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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올림푸스 PEN E-PL6 올림푸스 PEN E-PL6 체험단 모집 오래전 펜이 처음나왓을 무렵에 사용해본 기억이 납니다..개인적으로 관심있던것은 특히 동영상이었는데 당시만해도 아웃포커싱이 이런 조그만 카메라에서 된다는것이 무척이나 신기했었는데 이제 영상 카메라의 대세는 모두 DSLR과 편의성을 가지는 미러리스로 이동한 상태..90년대말에 중고를 100만원을 넘게 주고사던 홈비디오용 6미리 캠코더 세상을 생각해보면 격세지감.. 올림푸스 블로그 체험단 모집 - http://blog.olympus.co.kr/110179991856위드블로그 체험단 모집 - http://withblog.net/campaign/4065 블로그의 관련글2009/08/19 - 올림푸스 펜 E-P12009/08/25 - 성호공원 산책 ..
우리에게 중국이란 이미지는 스케일이크다 역사와 전통이 깊다정도에서 상품으로 넘어서면 질안좋고 싸고 엉터리란 이미지가 매우 강해 중국이라는 국가마저 싸구려 취급하려드는 경향이 있고 한국에 관광온 중국 사람들을 약간은 무시하는 부분도 있었는데(최근에 거의 없어졌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중국내에서 경제적으로 상위 5%안에 드는 사람들만 해도 우리나라 인구를 살짝 넘기기에 우리의 관념이 어느정도 비틀어진 부분도 존재.. 중국에게 보이는 우리는 전체적으로 조금 살만하고 스포츠 잘하는 조그만 나라 정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 하지만 그 이면에는 우리가 원하는 부분에 맞추다보니 파생한 결과물일 수도 있는데 이유는 우리가 값싼 것만을 원하기에 오더에 맞춰 행하다보니 나오는 성향도 강하다는 이야기 몇년전..
현재의 에너지원인 석유 고갈이 눈앞에 보이는상황에서 대체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지금..하지만 아직까지 태양력 풍력등 자연을 이용한 에너지는 석유에너지를 대체할만한 방법이 난감한 상태어쩌면 지금같은 에너지 과소비 시대가 경고등이 켜질지도 모르는 미래... 지난 15일 목요일 위드블로그와 함께 떠난 저탄소 녹색성장 체험으로 가게된경남 산청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갈전마을..조금 생소한 곳이었는데 장장 4시간 걸려 도착한 마을..조용하고 아담한 동네 신선한 공기 하지만 내부에서는 건강한 노동과 노력이 존재하는 내적으로 활기찬 곳 산청 갈전마을 체험 스케치 영상 겉보기에 평범한 시골마을처럼 보이지만 동네 곳곳에 설치된 범상치않은 발전기들.. 갈전마을 대안기술센터의 설립목적은 에너지위기와 환경오염에 대한 대안제시를 ..
당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한마디는? CF를 보다보니 간결하고 명쾌한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재미있습니다. 나를 표현하는 한마디는 "웃자" 입니다. 현재의 나를 가장 웃게 만드는 사람은 7살짜리 아들... 요즘 유머가 늘어 부쩍 농담을 하곤하는데 아내: 은행이 몸에 좋으니까 하루에 몇알씩 먹자.. 아들: 은행? 국민은행! 히히히 아빠: 신한은행이다 요녀석아.. 5살때 아빠: 너 커서 뭐될래? 아들: (주저없이) 대통령.. 아빠: 진짜? 약속했다.. 아들: 근데 엄마 아빠는 아빠: 다 컸어.. 아들: ? 당시 동영상 6살때 아빠: 너 커서 뭐될래? 아들: (주저없이) 경찰사장 (사장은 제일 높은 직책을 의미함) 아빠: 진짜? 약속했다.. 7살때 아빠: 너 커서 뭐될래? 아들: (주저없이) 아빤 뭐였어? 아빠: (..
엘르엣진 사이트 - http://www.atzine.com 엣진 - 전형적인 잡지형태와 멀티미디어 및 쇼핑몰의 결합 해당 내용에 대한 코멘트 및 외부 퍼가기 가능 내용 및 해당 상품의 상세보기 및 구입이 가능 (퍼갈때 사이즈 조절 특히 가로폭이 가능하도록 하는 옵션이 필요할듯..) 실제 매장을 재현한 쇼품 - 빨간색으로 표시되는 포인터를 클릭하면 그곳으로 움직임 브랜드관의 쇼룸 해당 물품을 클릭하면 상세보기 및 구입이 가능하게 만들어짐.. 개인 홈피 형태의 지니진 커뮤니티와 웹진이 결합된 라운지... 이외에도 진에디트 기능을 이용한 개인적 편집도 가능... 엘르라는 이름에서 떠오르는 것은 명품 패션 여성 그리고 프랑스어 화보 광고사진 잡지등등... 엘르... 스타일이나 패션분야는 솔직히 개인적으로 관심이..
7년전 이맘때... 결혼준비를 하면서 유럽배낭여행부터 일본,태국등등 여러군데 싸돌아다녀본 아내에게 권할만한 여행지가 별로 없는듯해 고민... 우연히 웨딩박람회에갔다 그곳에 잔뜩몰려있던 여행사에 신혼여행지를 문의하던중 평소가보고 싶었던 실크로드를 관통하던 중앙아시아나 이란 아니면 중국남부의 윈난등을 이야기했더니 상담자분의 묘한 웃음만 되돌아 오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주변 지인들 대부분은 동남아시아로 신혼여행을 많이가곤 했는데 제주도도 못가본 나였지만... 제주도... 아내는 이미 여러번 갔다왔다면서 재미없어하는 휑한표정... 태국은 이미 갔다왔다고하고... 유럽이나 미국은 비용도 비용이지만 시간이 허락치 않고 하다 여행사 여러곳을 전전하며 귀동냥 하던중 부담없이 추천하는 곳이 필리핀의 보라카이와 당시..
불과 10년전만해도 인터넷에서 물건을 산다는것은 소수의 실험정신이 강하거나 해당 분야의 관련자 정도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입하기 시작한건 2000년즈음.. 그이전에도 온라인 쇼핑몰이 있기는 했지만 눈여겨본 기억이 별로 없기도... 당시에 PC 부품을 이곳저곳 다른 쇼핑몰에서 하나하나 사서 조립을 했습니다. ASUS 프로미스 칩셋이 달린 A7V133 보드에 처음으로 써본 AMD CPU(발열이 높기는 높더군요..) ELSA의 GEFORCE 그리고 19인치 완전평면 CRT 모니터까지.. 이당시에 램값을 잘못기재해 동그라미 하나를 빼먹은 곳에서 결재하면서 이상하다 했는데 몇일째 발송이 안되고 감감무소식.. 그래서 해당몰(용산 전자상가)에 전화를 걸었더니 실수라며 환불... 나중에 업무용 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