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웹이야기 (198)
햇살과산책
조금후에 가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7 런칭파티 판도라 TV로 생중계예정입니다.. 오래전에 윈도우 2000이 나올무렵 베타판을 받고 설치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윈도우7은 대체로 평이 좋은것을 보니 설치를 더해보싶네요.. 아쉽게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 이벤트에 응모해보시는것도 괜찮을듯... http://event.pandora.tv/event/live/?liveid=window7
작년 겨울이던가 SBS는 김연아 선수 경기 중계와 관련해 한바탕 홍역을 치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특히 UCC 동영상의 저작권과 관련된 항의를 많이 받으후에 시청자 친화적으로 변한것으로 추측... 김연아 선수의 경기는 공중파는 물론 많은 스포츠경기가 인터넷 실시간은 지원되지 않는것과 달리 실시간 방송을 해줍니다. SBS 사이트의 온에어 메뉴를 누르면 됩니다.(SBS는 실버라이트 기반이라 설치가 되지 않은 분들은 설치를 해야됩니다) 다만 동시접속이 많으면 접속차단이 예상되기도... 실시간 방송 보러가기 http://news.sbs.co.kr/sports/live/sports_live.jsp 김연아 관련 SBS 웹페이지 바로가기 1차 경기모습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
참 재미있는 발상입니다.. 인터넷으로 생중계되는 설명회라.. 이전에 이런 공청회나 설명회 영상자료들을 작업하던 것들이 생각납니다.. 좀더 이런 부분들이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이전에 기록용 영상물중에는 후일 기념비가 될만한 혹은 기록물이 될만한 것들이 꽤있습니다. 순수 영상자료 중에는 철거직전 상황을 기록한 것이라던가.. 등등.. 몇십년뒤에 튀어나오면 감회가 새로울법한것들.. GTX는 도착이 빨리될수 있는 광역전철로 동탄 의정부 수서 일산등 좀 떨어진곳에서 서울 도심 및 해당 먼지역에 빨리 도착할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GTX 아고라 토론방 바로가기 생중계 10시30분부터 시작.. ( 다음 팟플레이어가 설치되어야 볼 수 있습니다.) *생중계는 끝났고.. 해당영상 링크합니다. http://tvpot.daum..
네이버에서 무상으로 배포하던 나눔글꼴이 수정된 2.0 버전을 한글날을 맞아 배포중이네요. 내년에는 손글씨체중에 하나를 선정해 배포할 예정이라네요.. 시각적으로 미려하고 사용하기 편한 폰트들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한글한글 아름답게 페이지 - http://hangeul.naver.com/index.nhn 나눔글꼴 다운로드 - http://hangeul.naver.com/share.nhn 나눔글꼴 사용조건 나눔글꼴의 지적 재산권은 NHN에 있습니다. 나눔글꼴은 개인 및 기업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모든 출판물과 저작물 등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작권 보호 문화를 위해, 나눔글꼴의 사용 시 글꼴 출처를 표기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사용자들은 직접 나눔글꼴을 다른 이에게 자유롭게 배포할 수 있습니다...
1.DVD복제 프로그램 리얼DVD의 판매금지 DVD 복제 프로그램인 리얼DVD(RealDVD)가 소송에서 패소하여 판매금지 되었다는 뉴스. (상용이라 써보지는 않았지만 비슷한 성격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해본적이 있었고 7-8년전쯤 여기저기서 정보를 찾아 낑낑대며 DVD파일을 디지털화 시켜 - 1개 바꾸는데 최소 5개의 소프트웨어를 썼던 기억 - 다시 DV파일로 바꿔 편집을 해보던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리얼네트웍스는 이전에 리얼플레이어라는 강력한 멀티미디어 재생 및 웹스티리밍 툴을 만든곳인데... 작년에 출시한 리얼DVD는 상용DVD를 PC로 복제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일반적으로 개인적 사용범위에서의 복제는 법에 저촉되지 않습니다. 문제삼은것은 5대의 PC까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때문에 개인적 사용범위를..
18일 오후 우중충한 날씨에 약도를 빼먹고가 강남역에서 조금 헤매다 집에다 전화... 태터캠프라고 검색해서 장소좀 알려줘... 장소는 강남파이낸스 빌딩 역삼역.. 약간의 추억이 있는곳... 처음으로 장난스런 사업을 시작할때 사무실은 이뒤쪽에 있었고 이건물은 한창 공사중이던 시절... 당시 동업자는 지금의 아이엄마.. 좌충우돌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랬기에 날뛰던 시절.. 약간 늦게 22층으로 들어갔더니 사진으로 몇번 눈요기했던 구글코리아... 아이스 브레이킹이란 제목하에 자기소개 시간이 있기에 순간당황.. 제일 싫어하는 몇가지 중에 하나인 자기소개하기.. 연이어 떠오르는 악몽중에 하나인 노래 부르기.. 노래방가기 등등이 아니라서 다행... 순간당황했지만 가장 재미있었던 시간.. 중학생도 있었고.. 블로그 하..
개인적으로 이메일을 주계정으로 쓰던것들을 몇차례 옮기면서 현재 각종 정보와 고지서등등은 네이버 메일로 설정된 것이 많은편입니다. 오래전 쓰던 오르지오 메일은 백업조차 못했고.. 명함에 박혀있던 회사메일들은 이제는 쓰기 귀찮고 더불어 이곳저곳 다니면서 여러가지 여건상 쓰기 불편하고.. 2001년즈음 메신저를 잘사용하지 않기에 핫메일도 그냥쓰지않게 되었고 드림위즈와 프리첼 그리고 간간히 라이코스 메일을 썼었지만 드림위즈는 처음만들었던 홈페이지가 자꾸 휴면 상태가 되면서 서비스와 멀어졌고 동호회때문에 나름대로 쓰던 프리첼도 유료화 이후 멀어지고 간간히 쓰이다 주로 쓰게된 라이코스는 한순간 사라져 지금은 네이트로... 이후 제법 사용하게된 엠파스 메일도 로그인의 귀찮음과 스팸메일이 팽창하던 시절 개인정보가 많이..
웹서핑하다 네이버의 디지털 뉴스 아카이브 광고를 보고 들어가봤더니 이런 괜찮은 서비스를... http://dna.naver.com 현재는 1976년 1월1일부터 1985년 12월 31일까지 데이터가 구축된것으로 보입니다. 경향신문,동아일보,매일경제의 기사가 디지타이징된 상태로 선보였으며 유저에게 보여지는 화면은 플래시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이전에 많이 쓰이던 한자를 한글화 시키는 작업도 병행한것으로 보입니다. 아쉬운 점은 스크랩을 네이버스럽게(?) 외부로 퍼가기가 허용되지 않는 부분이지만(CCL을 살짝 떠올려보며) 전반적으로 매우 괜찮은 시도의 서비스로 보입니다. 사실 텍스트로 이루어진 신문을 날짜 개념이 아닌 내용까지 검색할수 있게 한다는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아직 데이터가 부족하고 대부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