 소지도 있습니다. 역으로 블로거들도 민감한 사안이나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글은 - 정보의 정확성,윤리와 밥그릇의 상관관계,조금더 나아가면 사회적인 득과실의 차원 -  소신은 유지하되 신중해질 필요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 쓰지말자는 차원이 아니라 한번쯤 더 생각해보자는 차원입니다 -  사람이 모인곳이라 없을수는 없지만 부정확한 정보의 확산으로 피해를 보는 사례가 빈번해진다면 블로그스피어의 신뢰성이 떨어져 지금보다 심하게 소수의 놀이로 전락하거나 사회적으로 따가운 시선을 받을수도 있습니다.물론 블로그스피어가 아직 주류에 편입되었거나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지는 않지만 지금보다 주목을 받는다면 중요한 전제중의 하나라 생각됩니다.)
개인 차원에서의 솔직함은 크나큰 미덕이 될수 있지만 공적인 이해관계가 걸린것은 신중함을 담보로 하지 않는다면 점차적으로 신뢰를 상실하고 서로가 피해자가 될수 있습니다.(지극히 사적인 차원에서 블로깅을 하시는 분들은 별도입니다)

관심있게 지켜보는 UCC동영상을 보면 기업의 입장에서는 매력을 느끼고 접근하지만 대부분이 이벤트성의 자사의 상품CF나 홍보물을 대신 만들어주는 공모전 차원에서 이루어집니다.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도 기존의 기업보다는 좀더 이용자의 목소리를 경청하기는 하지만 생존의 문제와 직결되는(현재 활발하게 활동중인 업계- 판도라TV,다음TV팟,엠엔캐스트,엠군 - 중에서 그나마 서비스가 한시기의 유행으로 사라지더라도 타격이 상대적으로 적거나 자체적으로 감당할수 있는 곳은 다음TV팟 정도라 생각됩니다.)갖가지 주변의 사항들과 맞물려 제한적인 수용의 폭이 존재합니다.(이부분은 기업의 내재된 조건입니다. 물론 정도차이와 시대적으로 요구하는 변화의 폭은 존재합니다.)

어제부터 조금씩 작성하고 있는데 결론내리기가 무척 어렵네요.(아무래도 내공부족...)
제일 중요한건 진솔하고 건설적인 대화가 되겠습니다.

블로그가 단기간에 주류 언론처럼 될수없지만 균형을 잡아주는 대안이 될수있고, 블로거가 수익을 대신 내줄수는 없지만 기존의 틀에 사로잡혀 답보상태에 빠진 곳에 새로운 아이디어의 창구나 제품이나 서비스를 정교하게 만들수 있는 단서들을 제공할수 있습니다. 기업이나 특정집단들이 이부분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지금처럼 보수적인 자세를 견지하기보다 좀더 전향적인 자세로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혼자만의 망상일까! 삐에로처럼... 분장하기 전에는 본연의 모습을 가지되 분장이후에는 조금 바보스럽더라도 즐겁게 해주는 차원에서 시작하는 것을 어떨까? 그러다 필요하면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어 진솔한 대화도 할수있는 유연함... 너무 많은것을 바라는 것일까?)

블로그스피어는 공식화된 특정집단이 아니기에 룰이란 것은 존재하지않고
(이부분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이런 특성을 파악하는데 조직문화에 길들여진 사람이라면 약간은 시행착오가 필요합니다. 제 경험담이기도 합니다. 아마 메뉴얼적(?) 사고방식에 익숙한 정의내려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당장은 껄끄러울 수도 있습니다.룰이 없다는 말을 바꿔서 이야기하면 새로운 창조성을 만들어 낼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더구나 블로그스피어는 완결되고 정리된 체계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유기체에 가깝습니다. 물론 부정적인 특성도 존재하지만 - 시스템에 무임승차하는 교란자등등 - 현재까지는 긍정적인 측면이 더크게 자리잡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더구나 강조해서 이야기하면 룰이란것의 존재의 이유도 의문스럽기는 하지만 흐름이라는 것은 존재합니다.
일단은 흐름에 동참해보고 관계에 따른 흐름을 만들어나가는 것도 의미있는 한가지 모델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차피 기업을 운영하는 것도 사람이고 서비스나 상품을 이용하는것도 사람입니다.
시간 투자와 생각외에 별도의 물리적인 부가장치는 없습니다.

p.s: 쓰고싶었던 것은 조금더 정교하게 파고드는 것이었는데 역시 많은 부족함을 느낍니다.
       좀더 경험과 내공을 쌓은후에 다시 작성하는것을 기약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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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시대의 고객과의 피드백

Posted by 햇살과산책
2007. 7. 12. 15:46 사람과사람/업무적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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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의 목적이 사적인 것으로 한정되는 사람들도 있지만 관련 분야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때도 많습니다. 물론 사적인 이야기속에 포함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웹이전 시대에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은 많은 한정된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주 열받을 정도의 일이 발생하거나 정의감 충만한(?) 사람들이나 방문하거나 전화하는 수준에서 이루어 졌고 규모가 있는 기업에서는 간담회니 고객과의 대화니 하면서 모니터링 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역시 시간이나 소통도구의 한정으로 가장 많이 접하는 것은 광고였습니다. 광고는 자본주의의 꽃이라 여겨지지만 상호작용하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는 한계가 있는 일방적인 전달의 방식으로 접하게 됩니다.

소비자가 가진 비장의 무기는 입소문입니다.
물론 이런 경우는 비슷한 경쟁 상품이 존재하고 해당상품에 대한 욕구가 강할때 많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상품에 하자가 많고 이해할만한 이유가 적다거나 해당 회사에서 알면서도 숨겼다면 사회문제화 되겠지만 이런 경우는 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접하는 소비자 환경에서 많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해당 서비스나 상품으로 만족을한 소비자는 주위 한두명에게 이야기하지만, 불만이 팽배한 경우에는 주위의 100여명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불만을 이야기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부분은 웹이전 시대의 이야기라 현재는 더 많은 파급력을 지닌다고 할수있습니다.

이지점에서 한가지 생각해볼 것은 규모에 관계없이 기업이란것은 이윤없이 존재할수가 없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것중에 하나는 사채업자에 관한 것인데 2001년 사무실을 역삼동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같은층에 10여개의 조그만 사무실이 붙어있는 형태였는데 저와 건축설계하시는분 빼고는 전부 사채업자였습니다. 이곳은 조그만 합판같은것으로 벽을 만들어서 대화소리도 모두 들리는 곳이었는데 옆사무실에서 전화에대고 하루종일 엄청나게 욕만해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끔은 20대초반의 학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부모와 같이와서 건물이 떠나갈정도로 설전을 벌일때도 있었습니다. 옆사무실의 사람은 장신에 검갈색의 피부와 스포츠머리를한 건장한 남자였는데 별로 좋은 감정을 가질수가 없었습니다. 이이미지가 반전된것은 사무실을 비웠을때 택배를 대신 받아줬는데 실제 성격은 아주 꼼꼼하고 겉모습과 달리 매우 예의바르고 내성적이고 소심한 면까지 보였습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로는 사채업자들도 불가피하게 돈을 떼이거나 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사채업자가 사기를 당하면 자기가 굴리는 돈에 비례해서 대체로 액수가 꽤 크다고 합니다.
기업화된 곳은 접해보지 못해 자세히 알수없지만 제가 만났던 사람들은 이런 경험을 이야기할때가 종종 있었습니다.어떨때는 돈받으러 갔다가 쌀사다주고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주 예외적인 경우입니다.
이런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더더욱 안간힘을 쓴다고 합니다.
물론 이부분은 해당업자의 입장에서 이야기한 것이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눈앞에서 벌어지는 현실의 한단면을 말씀드린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한 이유는 경제활동은 어떤 형태가 되었든 이윤을 남기기 위해서 활동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사채업자의 경험을 이야기한 것은 물불 안가릴 정도로 치열한(때로는 치사한) 케이스도 있다는 의미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자꾸 옆으로 새고있지만 이전에 단군이래 최대 사기사건이라는 제이유네트워크가 망하기 직전 공중파에 엄청난 광고를 했던것을 떠올립니다.
비슷한 사례는 가끔 볼수 있는데 위기때 무마용으로 이미지 광고들이 쏟아질때는 씁쓸함을 넘어서는 감정들이 생길때도 있습니다.

앞에 말씀드린 입소문 광고의 효과를 상당부분 받아들인다면 이전보다 달라진 고객의 목소리가 나오는 창구들을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이부분이 정착되면 부작용도 예상되지만(영역이 넓어진 경쟁사의 작전에 가까운 음해나 자사의 상품을 교묘하게 자화자찬하는 형태) 이전시대에 가졌던 어정쩡하게 무마하거나 숨기는 형태는 점차 자리를 잃어갑니다. 오히려 솔직하고 진솔한 대화의 자세가 더더욱 필요해졌습니다. 더불어 내부적인 정보의 분류와 관리를 체계화 시켜야될 필요성이 대두됩니다. 지나친 솔직함으로 대외적으로 흘리지 말아야할 정보(보안을 요하는 기술적인 정보나 한시적으로 기밀이 필요한 정보)가 유출된다면 오히려 기업이 지지않아도될 손실을 입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부분은 대체적으로 주의를 하고 있지만 고객과 대면하는 창구가 넓어진다면 무의식적으로 흘릴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고객과 더욱 밀착하고 정보를 관리한다면 시간이나 인력비용등 피곤하다고 여길수 있지만 이부분을 간과하면 보이지않게 조금씩 설자리를 잃을수도 있습니다(현재는 특성상 전자기기나 IT분야의 서비스들이지만 조금더 넓어진다면 경쟁이 심한 업종이나 상품까지 적용될수 있습니다). 입소문이 가져다주는 파급력은 블로그가 지금과 같은 속도로 성장한다면 좀더 전문화되고 합리적인 형태의 사용기와 더불어 점점더 증폭되고 확장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블로그를 언급한것은 포털의 댓글이나 네이버의 지식인 같은 경우는 자기의 실체를 숨기기가 쉬워 신빙성을 떨어뜨릴 소지가 있습니다. 블로그가 가진 강력한 소통장치들과 개인의 독립성이 가능한 상태에서 나오는 커뮤니케이션은 상대적으로 신뢰감을 불어넣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부분은 사회적으로 통용될수 있는 상품과 기술력을 보유한 상태 즉 정상적인 상태의 경영이 가능하다는 전제에서 출발합니다.

제경험으로 말씀드리면 대하기 가장 어려운 고객이 불완전하거나 한정적으로 적용되어야할 정보(대부분이 웹검색을 통해 줏어들은 이야기)들을 굳게 믿고 작업을 요구할때입니다.
아예 해당분야에 관한 정보에 어둡거나 프로에 가까울정도로 많은 경험을 하신분과는 이야기하기가 쉽습니다.

불완전한 정보를 가지고 요구할때는 이해시키기 위한 대화를 많이 하거나 성격적으로 외고집에 가까운 분들은 경험으로 쌓인, 서로 기분 나쁘지 않게하는 나름대로 대처방법이 있긴하지만(저는 대부분인 주문제작 형태의 일이라 대강의 가격은 존재하지만 공산품처럼 정해진 가격이 없습니다. 실제적으로도 똑같은 일을 가지고도 구성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10배에서 100배까지 날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부분은 폭리가 아니라 구성의 퀄리티가 높을수록 여러명의 전문가와 공동작업을 요할때 발생하는 인건비와 기술비용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인건비의 개념이 조금은 인색한 편이고 평소에 접하는 영상매체들의 퀄리티가 높기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더불어 편집자 한명이 모든걸 해결한다는 선입견과 나중에 받아가는 물리적인 것들이 디스크 몇장이나 테잎 몇개이기 때문에 상대적인 박탈감 같은것도 존재하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삼대 거짓말 중에 하나라는 손해보고 장사할때도 드물게 있어 씁쓸할때도 있습니다.

요즘 블로그스피어를 둘러보면 관리차원을 넘어서는 마케팅까지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이전 포스트에서 저의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변화된 면모를 말씀드린적이 있는데(노골적인 PR의 목적에서 개인화로 넘어오는 과정) 현재로서는 이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개인화의 과정이란 솔직한 자기모습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현재는 더나아가서 관련된 분야의 정보는 지속적으로 다루지만
제가 하는일과 직접적인 연결성은 하나씩 제거해가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어떤 계산이나 목적에서 나온것이 아니라 블로깅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체득되고 동화된 것입니다.
조금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격을 규정하면 순수성과 현실성이 개인화와 더불어 혼재된 상태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2001년쯤 사업초기에 무경험의 상태에서 손으로 이곳저곳 게시판에 광고를 한적이 있었는데 효과는 거의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로는 이런형태의 것들을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혹시 초보사업자라면 광고는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단지를 길거리에 뿌려보기도하고, 오징어발이라는 전화번호를 떼어가는 광고지를 서울 방방곡곡 붙여보기도 했지만 효과는 전무했고 신문에 쪼그맣게 광고냈을때는 영업사원들의 물품판매 전화만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키워드광고 말고는 시도해본적은 없지만 포털의 각종 장치들을 교묘하게(?) 이용하는것과는 다른 맥락에서 접근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제가 경험한 부분은(네이버 블로그) 포털의 블로그들도 현재 여러가지 정책들을 대입시키기 직전이라고 느껴집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싶은것은 날이갈수록 직접적인 상품판매를 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오히려 위기로 작용할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생활에 지쳐 마음속에 간직만 하고있던 순수성을 발현하는 목적으로 사용하시면 자신에게 도움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블로그스피어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소비자와 어설픈 자화자찬식 피드백을 하려는 기업은 낭패를 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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