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과산책
신안산선 노선이 확정된듯... 본문
이번 보궐선거에서도 모든 후보자가 신속한 시행과 과거의 자신의 역할을 부각시키기도 했던 부분...
노선 예상도를 보니 목감에서 성포동 그리고 중앙역으로 연결되는 노선으로 보입니다.
중간에 세부적인 정차역이 더있는지 모르겠지만 안산시와 시흥시의 중간 합의점과 경제성을 고려한듯..
2017년 개통 예정..
아직까지 노선도는 최적제안노선인 것으로 보아 확정은 아닌듯..
그림대로면 수리산 수암봉 입구인 안산동이나 부곡동에 정차할것 같지 않은데 구체적인 노선은 조금더 봐야할듯..
개통이 되면 여의도까지 30분... 현재 운행중인 비슷한 노선의 좌석버스가 여의도까지 1시간넘게(교통체증도 감안) 걸리는 것을 생각하면 개통이 원활하게 계획대로 되길 바라며...
이쪽 노선을 운행중인 버스 301번이나 320번 좌석버스는 출근 특히 퇴근 시간에는 거의 콩나물시루..
이 노선이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 좀더 생각해 봐야할듯...
국토 해양부 보도자료 - http://www.mltm.go.kr/USR/N0201/m_71/dtl.jsp?id=155388011
- 관련지자체와 논의를 통해 노선 잠정합의안 마련 -
국토해양부는 2007년 기본계획 노선안까지 마련하고도 관련 지자체인 안산시 및 시흥시의 반대로 인해 추진이 지연되어온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안산선은 청량리~여의도~안산간 수도권 남서부와 동북부를 연결하는 광역철도로서, 신분당선과 함께 수도권을 X축으로 연결하는 철도사업으로 제2차 수도권 광역교통 5개년 계획에 반영(‘04. 4월)된 사업이다.
국토부는 신안산선 노선선정과 관련, 시흥시 및 안산시간의 지역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08.12월부터 “신안산선 노선갈등 해소 용역”*에 착수하였으며, 지난 10월, 연구용역에서 최적노선 대안으로 제시한 시흥시와 안산시를 동시에 연결하는 노선에 대해 시흥시·안산시 등 지자체 국장급으로 구성된 “정책실무협의회”**에서 논의(11. 2일)를 통해 잠정안을 마련하였다.
* (용역명) 신안산선 지역갈등 해소연구, (용역기관) 국토연·교통연·서울대 합동연구, (용역기간) ‘08.12~‘09.12
** 정책실무협의회 : 시흥·안산·경기도 등 지자체(담당국장 참여)와 연구용역시 주요 쟁점사항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09.5월 구성
연구원에서 제안한 최적노선은 여의도~광명~안산시 중앙동 노선과 여의도~광명~시흥시청~송산그린시티까지 동시에 운행되는 노선으로 그 특징을 살펴보면 교통수요가 당초 229,847명/일(2021년)에서 332,248명/일(2019년)으로 대폭 증가할 뿐아니라 및 경제적 타당성 측면에서 기존에 제안되었던 노선보다 가장 우위(B/C= 1.32)에 있으며, 신안산선과 향후 건설예정인 월곶~광명간 철도노선이 광명~시흥시청 구간을 공동 이용토록 함으로써 앞으로 월곶~광명간 철도 추가 개설시 4,041억원의 국가 예산이 절감되도록 계획하였다.
또한 철도 차량기지는 서해선 복선전철의 송산 차량기지를 공동 활용토록 함으로써 총 794억원의 예산이 절감되도록 하였다.
앞으로 국토부는 본 연구용역에서 제안한 최적노선안을 토대로 해당 지자체와 함께 주민공람공고, 주민설명회 등을 시행 후, 기획재정부, 환경부 등과 총사업비협의 및 사전환경성검토 협의를 시행하여 조속히 기본계획이 확정·고시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것외에도 수원 안산 인천을 연결하는 수인선 노선중 수원과 안산의 한양대앞까지 노선은 2015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수인선은 한양대앞 역으로 연결되고 기존의 4호선 노선인 오이도까지 이용하고 오이도에서 인천쪽으로 연결되는 노선입니다.
참고사이트: http://frdb.railplus.kr 에서 지역별 - 신안산선 , 수인선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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