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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조지 마이클은 80년대 중반을 풍미하던 영국의 듀오 왬으로 국내에서도 당시에 굉장히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당시 전세계를 휩쓸던 미국의 팝음악 조류속에서 브리티시팝의 대표격이기도 했습니다. 아주아주 나중에 라스트크리스마스나 캐어리스 위스퍼의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실소를 금치 못할정도로 버터 냄새가 나기도 했지만 당대 명곡이기도합니다. 하긴 당시는 비디오보다 오디오가 우선이던 시절... 십대시절에 듣던 음악이라 추억과 함께 실려오는 곡들입니다. 가끔 유튜브로 당시의 음악들을 찾다보면 비디오를 보면서 오히려 흥이 깨지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고교동창인 조지 마이클과 앤드류 리즐리가 결성한 왬은 1984년에 나온 두번째앨범 Make It Big이 대단한 히트를 치게되는데 첫번째로 wake me up befor..
싸이의 라잇나우가 주목을 받는중..다만 이곡은 우리나라에서 19금으로 되어있어 로그인해야 볼수있는 상황인데뮤직비디오를 보면 19금은 과한듯.. 다시 노래를 들으니 이노래가 강남스타일보다 더 감기는 느낌.. 싸이의 원래 성향이 더잘 드러난 노래..지난번 투데이쇼에서도 싸이 등장하기전에 배경으로 깔았던 것인데 미국소속사에서 밀고있는듯한 느낌..이노래마저 어느정도 성과를 얻는다면 싸이캐릭터는 국제적으로 굳어질듯..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싸이 노래는 낙원과 챔피언이고 강남스타일이 처음 나왔을때는 그럭저럭 가수생활현상유지용정도로 봤는데.. 여름을 겨냥했지만 흥겹지만 왠지 꿍따리샤바라만 못한느낌... 내가 그때는 20대였지만 지금은 20대가 아니어서 그럴수도.. 지금은 꿈같은 상황이고강남스타일을 여러번 보면서 다..
Katy Perry - Wide Awake (Lyric Video) 페이스북의 타임라인을 이용한듯한 스타일의 뮤직비디오케이티페리는 전부터 듣긴했는데 아직까지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는..인형옷을 빌려입고 나온듯한 의상과 괜찮은 노래실력... 케이티페리 블로그 - http://katyperryblog.tumblr.com/케이티페리 공식 웹사이트 - http://www.katyperry.com/케이티페리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atyperry
대장정의 막을 내린 오디션 케이팝스타10대 소녀들이라고 믿기지 않는 재능을 가진 이하이 박지민의 파이널...이런것들을 보면 예술적 재능은 타고나는 부분도 매우 중요한것 같음..물론 노력이 수반되지 않는다면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지만.. 누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지만 상승페이스였던 이하이의 우승을 시청하면서 조심스레 점쳤는데..박지민 우승..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두사람의 경우 순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듯..오디션 이었기에 일정하게 맞춰진 룰에 따라 정해진 순위일뿐.. 박지민의 맑고 깨끗한 고음과 이하이의 매력적인 보이스.. 개인적 기호의 차이일뿐..둘다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가득 전해주는 가수가 되길 기원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은 박지민은 뮤지컬 스타가 어울리고 이하이에게서는 이소라가 보이..
미국스타일의 팝음악에 귀를 닫은지 오래되어 머리속엔 1990년 이전의 올드팝만 한가득.... 원래 대중음악이라는게 유행이라는 거센 바람을 많이 타기때문인지 직업적이거나 특정 장르의 매니아적 성향이 없다면 쉽게 식어버리고 잊혀지는 것이기도... 나이가 들수록 오래전 추억들이 되살아나는 십대 이십대때 듣던 음악들이 아주 진한게 박혀있기도 하지만 갈수록 현실적으로 생활에 필요한것 이외에 여유부리는 시간내기가 힘들어지는 중년의 삶속까지 파고들기는 솔직히 그리고 대체로 매우 어려운일.. 남는것은 우연에 기댄것 일부와 어릴때 듣던 음악들.. 그리고 시대의 유행이 되는 대중가요.. 오늘 KPOP 스타를 보다 이하이양이 부른 노래의 원곡..이하이양의 노래가 무척 좋아 다시 찾아보게 되었는데 원곡도 대단한곡..어쩌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