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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최근 몇년사이에 시청기기 특히 TV쪽에서는 3D와 스마트TV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물론 3D는 촬영및 영상물 콘텐츠의 제작이나 유통의 기준에서 바라보는것이 맞고 스마트TV는 시청기기의 특성으로 접근하는것이 맞는데 둘은 다르지만 거의 비슷한 시기에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텔레비젼이기에 둘다 기능적으로 선택이 가능하지만 3D는 콘텐츠 공급이나 사용편의성등을 따져봤을때 아무래도 스마트TV보다는 개인적 선호가 개입될 여지가 더 높을듯.. 스마트TV는 디지털 방송이 본격화되면서 올해부터는 대중적으로 관심을 많이 받을것 같습니다.. 지난 2월 8일 삼성 스마트TV 런칭쇼에서 봤던 것은 신기하더군요.. 음성으로 제어되고 여러가지 내장된 편리한 컨텐츠와 하드웨어의 확장성까지... 음성인식이나 동작인식은 리모컨이..
지난주 양재동 엘타워에서 있었던 삼성 싱크마스터 3D 모니터 발표회.. 많은 블로거들이 모인 가운데 체험해본 TA750 / TA950 미려한 디자인에 모니터는 물론 3D에 스마트 TV 기능까지.. 보자마자 눈길을 끄는것은 비대칭형 디자인이 보여주는 주목성이었는데 슬림한 옆모습과 어울려 시각적인 만족감을 주는 아름다운 외관이었습니다.(가격을 얼마나 될런지.. 현재로선 유일한 걸림돌) 기능적으로는 요즘 한창 LG와 경쟁(과열된 모습이 보여지기도 했는데 선의의 경쟁관계가되길..)인 3D기능과 올해 화두가될 스마트 TV로도 활용이 가능해 다용도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 초대해준 삼성 캠코더 카페에서 대여해준 HMX-H204로 담아본 모니터 모습 식사 및 오프닝 영상 공개 배고팠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
1월초 8살 우리아이 태어나서 지금까지의 동영상중 일부.. 약 1테라 하드디스크를 거의 채운 상태... 갑자기 먹통이 되더니 아예 인식불능... 뭔일이냐.. 귀찮게 생겼군... 아니아니지.. 담겨있는 영상중에 6미리나 8미리는 조금 귀찮지만 다시 캡쳐한다쳐도 재작년부터 쓰기시작한 SD메모리를 이용한 캠코더의 영상과 디카로 촬영한 사진 데이터는.. 별도로 백업받지 않았다면.. 상상만해도.. 허걱... 다른 하드에 별도로 백업받았던 디지털 영상파일.. 연도별 날짜별 정리된것중 일부... 디지털 파일의 장점은 카메라에 날짜 세팅만 되어있다면 일일이 확인할 필요가 없이 정리하기 편함. 8미리같은 아날로그 테잎 방식에서는 날짜 세팅후에 해당 영상카메라에서만 확인가능하거나 화면에 프린팅된 상태로 남겨두어야만 가능했..
상세스펙 녹화 방식 녹화 방식 NTSC 저장 매체 저장 매체 SD / SDHC card 감광 센서 종류 BSI CMOS 크기 1/2.33형 화소수 10.18M 렌즈 F 넘버 f/3.5-5.6 광학줌 8x (intelli zoom 12x) 디지털 줌 80x (120x) 디스플레이 메인 스크린 디스플레이 종류 Touch Panel LCD 크기 2.7형 (16:9) 화소수 230K 플래쉬 플래쉬 O 비디오 관련 사양 녹화 규격 녹화포맷 H.264 해상도 1920 x 1080 / 60P 녹화품질 Super Fine / Fine 셔터 속도 수동 O 자동 O 슬로우 셔터 O 손떨림 보정 D.I.S. 포커스 수동 O 자동 O 백라이트 보정 O 촬영 가능 저조도 3 lux 화이트 밸런스 수동 O 자동 O 오디오 관련 ..
25일자로 출시된 HMX-S16 모델은 WIFI 기능 탑재로 실시간 인터넷 중계가 가능한 캠코더가 나왔답니다. 이전에는 화질 경쟁이었다면 이제는 기능적으로 재미있는 비디오 카메라가 점점 많아질듯.. 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살짝 만져보긴 했는데 아주 잠깐이라.. 올해초 삼성에서 출시된 SSD HD캠코더 HMX-H205 가장큰 특징으로 꼽는것은 저조도에 강하고 인터벌레코딩이 가능.. 전체스펙 보기 현재 대략 70만원대에 가격이 형성되어있네요.. 작년에 처음선보인 SSD 캠코더의 후속작 블로그의 관련글 - 2009/01/13 - [영상장비 자료/촬영기기] - 삼성 휴대용 HD 캠코더 SSD 64G - HMX-H106 소개영상
이전에 비디오 변환을 해주던 시절.. 방송용으로 쓰이는 베타테잎등을 입수한 경우는 그렇다쳐도.. 유럽이나 호주등지에서 비디오테잎을 가져오거나 보내온것을 가지고있는 VCR에서 틀어보니 치치직 거리다가.. 나오지도 않고..어떤것들은 화면은 나오지 않고 소리가 깨지기도하고... 이리저리 캐묻다 나중에 비디오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란것을 알고 황당해 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왜이렇게 불편하게 여러가지 방식을 쓸까? 지금은 VCR을 생산되는 것도 없고 많이 쓰이지도 않지만 비디오테잎이 아직 대세를 이루던 10여년전만해도 우리나라에서 PAL이나 SECAM방식이 재생되는 VCR은 구하기도 힘들뿐더러.. 더불어 집에있는 TV로 보려면 NTSC로 변환재생되는 기능까지 갖춘것을 구입해야 되는데.. 무지하게 비싼 가격(8년전..
2000년 사내에서 단지 영상편집을 할줄안다는 이유로 처음해본 비디오 촬영 회사 직원이 가지고 있던 샤프의 6미리 기종이었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 이천의 모골프장 행사.. 재미있게 촬영했건만 사무실로 가져와보니 홍보자료로 쓰기 힘들정도로 엉망진창.. 비디오는 완전 초보자와 사용경험치를 가진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더군요.. 2001년 지금의 아내와 처음만나 장난처럼 영상편집실을 차리던 시점.. 하나씩 들고 다니자며 구입한 소니의 TRV10 , TRV7 그리고 파나소닉의 3CCD 방식의 NV DJ100 내가 주로 쓰던것은 액정이 널찍했던(4인치) TRV7 내수품이라 일본어로 잔뜩써있었지만 사용법은 아주 간단.. 한 2년정도 들고다니며 촬영.. 이제는 초등학교 3학년이된 조카의 서너살 무렵이며... 소..
올해도 사진영상기자재전이 열릴시기가 다가오네요.. 여러해째 카메라 구경하는 재미로 다녔는데 이제는 습관처럼 가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5월즈음에 열리는 방송기자재전이 더욱 흥미롭지만 아이를 낳은후에는 도통 짬이 없었다 이제 새로 결심한 아내가 이전에 찍은것을 어깨넘어로 보던 사진은 요즘들어 흥미가 생기기도합니다...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볼수있고 여러가지 최신 기종들을 실제로 만져볼수 있기도 하지만 무지하게 사람이 많기도 합니다... 전시회는 4월9일부터 1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주말에는 사람이 무지많기도... 최근에 일때문에 일요일날 골프전시회에 갔을때 상대적으로 한가함을 느끼기도... 공식웹사이트: http://photoshow.co.kr/ 사전등록 바로가기: http://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