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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비디오] 지완이 집에서 이뽑기 - 2012년 7월 영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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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학년인데 또래들에 비해 유난이 이가 빠지지 않는 지완이
처음에 이뽑을때는 멋모르고 치과에 갔다가 기겁.. 이후로 이핑계 저핑계 슬슬 피하기 시작하더니..
끝까지 흔들거릴 정도로..
안되겠다 싶어 집에서 뽑기로 결정했고 역시 멋모르고 동의한 아들..
어릴때를 떠올리니 거의 아버지와 어미니가 빼주었고 어금니빠질때만 치과에 갔던 기억..
얼굴은 웃고있지만 속으로는 잔뜩 쫄아있는 상태..
몇번 어르고 달래다 뽑았는데 처음에 아빠가 실패.. 너무 살살 잡아당겨..
아빠도 겉으로는 웃으며 속으로는 혹시나하는 생각에 순간 약해진 마음도 생기고 힘을 어느정도 줘야하는지
가늠도 안된상태..
두번째는 가감없이 뺐고 한순간 일어난 일이라 아이도 뭔일있었나 싶던 얼굴..
다음부터는 집에서 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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