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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NBC와 폭스TV가 합작한 HULU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29일 오픈된 웹사이트는 현재 베타테스트 형식의 초대방식으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흔히 볼수있는 방송콘텐츠들을 다루지만 일반적으로 UCC 동영상 서비스처럼 유저의 업로드나 재편집물을 올리지는 못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역시 수익모델은 광고게재이고 현재 각종 케이블 방송과 연계를 위한 협의중이며, 야후나 AOL,MSN등 유수한 온라인 업체들과 유통협약을 맺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보도자료: 전자신문 - 전통 미디어 역습 성공할까 www.hulu.com 개인생각으로 이 서비스의 성패는 국내의 공중파나 케이블 방송사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줄것으로 보입니다. 유튜브는 아주 많은 장점과 즐거움을 선사했지만 가장 큰 ..
장영란의 방송사고 UCC 동영상이 공중파의 저작권 분쟁의 불씨가 될지 모른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몇군데 서비스 업체에서는 첫화면에 나오거나 최상단에 강조한 것까지 있습니다. 보도자료: 조인스 - 장영란 방송사고 `UCC저작권 분쟁` 불씨될까 동영상 서비스 업체들도 많은 자정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지만 시대의 흐름에 맞게 세밀한 설명이 필요한 저작권과 사용허가를 얻기위한 간편한 시스템구축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전의 디지털음원 사태도 이두가지의 미비함 때문에 파장이 더욱 커졌습니다.(결국 사용자와 제작자 모두 이득을 얻은것이 없습니다) 1인 미디어 시대가 도래하고 각종 멀티미디어의 활용이 활발해지는 시점에 위에서 이야기한 부분이 구현되지 않으면 오가는 논의들은 현실성을 갖추기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