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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2월 12일 오전에 힐튼 호텔에서 있었던 소니 코리아의 HD 캠코더 발표회를 보고 왔습니다. 배포한 자료와 설명에 기초하면 HDR-SR12, HDR-SR11, HDR-SR10 기종은 하이브리드 즉 HDD와 메모리스틱 2가지 매체에 저장이 가능하고 같이 출시된 HDR-UX20 기종은 최초로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는 캠코더도 선보였습니다. 우선 적용된 기술적인 면은 엑스모어(Exmor) CMOS 센서, 비욘즈(Bionz)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 조금 발전한 형태의 역광보정으로 보이는 DRO(Dynamic-Range Optimizer), 엑스트라 파인 LCD, 자체 개발한 색상체계인 x.v.Color, AVCHD 포맷으로 저장. 재미있는 기능은 얼굴인식 기능인데 아주 잠깐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사람얼굴의 중앙에..
ZDNET 웹TV에서 진행중인 설특집 입니다. IPTV(인터넷TV)와 쇼핑몰「눈 맞았다」 날짜 : 2008. 02. 11 기획 제작 : 진행 류준영 기자, 제작 유회현 PD 이정우 PD, 촬영협조 랭키닷컴 재생 시간 : 00:09:42 IPTV는 생활속에서 본다면 여러가지 측면에서 상당한 파급효과가 예측되었었고 현실화의 시점이 언제일지까 오히려 궁금사항이었습니다. 상업적인 이용측면에서 본다면 역시 관심이 가는 분야는 쇼핑몰 분야로 여겨집니다. 이번 영상은 랭키닷컴 주최로 열린 ‘미리보는 2008 인터넷시장’ 컨퍼런스에서 디앤샵 전략그룹 한동훈 본부장이 ‘IPTV와 인터넷 쇼핑업계’ 란 주제로 강연한 내용을 재구성한 것이라고 합니다. 블로그의 관련글 2008/02/09 - [웹이야기/시간과 공간 ... 유..
ZDNET TV 설특집 웹2.0을 쫓는자와 쫓기는자 블로그의 관련글: 2008/02/01 - [UCC 동영상 속으로/화제집중] - 웹 2.0을 쫓는 자와 쫓기는 자 이전글에서 말씀드린 강좌가 시작되었네요. 귀가 솔깃해지는 비하인드 스토리같은 부분도 없고, 대체로 원론적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잘몰랐던 분이라면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설특집 1부]싸이월드 홈2는 왜 실패했나?
ZDNET에서 서비스하는 동영상서비스인 ZDNET 웹TV에서 2008년 인터넷 시장을 예상하는 시리즈로 4일부터 15일까지 순차적으로 방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지켜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목차를 보니 올해 웹에서 기술적인 활용의 중심에 동영상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동영상의 이용에 상업화가 가속되고 쇼핑몰등의 서비스에 많은 변화점에 서게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웹에만 머무르던 것들이 IPTV등의 가속화와 맞물려 다양한 형태로 안방까지 파고들기 시작하는 변화점이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ZDNET 웹TV 바로가기 [ZDNET TV 설특집 예고]웹 2.0, 쫓는 자와 쫓기는 자 ZDNET에서 예고한 주제 목록 싸이월드2는 왜 실패했나? KT-SKT, 인터넷쇼핑몰 가세 '올 것이 ..
유튜브에 올려진 동영상의 불펌을 추적하는 기술이 구현단계에 와있다는 보도를 접했습니다. 유튜브에 올려지는 아니 대부분의 UCC 동영상 서비스에 실제적으로 올려지는 영상물의 대체적인 성격을 생각하면 조금 순서가 뒤바뀐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들어 아이러니 하지만 꼭 필요한 기술가운데 하나이기도 합니다. 주목할만한 것은 영상 클립의 중간을 잘라내어 재편집하더라도 추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느 시점에 실제적으로 서비스에 적용할지 모르겠지만 실효성과 다른업체에 미칠 파급력이 궁금해집니다. 다만 업로드시의 저작권 침해 방지장치 및 공중파등 메이저급 저작권자와의 협상 및 해결책은 어떻게 흘러갈지가 더 궁금한 이유는... 더불어 구글은 해외에서 검색이라는 단어를 대체하는 말로 대변되기도 하는것처럼 UCC,UGC라는 ..

유튜브 코리아가 23일 정식으로 런칭되었습니다. 그동안 설왕설래 언제 오픈할것이며 어떤형태와 마케팅을 가질것인지 추측이 있었는데 대표 URL은 예상대로 kr.youtube.com 이고 이전에 이야기했던 도메인관련해서 kr,co.kr등은 해당 웹사이트로 리다이렉션되는 형태입니다. 기본적으로 유튜브의 글로벌 사이트와 연동을 위한 부분등의 문제로 전반적인 웹사이트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는것은 이해하지만 별도의 특화된 채널들은 조금더 다양한 옵션을 지닌 모습을 가지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지하다시피 국내서비스의 화질은 최고수준이고 글로벌한 부분을 고려한다면 그리 권장하기 어려운 부분이 존재하지만 채널에 들어간 서비스들은 최고화질의 원본이라는 대체적인 전제를 한다하더라도 화질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
어제 아침에 지하철에서 무료신문을 보다 폴포츠의 내한이 5월에 있으리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전에 이우진님의 번역 동영상을 통해서 접한 기억이 있는데 사람의 인생이라는 것은 한순간의 변화로 아주 상이한 경로의 방식으로 삶을 이어가는듯이 보이지만, 그이면에는 특히 재능과 관련된 것이라면 각고의 노력이 전제 되어야 한다는 점을 상기시켜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재능을 지녔다해도 빛을 보지못한 많은 사람들이 있지 않았을까도 생각해보게 됩니다. 폴포츠는 오페라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는 평범한 휴대폰 외판원이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서양사람들의 부러운점은 삶의 여러가지 조건속에서도 자신의 꿈꾸던것을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부분입니다. 물론 우리주변에도 볼수 있지만 자주 볼수있는 것이 아니기도 합니다. 이전에..
다음이 절대적으로 불리하리란 예상이 많이 있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편으로 내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식의 전개가 될지 몹시도 궁금합니다. 불리한 여건이란 현재 유사IPTV 형태의 서비스중인 하나TV나 메가TV의 경우는 하나로텔레콤,KT등 통신망사업자가 주축이 된 서비스이고 LG텔레콤도 현재 독자적으로 서비스중입니다. 다음의 다름점은 이런 하드웨어기반이 아닌 콘텐츠를 중심으로한 인터넷포털이라는 점입니다. 현재 관련회사가 존재하는 포털을 제외하면 네이버의 진출을 들수 있는데 네이버는 KT와 합작의 형태로 진출하기로 예정되어있으며 어느범위까지 개입할것인지 아직 알려진것은 없습니다. 작년에 엑스박스나 플레이스테이션을 이용한 서비스가 선보이리란 예측이 있었는데(이미 IPTV 서비스를 시행중인 유럽등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