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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3월 28일과 29일 식물원에서 폭포까지 산책 본문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3월 28일과 29일 식물원에서 폭포까지 산책

햇살과산책 2009. 4. 2.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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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겨울은 지난 것같은데 완연한 봄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쌀쌀한 기운이 남아있는 집근처 성호공원..
바람이 불어 그리고 오후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아직은 차가운 기운이 남아있기도..
지완이가 아끼는 파워레인저 씽씽카를 타고(절반은 아빠가 들고서...)

식물원에 피어있는 꽃들..



28일 늦은 오후
식물원 지나서 조각공원 산책길 - 생각보다 쌀쌀한 바람이 많이불기도..



응큼한 녀석.. 아직도 엄마 쮸쮸를 신주단지 모시듯하는...
여섯살부터 안된다고 했지만 아직도.. 언제까지 갈런지..


다리건너 폭포까지.. 처음에는 왜이리 멀게 느껴졌는지..
아이는 내리막길에서 씽씽카타는 재미에 이제는 폭포까지 안가면 섭섭해할 정도...
집에서 인공폭포까지 이것저것 놀면서 왕복하는데 대략 1시간에서 2시간


아직 개나리도 활짝피지 않았지만 다음주면 개나리는 물론 목련까지 활짝피어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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