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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단원미술제와 예술제

햇살과산책 2008. 10. 22.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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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서 매년 열리는 행사 단원 미술제와 보통 동시에 개최되는 단원예술제가 있습니다.
요즘 방영중인 바람의 화원에 나오는 단원 김홍도는 실제로 현재의 안산에서 표암 강세황의 제자로 있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 최고의 천재화가로 꼽히는 단원 김홍도의 그림 진본은 이곳저곳 산재되어있고 안산 고잔동의 단원 전시관에는 상설전시하는 영인본이 몇점 있습니다.

전시장 입구에 걸린 안내문속의 단원 모습


송하맹호도 옆에서...


단원 전시관은 3개의 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고 서울에 비한다면 아주 여유로운 공간이고 이전에 아내도 몇차례 전시한적이 있는지라 매우 친숙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다만 많은 사람이 왕래하기에는 안산의 인구가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적은편이고 인사동이나 강남의 갤러리처럼 모여있는 형태가 아니어서 관람객이 많은편은 아닙니다.

작가 이름은 도록을 찾아봐야할듯..
두번간 전시장에서 가장 반응을 보였는데 왔던 아이들은 대부분 이곳에서 사진을 찍기도...
지완이는 주말내내 미술관만 다니고 몇일동안 엄마때문에 죽치고 했더니.. 미술관에 서서히 싫증을 내기도..
몇번의 전시회때 아내의 부스나 입구에 하루종일 앉아있으면 굉장히 따분한건 사실인데 아이들은 오죽할까요...
처음엔 신기해서 이곳저곳 탐험을 하더니만...몸을 배배꼬다 서서히 투정을 부리다... 이것저것 꼬투리를 잡다... 먹을것으로 달래다... 그나마 제가 있을때면 이곳저곳 다른곳으로 둘러보기도 하지만 이것도 바닥이나면...
특히 이곳 단원전시관은 주변이 관공서 건물들만 있어 주말이면 아주 한산.. 황량...
그래도 넉넉한 공간때문인지 굵직만 전시회들이 열리기도 합니다...








몇년전에는 이곳 단원전시관 사이의 공터에서 단원예술제를 했었는데 올해는 한블록 건너에 있는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있었습니다. 갔던날은 밸리댄스 경기지역 예선전인가를 해서 유치부 아이들 조금 보다(날개모양의 의상과 바람으로 인해 어린 남자아이의 재미있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었는데... 밸리댄스는 여자만 추는줄 알고 있었는데 어린아이들은 남자아이들도 몇몇 있더군요..영상은 나중에..) 원래하던 갖가지 체험행사를...하단 사진에 떡메치기 체험장에 주루륵 늘어선 분장한 아이들은 이날 출전했던 아이들로 보입니다...







2년전 갔었던 단원예술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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