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스웨덴 (30)
햇살과산책
루니가 출전가능한 잉글랜드와 셰브첸코의 우크라이나의 경기셰브첸코가 부상이라 알려지면서 출전여부는 불투명한 상태..객관적 전력으로는 잉글랜드가 앞서지만 우크라이나 홈이라 알수없는 상황잉글랜드는 비기기만해도 8강진출이고 우크라이나는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프랑스와 스웨덴 경기는 스웨덴이 탈락이 확정된 상태..하지만 유로2012 나온 팀들이 전부 그렇지만 스웨덴 전력은 만만치 않고 탈락이 확정 되었어도 슬렁슬렁 할 수 없는 경기역대전적이나 객관전 평가와 동기부여등 프랑스가 앞서는 상태이고 비기기만해도 8강에 올라가는 상황월드컵만큼 흥미진진한 유로2012 어느덧 조별예선이 마지막으로 가고있고 8강전이 기다리는 상황..유로 2012는 동영상 라이브 서비스 여러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다음 네이버등 포털 서비스와 ..
주요 국제대회에서 항상 실력보다 과대평가된 측면이 있었던 잉글랜드이번대회에는 그리 좋은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스웨덴과의 경기를 계기로 잠재력이 살아나는 모습루니의 결장.. 램파드 부상으로 이탈등 악재가 많았지만 젊은피인 월콧과 웰벡의 활약스웨덴은 아쉽게 패배하며 2패를 기록 아일랜드에 이어 8강에서 탈락 확정..잉글랜드는 이번경기에 감독의 용병술이 좋아고.. 제라드가 활약을 제대로 해야 살아나는 팀..스웨덴은 전체적인 전력이 약하지는 않지만 수비가 약한것이 이번대회에 2패째를 불러온듯.. 유로2012가 월드컵만큼 재미있는 이유는 최고의 대회인 월드컵보다 오히려 팀간 실력의 격차가 적어 예측을 빗나가거나예상외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많기때문.. 물론 월드컵에는 남미팀들의 화려함을 볼수 있지만.. 경기 ..
셰브첸코의 화려한 비상이 있었던 개최국 우크라이나와 스웨덴과의 일차전오늘은 조금더 강한 상대라 할수있는 프랑스와의 맞대결잊혀졌던 존재감을 보여준 셰브첸코, 프랑스를 상대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되지만...홈어드밴티지를 빼면 객관적으로는 프랑스의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루니가 여전히 출장하지 못하는 잉글랜드..전반적으로 생각보다 전력이 떨어지는느낌..즉 우승권은 아닌듯 생각됨..잉글랜드는 스웨덴과 상대전적도 좋지않은데 다만 이브라히모비치와 다른선수간의 갈등설이 점화된 스웨덴팀 내분이 사실이라면 전반적으로 앞선다고 평가되는 잉글랜드가 유리할듯..유로 2012는 동영상 라이브 서비스 여러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다음 네이버등 포털 서비스와 아프리카TV와 엠군 두곳 동영상 전문 서비스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
예상을 깨고 스웨덴을 제치고 우크라이나의 승리객관적으로 우세가 예상된 스웨덴의 이브라히모비치의 선제골..하지만 우크라이나에는 우리나이로 37세인 전설적인 노장 세브첸코가 있었고.. 2골..AC밀란에서 화려한 전성기를 보냈고 첼시에선 이전보단 출장경기가 작았지만 녹슬지 않은 기량을 보여주었고이후 팬들의 시야에서 사라졌던 세브첸코의 마지막 투혼을 볼수 있었던 경기..우크라이나의 승리로 D조도 8강진출을 누가할지 쉽게 재단할수 없는 상태..우크라이나는 2006 월드컵에서 8강까지 진출했었던적이 있기도.. 우크라이나 2 : 1 스웨덴 다음스포츠 하이라이트-http://sports.media.daum.net/euro2012/broadcast/highlight_game.html?planusid=70985010 네이..
전통의 강호 아트사커 프랑스와 자칭 축구종가 잉글랜드의 맞대결각각 안방에서 월드컵을 제패한적이 있는 나라들..프랑스는 우리나라에 5:0 굴욕을 안긴.. 지단이 있던 한참 잘나가던 시절에 비견할 수 없지만.. 잉글랜드의 상대적으로 무게감 떨어지는 스쿼드를 보니 만만할수도..게다가 루니까지 2게임 결장..우리나라에서도 프리미어리그나 분데스리가 프리메라리가등을 관심만 있다면 자주 접할수 있는 환경이때문인지 이전보다 선수들 면면이 보이고 우리선수들과 비교도 되기에 이전보다 유로가 재미있는듯..우크라이나는 AC밀란과 첼시에서 활약하던 쉐브첸코의 마지막 투혼을 볼 수 있게 될지도.. 2002년 우리나라의 황선홍과 같은 역할을 할수도.. 게다가 홈팀...물론 유럽이 러시아를 뺀다면 대륙치곤 넓은편이 아니어서 홈팀이점..
피겨 스케이팅은 상대적으로 TV에서 평소에는 방영되지 않았던 생소한 분야이고 가끔 동계 올림픽때나 남의 나라에서 하는 것을 별다른 감정이 없는 건조한 상태나 사심없이 즉 특별한 응원이아닌 호기심으로 바라보던 종목이었습니다.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지게 되었으니 바로 김연아 선수 때문입니다. 지난번 동계올림픽때는 나이제한에 걸려 출전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제는 전성기를 맞은것으로 보입니다. 김연아의 시대를 활짝 열어제꼈다고 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만 시청자로서 갑갑한것은 이런식의 주심의 권한으로 점수를 매기는 종목인 체조라던가 다이빙등은 경기시간이 짧다는 점을 뺀다면 구체적인 체점기준은 몰라도 느낌만으로도 좋은점수가 나올것인지 나쁜점수가 나올것인지 알수있을만큼 익숙하게 봐왔습니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