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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5월2일 코엑스에서 사진영상기자재전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역시 아이랑 다니면 제약이 많더군요.. 아기때는 유모차에 실어놓고 재운뒤에 가능했는데.. 사람도 많고 덥고 줄서서 기다리고 몇번에 급 찡얼모드... 그래도 나중에 무언가 한가지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데리고 다닙니다.. 주관심영역이 사진보다 영상쪽이라 매년 이전시회를 꼬박꼬박 들르긴 했지만 이전에는 인쇄 및 출력쪽에 관심이 더 많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사진에 이전보다 관심이 많이 생겼고 대부분의 카메라에서 영상을 지원하는지라.. 이전에는 캠코더와 카메라는 기기의 특징도 그렇고 그리고 유저층도 대체로 다른 영역이었지만 이제는 이야기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아마 2-3년 사이에 나오기 시작한것이 카메라의 방수와 관련된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아는것처럼 전..
변형된 형태로 렌즈를 만들어 일종의 튜닝한 캠코더들이 외국사이트에 가끔 돌아다니기도 했고 국내에서는 DVNEST에서 만든 것들을 본적이 있었는데 마이크로포서드 방식의 렌즈교환식 캠코더가 파나소닉에서 출시되었습니다. 이전의 것들은 DSLR에 동영상 촬영기능을 붙인것이라면 파나소닉의 AG-AF100은 캠코더에 렌즈교환식을 설정했다는 점.. 특이한 외관이지만 어떤성능과 특이점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아직 정식으로 출시가 되지 않았지만 많은 관심을 가지게 하는 제품.. 올 연말쯤 나올 예정이며 예상 가격은 대략 6천불... http://www.camcorderinfo.com/content/Panasonic-Announces-First-Micro-43rds-Camcorder--AG-AF100-37740.htm P..
파나소닉이 올초에 선보였던 TM700이 국내 출시된다는 보도들이 나오네요.. 생각보다 빨리 국내 출시되는것 같습니다. 브랜드 규모나 광학기기의 성능에비해 홈비디오급에서는 국내시장에서의 입지가 크지는 않은편이지만 파나소닉 관계자분들의 이야기로는 이제는 적극적으로 공략하려는 의지를 엿볼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지사의 CEO가 일본이 아닌 한국분으로 임명되기도 했습니다. 1080 60P 모드 촬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어느정도일지 매우 궁금.. 다만 편집은 조금 문제일듯.. 지원되는 소프트웨어며 PC 하드웨어며..) 최근에는 지원이 되는 캠코더들이 많아지곤 있는데 가정용은 기본적으로 광각이 지원되는것이 좋습니다. 저는 6미리 DV나 디지털 8미리 캠코더를 쓰다 HD로 넘어오면서 화각때문에 이전보다 멀찍이 ..
10여년 HD라는 단어가 화두였는데 이제는 홈비디오용도 대부분 HD로 뒤덮였습니다. TV는 3D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는 지점이고 업무용 시장에서는 3D 카메라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이렇게까지 3D가 주목을 받을지는 조금 의문이었는데 생각보다 빠른속도로 자리를 잡는 모습입니다. 파나소닉 3D 카메라 - AG-3DA1 AVCCAM 설명보기 스펙보기
E-P1이 처음나왔을때 부터 판매 방식으로 대량양산이 아닌 한정수량만을 판매하는 동시에 소장가치를 높인 디자인과 성능으로 소장 가치를 높여주었던 카메라.. 새로출시되는 펜 E-P2도 같은 방식으로 예약 판매중이네요.. E-P2는 뷰파인더를 달수 있고 몇가지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블로그의 관련글 2009/08/19 - [영상장비 자료/촬영기기] - 올림푸스 펜 E-P1 2009/08/25 - [사람과사람/안산 풍경과 일상] - 성호공원 산책 - 올림푸스 E-P1 사진찍어보기 2009/09/01 - [영상장비 자료/촬영기기] - 광화문 - 올림푸스 펜 E-P1 동영상 촬영 2009/09/07 -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 청계천과 광화문 광장 동영상 - 2009 종로관광사진페어 2차 올림푸스 펜..
특별한 설정이 아닌 기본적인 촬영이나 메뉴설정은 특별히 카메라 사용을 해보지 않았어도 아주 직관적으로 알수 있습니다. 파나소닉 캠코더의 재미있는 기능가운데 하나는 녹화버튼을 누르기 3초전부터 녹화가되는 프리레코딩 기능이 있습니다. 이런기능이 있다는것은 올해초에 가정용 캠코더를 알아보다 파나소닉의 HDC-SD20 모델에서 본것인데 연출되지 않는 현장같은 곳에서는 쓸만한 기능이 될수도.. 다만 3초전부터 레코딩 되는것을 활용하지 못하면 땅바닥이나 불필요한 화면이 많이 들어갈수도 있기에 선별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의지와 상관없는 불필요한 화면이 들어가고 클립이 많아지면 편집시에 귀찮아 질 수 도 있기에 이부분은 생각을 하고 촬영하면 좋을듯.. 화면을 놓칠 개연성이 있는 동시에 연출이 불가능한 장면..
파나소닉 AG-HMC150은 촬영 포맷을 1080 60i / 30p /24p 720 60p 등을 주로 쓰게될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그외에도 사용 형태에 따라 쓰여질 가능성은 있지만 업무용으로 쓰이는 카메라를 굳이 더 낮은 사양에 주로 쓰기위해 구비할것 같지는 않기 때문입니다(물론 상황에 따라 아닐수도 있지만...) 각종 조작버튼이 있는 왼쪽 사이드면 뷰파인더 앞쪽으로는 각종 메뉴를 조절할수 있는 버튼이 있고 버튼메뉴 아래에는 액정이있고 액정을 열면 셔터등을 조절할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액정 앞쪽에는 유저의 설정된 단축버튼이 있고 포커스 및 광량에 따라 조절이 가능한 ND FILTER 조작버튼이 있습니다. ND FILTER의 설정은 촬영시 액정에 표시되며 특별한 효과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조절하는것..
파나소닉 AVCHD 방식으로 녹화되는 AG-HMC150의 주용도는 뉴스제작처럼 들고다니며 촬영할 수 있는 기동성을 필요로하는 분야와 다큐멘터리 및 독립영화 그리고 홍보물등의 업무용 영상에 적합한 카메라입니다(물론 개인소장의 고급 취미용으로도 괜찮지만 가격이 상당하네요...참고로 체험하면서 어떤 모드가 좋을지 노출은 적절한지 제대로 찍는건지 하면서 더듬더듬 낑낑대며 그다지 않좋은 실력으로 촬영중에 어디에서 취재하러 왔냐는 소리를 듣기도.. 그냥 취미입니다.. 그래도 재차 물으시는 분들도...) 출시는 2008년이고 가장 큰 특징은 AVCHD 포맷으로 SD메모리에 저장되는 테잎리스 방식의 HD 녹화 캠코더라는 점입니다. P2 시리즈로 업무용 카메라 시장에 많은 반향을 일으킨 파나소닉의 SD 메모리를 채용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