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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첼시 : 리버풀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축구경기 4위권에 들기위해 아슬아슬한 곡예를 벌이는 첼시와 라이벌 리버풀의 경기리버풀도 유럽대항전에 나가기위해서는 더욱 분발했어야 하는 경기경기는 전반 오스카의 골이 나오면서 첼시가 리드하기 시작했지만 후반들어 7분만에 스터리지의 동점골이 나왔고여러차례 좋은 기회가 오기도 했던 리버풀 하지만 바로 5분후에 패널티킥을 내주며 아자르의 PK 성공경기는 이대로 마무리 되는듯했고 수아레스는 이바노비치를 경기중 경합하다 물어 물의를 일으키기도..하지만 수아레스는 인저리타임도 끝나고 마지막 찬스에서 골을 성공시키며 놀라운 반전을 끌어낸 경기 수아레스는 이로서 23호골을 기록하며 득점선두를 지켜나갔는데 경기후 이바노비치를 물어 생긴 상황은별도의 징계가 내려질수도 있는 사항..수..
하마는 초식동물로 유순한 인상을 많이 받지만 실제로 야생에서는 매우 강한 녀석 오래전 결혼하기전이니 2001년이니까 12년전 지금의 아내와 과천 동물원에서 데이트하던중 동물원은 초등학교시절 이후로 가본적이 없어 매우 신기했는데 나중에 아이랑 일년에 한두번씩 가게 되기도.. 당시 캠코더를 처음 구입한 시점으로 구입한 모델은 소니 TRV7 내수제품 중고 신기한 마음에 이곳저곳 끊임없이 촬영을 했지만 영상으로는 별로 건질것은 없고 당시의 추억만 남아있는데 당시에는 촬영을 해본적이 별로없이 쓸데없이 많은 분량을 촬영했고 저질 손떨림까지.. 그가운데 가장 강하게 남아있는 하마.. 하마는 그전까지 매우 순한 초식동물로 캐릭터나 만화에 그려진것처럼 순박한 동물로 생각.. 하지만 알고보니 강력한 이빨로 악어도 패대기치..
방학내내 따분해하던 아들.. 수영장이랑 물썰매장 갔다온후로 조금 풀렸지만 그때뿐...등산가기로 약속했던 월요일.. 일요일 밤부터 비는 오기시작하고...자주가던 과천과학관으로 출발..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휴관..사람은 몇몇 있었지만 코끼리열차도 안보이고.. 동물원까지 무작정 걸어가는길..매표소도 휑하고 사람도 없고.. 한곳에 불이켜져있어 물어보니 입장가능.. 따분한 아들 표정..여기 들어갈래 했더니 알았다고.. 소나기오다 멈추다를 반복하는 날씨..조금 들러보다 집에가려고 나오는길에 미어캣 구경.. 옆에 조각상에서 놀다 유인원관으로.. 개코원숭이 밥주는 시간..대장부터 줘야지 안그러면 그원숭이는 심한 부상을 당할정도로 응징당한다고 당부하는 안내자의 이야기..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 관계상 먹이주기 체험은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