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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한국:호주 대한민국 축구 아시안컵 결승전 마지막 결전에 나서는 한국과 호주의 리턴매치 조별예선은 완전히 잊고 새로운 경기에 임하듯 나서야하는 경기로 홈팬의 열화와 같은 응원속에서 벌어지는 반세기만의 우승을 노리는 태극전사들 분명 거친 상대이기에 상당히 어려운 경기가 될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우리 대표팀이 좋은 흐름이란거는 이청용 구자철 두명의 주축 선수가 빠졌음에도 전혀 공백을 느끼지 못할만큼 팀으로서 완성이 되어가고 있고 기성용 박주호 차두리 손흥민이 역할을 잘해주고 있는데다 슈틸리케의 눈이 정확하단걸 보여준 이정협 김진현의 활약까지 나오면서 무실점으로 결승까지 왔다는것 차두리의 국대 은퇴경기이기도한데 그동안 잡힐듯 잡히지 않았던 아시안컵 우승과 함께 화려하게 퇴장하길 기대.. 경기일정 2015년 1월 ..
한국:이라크 대한민국 아시안컵 축구경기 준결승전 정신력이 높은 이라크를 상대로 전반 이번대회 김진현과 더불어 최고의 주목을 받은 새얼굴 이정협의 선제골 상무소속인 군인으로 완전 무명인 선수가 골을 넣은 호주전을 시작으로 연속으로 선발출전하며 두골을 뽑아내고 있는중으로 이번대회를 계기로 무명을 설움을 날린것은 물론이고 앞으로 크게 기대되는 선수로 주목받을듯 이라크를 제치고 결승에 안착함으로써 오늘 경기를 펼치는 호주와 아랍에미레이트의 경기 승자와 결승격돌 이번대회에 특히 고무적인것은 주축인 이청용과 구자철이 빠졌음에도 특정 개인의 능력치에 앞서 유기적인 팀으로서 가동되는 출발점이 되었다는것으로 슈틸리케의 능력에 기대감을 가지게되는데 27년만에 결승에 진출한 태극전사들이 과연 55년만에 우승컵을 가져올것인지..
한국:이라크 아시안컵 4강전 축구경기 이청용 구자철이 부상으로 이번대회 아웃되었지만 손흥민이 살아나고 차두리가 마지막 투혼을 터트리고 있고 김진현의 무실점 분전과 기성용등 주축선수들이 하나의 팀으로 뭉쳐진 슈틸리케호 과연 아시안컵 우승을 가져올것인지 매우 궁금한 준결승 이라크는 우리와의 여러가지 인연이 있는 팀으로 94년 미국 월드컵에 우리가 나가게된 일등공신이었고 지난 아시안컵에선 발목을 잡았던 팀으로 정신력이 매우 뛰어난 팀 대회 초반 부진했던 우리 대표팀이 8강전에서 완벽하게 살아나면서 일본 이란등 경기외적인 요인까지 많이 작용하는 라이벌들이 사라진 가운데 지난 월드컵과 다르게 방심이나 외적인 요인으로인한 긴장을 놓지않고 노련하게 팀을 추스릴수있는 노장들이 건재하기에 조심스레 우승을 기대해보기도....
한국:요르단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경기 평가전 월드컵이후 침체된 한국축구를 살리기위해 투입된 슈틸리케호의 원정길 소속팀에서 정상적인 경기를 시작한 박주영이 선발로 출전하는 경기 아시안컵을 대비하는 경기로 요르단과 이후 이란과 평가전이 잡혀진 상태 박지성은 얼마전 인터뷰에서 아시안컵 우승은 조금 버거울수도 있다는 진단을 내렸는데 당장의 결과에 급급하기보다 좀더 긴 안목으로 끌고가는 대표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일듯 히딩크이후 독이든 성배라는 표현까지 받으며 우리곁을 지나갔던 외국인 감독들을 떠올려보면 아련하기도 쿠엘류 본프레레 아드보카트 베어벡까지 파리목숨 혹은 시한부 감독들 우리나라 스포츠계의 내부적인 문제로 외국인 감독은 최선책은 아닐지라도 차선책이라도 되어야 되는 상황이기에... 선발출전 - 한교원,남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