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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최근 히딩크 감독을 국대로 데려오자는 여론이 비등해졌습니다. 블로그에서도 몇번 언급한것처럼 개인적으로는 어떤식이던 히딩크 감독이 우리나라 국대에 기여하길 기대합니다. 신태용 감독의 거취도 매우 중요하지만 이에앞서 우리나라 축구의 경기력 향상이 더욱 큰 명제가 되어야합니다. 이명제 속에서 접근해야만 국민적 공감대와 해결책이 나오기때문입니다. 오래전 1986년 월드컵에 진출했을때 때아닌 차범근 논란이 있었습니다. 분데스리가에서 마무리하던 시절이지만 아직도 활발하게 활약하던 시절이었는데 여러가지 이유중에는 예선에도 참가하지 않아 형평성에 문제가있고 그동안 다져놓은 팀워크를 해친다는 이유로 축구협회등에서 의견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당시 여론과 박종환등 축구인들의 강한 주장으로 출전했습니다. 물론 차범근도 소속팀..
최근 히딩크 감독 복귀설이 나오면서 축구 마니아층과 전문가들은 모두 말도 안된다는 입장이 주류를 이뤘습니다. 아마도 현실적이고 디테일을 가졌기에 나오는 부분.. 한가지 아쉬운건 맥락을 짚어가는 것보다 한쪽에서서 일고의 가치도 없다는 태도를 양쪽이 보이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있는데 지금과 같은 히딩크 현상이 나온건 결과적으로 국대 축구팀의 경기력 저하와 투혼이 사라진 경기내용때문입니다. 2002년 국대는 시작지점을 돌이켜보면 지금보다 훨씬 월등한 스쿼드였다고는 할수없습니다. 빅리그에서 뛰는 선수는 페루자의 안정환정도였고 그도 완전한 붙박이 주전으로 자리잡은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국가대표 축구가 가지는 위상은 사회적으로 따지면 굉장하고 대단합니다. 선수와 관계자 그리고 전문가나 마니아층의 전유물도 아닌데 여론..
IBM에서 발표한 소비자 디지털행동양식 영국,미국,독일,일본,프랑스,중국에서 조사된 결과를 바탕으로 나온것 마케팅 관점에서 소비성향을 파악한 것으로 국가나 성향을 떠나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은 효율성인듯.. 디지털 디바이스가 다양해지고 간편해지는 현재.. 청장년층이 주사용대상이던 디지털 기기들은 이제는 노년층도 상당부분 사용하는데 설문조사 결과도 65세 이상층에서 절반정도 사용한다는 대답.. 영문 요약본 - http://public.dhe.ibm.com/common/ssi/ecm/en/gbe03482usen/GBE03482USEN.PDF IBM은 최근 전세계 3천8백명의 디지털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비욘드 디지털(Beyond Digital)’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기본적으로 시기와 컨셉은 잘잡은것 같은데 실제 서비스는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네요...의미있는 접근인데 아무래도 유료시장이라 결과는 어찌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네트워크 통신장비 국내 1위 기업 다산네트웍스(대표이사 남민우)와 국내 최대 동영상 유저를 보유한 온라인 미디어포털 업체 판도라TV(대표이사 최형우)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국내외에 새로운 미디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24일 오후 6시 다산네트웍스와 판도라TV는 판교 다산타워 10층 다산네트웍스 대회의실에서 양사 대표이사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합작법인 ㈜팬더미디어(대표이사 최형우)의 설립식을 열고 회사의 공식적인 첫 걸음을 내 디뎠다. 팬더미디어는 향후 큰 성장이 예상되는 국내 및 일본 온라인 미디어시장을 겨냥해 다산네트웍스의 IP솔루션과 판도라..
1월초 8살 우리아이 태어나서 지금까지의 동영상중 일부.. 약 1테라 하드디스크를 거의 채운 상태... 갑자기 먹통이 되더니 아예 인식불능... 뭔일이냐.. 귀찮게 생겼군... 아니아니지.. 담겨있는 영상중에 6미리나 8미리는 조금 귀찮지만 다시 캡쳐한다쳐도 재작년부터 쓰기시작한 SD메모리를 이용한 캠코더의 영상과 디카로 촬영한 사진 데이터는.. 별도로 백업받지 않았다면.. 상상만해도.. 허걱... 다른 하드에 별도로 백업받았던 디지털 영상파일.. 연도별 날짜별 정리된것중 일부... 디지털 파일의 장점은 카메라에 날짜 세팅만 되어있다면 일일이 확인할 필요가 없이 정리하기 편함. 8미리같은 아날로그 테잎 방식에서는 날짜 세팅후에 해당 영상카메라에서만 확인가능하거나 화면에 프린팅된 상태로 남겨두어야만 가능했..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는 2008년에 아이랑 같이 가서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별기대를 하지않고 갔었는데(이전에는 미술전시회에서 간간히 끼어있어 간헐적으로 보았던 미디어 아트라는것이 작품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상태에서 장난같은 측면이나 난해한 실험성이 도드라진것들을 봐서인지.. 하지만 재작년 보았던 전시회에서는 단번에 그런 편견을 날려주는 경험을 했었습니다. 아트와 기술의 결합. 사실 미디어아트는 기술적인것에 기대는 부분이 상당하기에 작가적 역량가운데 기술적 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기술적 완성도를 어느정도 지녀야 자신의 표현하고자 하는 것들을 정확하게 보여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이랑 같이가서 체험학습하듯 놀다온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놀랐던것은 한참동안..
벌써 20회씩이나.. 국내에서 하는 방송관련 전시회중에 제일 규모가 큽니다. 6월15일부터 18일 까지 코엑스... 공식웹사이트 - http://www.kobashow.com 사전등록 - http://www.kobashow.com/kr/visit/protect_v.asp 컨퍼런스 사전등록은 아직 일정이 잡히지 않은듯합니다. 전시회 소개 전시회 개요 날짜가 아직까지 조금 이른듯하지만 방송장비에 관심있는 분들은 볼거리가 꽤많습니다. 사전등록을 하지 않으면 입장료는 1만원정도 합니다. 블로그의 관련글 2009/04/05 - [초보의 영상활용/보관 및 활용] - 19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 - KOBA2009 사전등록 2008/05/17 - [사람과사람/업무적인 만남] - 제18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
CJ미디어 PM(Producer & Marketer) 1기를 모집하네요. 인원은 20명정도.. 관심있는 분들은 응모해 보는것도 좋을듯.. 프로듀서와 마케터를 모집하고 프로듀서는 UCC나 컨텐츠 제작물을 마케터는 블로그를 기준으로 하는듯.. 지원서는 아래 링크주소에서 다운받으면 됩니다. 모집기간은 12월 7일까지입니다. http://www.cjmedia.net/pr/vw_notice.asp?seq=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