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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100번째 글을 씁니다. 시간을 거슬러 2000년 처음으로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었을때가 생각납니다. 흔히 말하는 삽질을 거듭하며 하단이미지의 홈페이지를 만들었을때의 감격이 생각납니다. 메뉴부분은 플래시로 만든것이라 스틸이미지에 나오지 않았지만 광선같은 막대기들이 날라다니다 나옵니다. 오른쪽에 글자가 사라졌다 나타났다 여러글자라 하나씩 플래시로 만들던 노가다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요즘은 다잊어버렸지만 인터넷에 홈페이지 만들기 열풍이 불었을때 만들었다가 약속이나 한듯이 업체들이 하나씩 없어질때는 짜증이 나기도 했었습니다. 몇달만에 접속했더니 데이터가 싹 날라갔을때의 그 배신감... 블로그는 이전에도 말했지만 별로 좋아하는 인터페이스가 아니라는 이유로 만들생각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때는 블로그가 가진 기능..
어제 짤막하게 예측을 했었는데 네이버가 동영상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합니다. 관련기사 세계일보 - 네이버 "케이블TV 동영상 마음껏 편집하세요" 서울경제 - NHN, 동영상시장 본격 공략 블로그의 관련 포스트 - 국내 UCC 동영상 업체 리뷰후기 엠넷미디어는 CJ가 많은 지분을 가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이버의 본격적인 진출의 서막이네요. 현재 서비스중인 업체중에서는 자사의 영상물을 활용한 SBS넷티비와 비슷한 형태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차이점은 역시 넷티비는 자사의 것에 국한된다는 점이지만 엠넷미디어의 영상들은 Mnet, KM, XTM, 채널CGV, TVN, O’live Network등이 있습니다. 음악,스포츠,영화등등 관심있는분들은 폭넓은 선택을 할수 있겠습니다. 서비스는 무료이고 네이버는 ..
저희 블로그에서 다루는 UCC업체의 변동사항은 주목할만한 변화가 있거나 6개월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리뷰할 예정입니다. 먼저 리뷰는 저도 처음 접하는 것이라 기술적인 부분을 많이 다루었는데 이번에는 실제적으로 업로드하는 것과 기타 정보들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네번째로 리뷰할 업체는 네이버 플레이입니다. 네이버 플레이는 이전에 리뷰할때 한번 벽에 부딪친적이 있습니다. 포털의 서비스는 대체적으로 질적으로 좋은편에 속하나 정책때문에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이부분은 할말이 조금 있지만 객화시켜보면 이해되는 부분도 있기에 좀더 정리를 해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1회에 올릴수 있는 영상의 특성은 원본영상 - 100메가이내, 전체길이 5분이내입니다. 지난 4월에 테스트할때와 달라진점은 플레이 매니저 설치시에 디폴트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