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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앙 퍼포먼스 - 411총선 투표독려 프로젝트 공식영상.. 본문
낸시랭의 ‘앙’ 퍼포먼스 - 4.11총선 투표 독려 프로젝트
"이번 선거가 국민이 주인임을 알리고
대한민국이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멋진 축제가 되길 바래요!"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총선이라는 빅매치를 알리는 라운드걸이 됐다.
낸시랭은 오는 4월 11일 총선을 맞아 4월 9일 월요일 하루 동안, 서울시내 각 곳에서 게릴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낸시랭은 서울 홍대앞과 여의도 국회, 광화문 광장을 그녀 특유의 구호 ‘앙’이 써진 라운드 피켓을 들고 비키니를 입은 채 활보했던 것. 이 프로젝트는 평소 그녀의 열광적인 팬을 자처한 영상제작팀 애스트로넛(astronaut 서세흥, 김세원, 한경안, 박인범)과 의기투합해 이뤄졌다.
‘앙’은 큐티, 섹시 키티, 낸시를 한마디로 줄인 말이며 신세대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뜻한다고. 비키니에는 그녀가 직접 립스틱으로 LOVE를 써넣었는데 이는 사랑과 평화와 아트가 가득한 세상을 만들자는 평소의 염원이 담겨있다. 낸시랭은 민주주의는 국민 개개인이 모두 주인이기 때문에 투표를 통해 주인임을 확인해야 한다고 하며 특히 젊은이들이 모두 투표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낸시랭의 퍼포먼스를 지켜 본 시민들은 기념사진을 함께 찍거나 환호하는 등 열광적인 관심을 보였다. 낸시랭은 ‘개인이 국가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010년 런던에서 ‘UK 프로젝트’를 선보인바 있다.
사진 및 글 출처 - http://nancylang.com/10116
최근에 있었던 보수논객 변희재와의 토론.. 허허실실 낸시랭 생각보다 말을 무지잘함.. 요점을 잘파악하고 4차원적 재치로 빠짐...그래도 중간중간 할말은 다함...재미있긴한데 두사람의 토론은 어떠한 생산적인 결론이 나기힘듬..즉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매듭이 지어지지않아 도출될 수 있는 혹은 생각해볼 수 있는 포인트들이 생기지는 않음.. 편집된 영상을 보면 보고 듣는 재미는 두사람의 전혀 다른 성향때문에 언발란스한 대비를 보여주는 코디미에 버금감.. 목적과 목표가 다른 사람이 억지로 공통적인 표피적인 화제를 가지고 공식석상에서 토론해서.. 너무 큰 취향의 차이..
패러디 코미디물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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