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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의 영상활용/보관 및 활용

UCC동영상 서비스 선호장르 및 유튜브 진출 계획

햇살과산책 2007. 7. 1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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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NET기사 : 동영상UCC, 난 이렇게 즐긴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동영상 UCC, 난 이렇게 즐긴다

엠군에서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것이라고 합니다.
제일 인기있는 분야는 영화 및 코미디물 패러디이고 분량은 1-3분 시청이유로는 재미를 꼽았다고 합니다.
이설문은 객관식으로 진행된것입니다.(조금 제한적인 설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래는 설문 예시중에 하나입니다.

좋아하는 장르: 1 연애,사랑고백
                     2 인기영화 코미디 패러디
                     3 춤,노래등 장기자랑
                     4 기타 실생활 정보습득

조금 재미있는 설문은 동영상 촬영기기인데 디카->핸드폰->캠코더->기타전문장비 순입니다.
디카는 예상을 했지만 핸드폰과 캠코더의 순위가 다른것에 조금 의외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휴대성이 화질보다 우선한다는 트렌드를 읽을수 있습니다.
(휴대폰 동영상은 많이 보지 못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착각인가...)
상세한 설문결과는 연합뉴스 보도자료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엠군이 몇일동안 서버 과부하로 서비스가 불안정에 대한 사과공지와 더불어 서비스 개선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저작권 관련된 동영상의 모니터링 및 제한을 강화한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제가 발견한 부분은 마우스 스크롤이나 사이드바를 움직일때 음성이 깨졌었는데 이부분이 개선되었습니다.
내부적으로 많은 정비를 한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업로드했던 동영상은 서비인코딩시에 대기 시간이 좀 많았었고 조회수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했었는데 이부분과 관련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해럴드경제 기사: “유투브 국내에 직접 론칭ㆍ운영"

독자적인 한국어 사이트를 열고 다음등 포털과 제휴예정이라고 합니다.
포털과 제휴한다면 검색노출을 뜻하는 것일까?
서로가진 별도의 플랫폼을 동영상 서비스영역에서 섞는다는 뜻일까?
아니면 별도의 유튜브 공간을 할애한다는 뜻일까?
어찌되었건 동영상 서비스 업체들은 만만치않은 상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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