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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긴 왔나! 날씨로는 모르겠는데 오긴 온것 같은데.. 성호공원과 노적봉폭포 11월 30일 산책 본문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겨울이 오긴 왔나! 날씨로는 모르겠는데 오긴 온것 같은데.. 성호공원과 노적봉폭포 11월 30일 산책

햇살과산책 2008. 12. 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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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긴 왔는데...
날씨는 봄날씨 오늘 뉴스를 봤더니 여름 철새들이 남쪽으로 가지 않고 텃새들과 노닌다던데...
일요일 김장 끝내놓고 월동준비 끝낸 가뿐한 마음으로 산책길...
왠지 금방와야될 것 같아 가벼운 츄리닝(말그대로 어릴때 입던 츄리닝 모양의 윗옷)을 입고 아주 가볍게(돌아오는길에 추워서 혼났습니다.) 그리고 가뿐하게...

이익선생 기념관 뒤쪽길.. 나무들을 보니 겨울이 성큼 다가 온것 같은데..


지완이가 폭포까지 가자며 산책길은 아주 길어졌습니다.
노적봉 폭포 근처의 바이올린 형상의 조각상


머리위로 날아가는 헬리콥터 찰칵..


다시 다리로 되돌아감  안내판을 보니 폭 8.5미터, 길이 113.7미터 2004년 12월 29일 완공




광장..  김홍도 그림을 재현한 기념물


지완이가 좋아하는 김홍도의 점심 ( 젖먹는 아이를 보고 매우 좋아함)


광장 중앙 조각상 제목: 박제된자아..


맞은편의 조각상 제목이 현대인이었나.. 가물가물


집으로 가는길


전에는 식물원에서 폭포까지 갔다오는 산책길은 여행을 하듯 멀었는데 이젠 아주 가뿐한 코스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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