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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박물관이 살아있다 1 사춘기에 접어들기 직전.. 아직 아이지만 어릴때 열광하던 하키도 그저그렇고 경제적 수준이나 여러가지 현실적인 것들을 조금은 알아가는중으로.. 나름대로 알것 다안다고 생각하는 10대에 접어들기 시작한 아들과 정서적 유대는 좋은편이지만 현실에서 별로 되는일없이 빌빌대는 아빠.. 경제적으로 잘나가는 아이의 새아빠와 비교되면서 다시 이사를 가야될 상황에서 이혼한 아내는 이사를 가게된다면 실망하게될 아이와 당분간 만나지 말라는 통보..이에 남들이 꺼리는 박물관의 야간 경비원으로 취직한 래리(벤스틸러).. 수상쩍은 노인네 셋이 경비원으로 있는 박물관.. 이상한 메뉴얼 조각을 주었지만 거들떠도 안보고 한적하고 음산한 박물관에서 졸던 래리의 눈앞에 믿을수 없는 광경이 펼쳐지고.. 공룡 조각상에 쫓..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제목만 놓고 보면 액션감 충만한 어드벤쳐 영화로 생각하기 십상..원래 단편소설이 원작이고 영화도 제작이 되었던것을 이영화의 주연인 벤스틸러가 리메이크한 작품 16년째 같은회사에 다니는 40줄에 들어선 평범한 직장인 윌터 미티극중 설정으로 봐서는 아직 결혼경험이 없는 미혼인듯... 같은직장 이혼녀 셰릴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정작 제대로 말한마디 붙이지 못하는 소심한 성격으로유료 SNS 서비스에서 호감의 표시로 윙크를 날리지만 프로필란이 비어서 반사...이런 윌터에게 한가지 독특한 버릇은 상상멍때리기.. 남의 말이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심한데..폐간으로 직장이 심한 구조조정의 와중에 그에게 날아온 사진가 숀의 마지막 선물..하지만 필름은 결정적인 부분만 감쪽같이 없었고 회사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