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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동영상올리기 - 엠엔캐스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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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동영상올리기 - 엠엔캐스트

햇살과산책 2007. 4. 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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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동영상 올리기
엠엔캐스트
원본 : MPG2
비트레이트 : VBR 6-8mbps
비디오사이즈: 640 x 480
프레임레이트: 29.97fps
영상파일크기: 76.5 mb
서비스영상: FLV 기반


비트레이트: 영상 700 Kbps
비트레이트: 음성 128 kbps
비디오사이즈: 400 x 300
프레임레이트: 30 fps
영상파일 크기: 9.59 mb


FLV파일 저작툴은 http://www.on2.com/
데모버전을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데모버전은 테스트만 해볼수 있습니다.
결과물 전체에 X자가 들어갑니다.
원본의 화면 해상도가 4:3을 벗어나는
것은 상하나 좌우로 블랙바탕의
레터박스가 들어가네요.
이부분을 별도로 설정하는 옵션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코덱 및 웹캐스트 시스템을 개발한곳

앰앤캐스트 http://www.mncast.com/

동영상올리기전 주의사항

동영상을 올리는 방법은 서버인코딩과 사용자PC에서 직접인코딩 방식이 있습니다.
사용자 인코딩방식으로 올리다가 처음에는 에러가 났고 두번째에는 성공했는데
용량이나 비트레이트에 비해 화질이 현저하게 떨어져 삭제하고 서버인코딩 방식으로 바꾸었습니다.
제대로 나옵니다.
그 이전방법은 제가 실수한것인지 해당 방식의 인코딩시의 에러인지 아직 파악을 못했습니다.

다른곳과 변별점은 음성부분에 좀더 많은 비트레이트를 할당한 것이 보입니다.

원본영상의 스틸컷
정지된 화면은 원본과 엠엔캐스트 영상의 270frame을 캡쳐한 것입니다.
원본은 mpg2로 변환과정중에 약간의 손실이 있었고 스틸사진으로 추출하는 과정에서도 손실이 있습니다.

엠엔캐스트 30fps를 사용하므로 제가올린 29.97프레임의 원본과는 전체적으로 4프레임정도 차이가 납니다.
지금까지 리뷰한곳들은 모두 FLV기반이라 포맷특성에 따른 차이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단지 비트레이트의 차이로 인한것만 있을 뿐입니다.
이곳의 스틸컷을 추출해보면 맨꼭대기 왼쪽에 X자가 들어간 박스가 아주미세하게 보입니다.
영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지된 화면은 원본과 엠엔캐스트 영상의 660frame을 캡쳐한 것입니다.
원본은 mpg2로 변환과정중에 약간의 손실이 있었고 스틸사진으로 추출하는 과정에서도 손실이 있습니다.

CI주변 특히 윗쪽의 무늬들이 디테일이 떨어집니다.
정지된 화면은 원본과 엠엔캐스트의1185 와 1187 frame을 캡쳐한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노이즈가 끼었고 뒷부분 문양도 명확치 않습니다
이런부분은 인코딩된 결과물의 비트레이트의 한계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정지된 화면은 원본과 엠엔캐스트의 2280와 2283 frame을 캡쳐한 것입니다.


해상도를 축소하면 장점으로 작용하는 것은 저조도에 흔히 들어가는 작은픽셀의 노이즈들도
뭉개진다는 점입니다. 저희처럼 TV에서 주로 보는 영상을 만들면 의미없는 이야기지만
인터넷 기반에서는 부가적인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확대하면 마찬가지 입니다.

정지된 화면은 원본과 엠엔캐스트의 정지된 뒷부분을 캡쳐한 것입니다.


차이를 느끼기 힘듭니다. 꼼꼼히 보시면 엠엔캐스트에서 캡쳐된 영상이 미세하게 밝습니다.
앞에 리뷰한것들과 종합하면 화면밝기를 미세하게 올린것인  FLV영상의 특징입니다.
이유는 TV는 PC용 모니터보다 대체적으로 밝게나옵니다.
이부분에 대한 약간의 기본적인 보정이 들어간듯합니다.
결론: 태그스토리와 엠군의 설정할수 있는 최대치의 중간쯤의 비트레이트를 사용합니다.
        재미있는것은 거의 올리는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링크해서 서비스하는 다른 사이트에 올라갔습니다.
        검색엔진에도 등록되어있고 화질때문에 삭제후에 다시 올린 것은 링크가 안된걸보면 모니터링 하는것 같네요.
        뮤프리가 생각나네요.발빠르기도 해라.
        다른 하나는 카페24무료 도메인 같은데 리스트만 보이네요.
        일부러 작성한건지 무작위로 긇어대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잠시뒤에 다시들어가보니 전부없어졌습니다. 아마 선별해서 어디에다 쓰는듯.
        이부분은 엠엔캐스트뿐만 아니라 다른곳도 마찬가지일듯 싶은데 다만 모니터링하지 못해
        생기는 것이 아닐까 잠정적으로 결론지어봅니다.
       
        이 리뷰는 저의 직업과 관련된 관심과 과도기적인 과정을 겪고있는 UCC영상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된 것이며 앞으로 리뷰하거나 리뷰된 업체들과는 개인적인 관련이 전혀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테스트에 사용된 원본은 가정용캠코더 6미리 기종으로 촬영된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쓰이는 기기의 화질을 수용하는 폭을 테스트하기위한 것이 목적입니다.
        부가적으로 공통적인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스틸컷보다 영상으로 볼때가 화질이 좋아보입니다.
        스틸컷은 추출할때 저하가 있고, 원본의 인터레이스 방식의 한계로인한 손실이 같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스틸컷은 30분의1초라는걸 생각하십시오.
        저도 이부분을 공부하기위한 목적도 겸한것이라 미비한 점이나 궁금하신점을 문의하시면
        아는 범위내에서 말씀을 드리거나 더 공부를 하겠습니다.
        쓰여진 시점에 놓친 부분이나 잘못알고 진행된것은 발견할때 마다 수정하겠습니다.


        컨텐츠를 서비스하는 앰앤캐스트에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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