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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UCC 동영상 업체중에서 유저와의 수익배분이라는 측면을 부각시킨적이 없던곳중에 하나로 엠엔캐스트를 꼽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링크프라이스와 연동시킨 광고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추후에 이를 응용한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라고합니다. 링크프라이스의 수익배분프로그램은 대부분이 애드센스나 애드클릭스같은 클릭에따른 보상이 아닌 클릭후에 구매가 성사되어야만 배분이 되는 형태입니다. 이 페이지는 링크프라이스 가입후에 승인을 거친후에 생성할수 있습니다. 통상 몇일 걸리는것으로 보입니다. 링크프라이스의 실제 구매로 이어져 발생되는 수익성은 그리 높지 않기에 개인생각으로 트레픽이 아주 많은 곳에서나 유효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이런형식의 광고는 CPC방식이 아닌 커뮤니티등에 더유효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생성된..
프로젝트 그룹인 애니밴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뮤지션들로 구성되었네요. 보아, 진보라, 동방신기의 시아준수, 타블로... 이전에 이효리의 애니모션 CF 상당한 반향을 일으킨적도 있고 현재 공중파에 광고중인 부분에도 모습을 보입니다. 요즘 삼성관련 뒤숭숭한 분위기 때문인지 삼성과 관련된 광고들이 공중파에 상당히 나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역으로 애니콜 CF는 정상적인(?) 기획의 과정 즉 시의적인 급조에 따른 효용성이 아닌 정공법의 형식으로 제작된 CF라 그런지 처음에 만들었을때보다 아마 기획사에서 의도된 효과를 보기에는 퇴색된 느낌을 받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보다는 어떤식으로든 화제를 몰고오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했는데 김용철 변호사의 양심선언과 맞물려 이전에 보여주었던 애니모션이나 가로본능등을 떠올리..
지금은 어느정도는 맛이 갔다고 하는 네이버 지식인이 선보였을때.. 초기에는 뭐하는건가 했지만 이내 상당한 매력을 가진 콘텐츠였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전시대에 발품팔아가며 혹은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만들어진 정보들이 몇번의 질문과 대답으로 해결되기도 하고 전문적인 지식의 입문이나 특정사항에 대한 디테일한 정보들을 취할수도 있었습니다. 순기능이 있다면 역기능도 존재하는법.. 이내 서비스의 성공은 한동안 혁신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했었는데 이내 슬슬 전면적으로 나오는 상업화와 데이터의 신빙성에대한 의문들이 생기는 것들이 보여지기 시작했습니다. 신빙성에 관한것은 방대한 양과 사용자끼리 이루어지기때문에 서비스 공급자로서 개입하기 어려운 어쩔수없는 부분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상업화 부분은 조금더 정리된 형태로 개..
지금 LG에서 진행중인 공기청정기와 관련해 많은 반응과 해당 경쟁업체의 반발이 있습니다.(현재 렌탈방식으로 시장점유율이 상당한 웅진코웨이등 경쟁업체에서는 소송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관련보도자료: 디지털타임스 - LG `UCC 마케팅`에 환경가전업체 발끈 스포츠서울 - LG휘센vs웅진코웨이 공기청정기 시장서 갈등 이영상에서 이야기 하는 것은 주차장에서 친구와 통화하면서(주차중이지만 그리고 흔한 현상이긴하지만 공적인 채널에서 운전중 통화하는 장면은 사회적인 영향 차원에서 그리 좋은 컨셉은 아닌듯..)등등 일상적인 아줌마들의 대화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남태희 시리즈로 알려진 형식의 휴대폰 광고가 생각납니다. 이 광고로 상당한 효과를 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형식의 광고는 ..
판도라TV에서 UCC 동영상으로 인한 저작권 및 초상권 침해에 대비한 책임보험에 가입할려고 한답니다. 저작권 및 초상권 관련해서 판도라TV에 컬투의 소송이 있었고 UCC 동영상 서비스의 특성상 예상된 일이긴 했습니다. 보험 가입이 가능해지면 관련업체들에게도 영향이 갈듯합니다. 최근 판도라TV의 행보는 아주 재미있습니다. 많은 사용자를 기반으로 재미있고 의미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하고 나름대로 개편을하긴 했지만 상대적인 비교를 한다면 극단으로 달려가는 기술적인 장치들이나 저작권관련 소송등 외부의 타겟이 된듯한 느낌이 듭니다. 관련 보도자료: 전자신문 - UCC 저작권 및 초상권 침해 배상책임 보험 등장 블로그의 관련글: 2007/11/01 - [초보를위한 영상활용/보관 및 활용] - 판도라TV의 북한 채..

엠엔캐스트에 오버추어 광고가 달려있네요. 최근에 본 기억이 없는것으로 봐서 도입한지 얼마안되었습니다. 국내 UCC 동영상 업체중에 콘텐츠 영역에 텍스트 광고를 게재한건 엠군의 애드센스가 처음으로 생각됩니다. 엠엔캐스트에 게재한 오버추어의 광고는 야후의 파나마를 적용한 서비스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파나마는 광고비 집행에 따른 노출도보다 정보의 정확성에 기반한다는 해당 서비스회사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파나마에대한 정보가 없는 관계로 적용된것인지는 정확히 모르겠고 애드센스와 다른점은 몇개의 관련광고가 우측상단에 메뉴처럼 존재해 클릭시에 내용이 바뀌고 있다는 점과 클릭시에 새로운 창으로 열립니다. (엠엔캐스트에 있는것만 본것이라 한정적일수 있습니다) 오버추어 바로가기 엠엔캐스트 화면 엠군의 화면

가끔 들여다보는 리퍼러중에 라이코스 코리아가 잡혀 이게 아직 살아있었나 싶어 들어가 봤더니 떡하니 티스토리 바로가기와 함께 있었습니다. 검색해보니 대부분이 티스토리와 다음블로그 그리고 테터로 만들어진 블로그인걸로 봐서 상당수가 티스토리 유저로 추측됩니다. 올블로그 검색을 해보니 제가 쓴것과 비슷한 의미의 포스팅이 간간히 보였는데 여기에는 티스토리와 관련된 직접적인 정보는 없습니다. 아직도 살아있는 라이코스 메일을 네이트에서 쓰고 있는데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중에 하나는 회사의 위기상황이나 인수합병등이 임박한 곳은 공중파에 CF를 평소와 다른 패턴으로 엄청나게 한다는 점입니다.(LG카드나 제이유네트워크가 떠오릅니다. 이부분은 아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예전의 광고들을 보면서 갑자기 떠오른 생각입니다.) 다음이..
바이럴 마케팅을 대표하는 영상중에 하나인 카렌스포머 2부가 나왔네요. 전세계 뉴스 모습을 사용해서 연료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뉴카렌스가 주유소에서 다시 로봇으로변해서 KTF CF에 나오는 쇼곱하기 쇼 댄스를 춘다는 설정입니다. 1편에 비해서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이들어갔는데 집중도는 조금 떨어지는듯합니다. 영화 속편이 재미없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한가지 이유는 전편을 처음볼때 가지는 손수제작물이라는 선입견이 무너진 상태에서 즉 광고라는 것을 인지한 상태에서 보기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UCC 동영상은 아직까지 공중파의 CF처럼 당연히 존재하는 고정관념처럼 받아들여지는 시점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바이럴 마케팅 기법의 UCC 동영상은 한동안 많은 제작물이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일반 공중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