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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동영상 올리기 - 앤유 - 본문
저희 블로그에서 다루는 UCC업체의 변동사항은 주목할만한 변화가 있거나 6개월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리뷰할 예정입니다.
먼저 리뷰는 저도 처음 접하는 것이라 기술적인 부분을 많이 다루었는데 이번에는 실제적으로 업로드하는 것과 기타 정보들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일곱번째로 리뷰할 업체는 앤유입니다.
앤유는 서비스업체중에 플레이어 스킨이 튀는 동시에 디자인이 아기자기한게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듭니다.
화질은 엠군다음으로 좋은편에 속하며 CCL표기 및 화면 상단에 웹사이트 링크가 가능합니다.
개인마다 1회에 올릴수 있는 원본 동영상의 용량이 다르고 받은 필름의 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동영상의 분량도 다르게 적용됩니다.
앤유는 하나포스에서 서비스하는 곳입니다.
플레이어의 단점은 사방으로 잘려진 형태가 기본으로 재생되고 꽉채웠을때 벡터기반 요소들이 깨진다는 점입니다.
(이부분은 앤유 사이트에 접속후 컨텐츠 영역이나 자신의 앤유 매니저에서 볼때 나오는 현상입니다)
이전에 이야기한 외부링크후에 비율문제로 깨지던 벡터영역(자막,애니메이션의 선)의 왜곡은 해결되었습니다.
풀스크린 모드는 사용자의 이전 브라우저가 기억하는 오픈창 크기로 제어되 왜곡되어 보일수 있습니다.
블로그의 관련글 - UCC동영상 서비스 웹사이트 체험후의 이야기 3
동영상 올리기
물론 올려야될 동영상이 준비되어 있어야 하겠지요.
앤유 사이트에 접속(http://andu.hanafos.com)
로그인후 오른쪽 상단의 동영상올리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업로드는 서버인코딩 방식과 PC에서 인코딩후 올리는 방식이 있습니다.
PC인코딩 옵션은 엑티브X를 설치해야 합니다.
앤유 플레이어의 바깥쪽 검은화면은 아직 가설이지만 하나포스에서 서비스하는 하나TV와의 관계성을 추측해봅니다.
거의 1mbps에 육박하는 화질을 보여주는점이나(TV용으로 1mbps는 많이 부족한편이나 웹용으로는 아주 높은편입니다 제 추측이 신빙성이 있는 것이라면 이두가지 부분을 충족시켜주는 절충점을 찾은것으로 생각됩니다. 단지 이추측의 신빙성을 깍아먹는 부분은 해상도 400*300이라는 점입니다. 비율상으로는 문제가 없으나 TV용으로는 고개가 갸우뚱해집니다. 이부분은 믿거나말거나 가설일 뿐입니다. 하나TV를 사용해본적이없어서..) 앤유가 웹상으로 하는 동영상 서비스의 인지도나 접하는 마케팅정보의 빈도수를 고려하면 많은부분 추측을 더부추깁니다.
디지털 TV의 대부분과 아날로그 TV의 절대다수는 대략적으로 사방의 10-15% 정도는 잘려진채로 보여집니다.
용어로는 오버스캔이라고 합니다.
이부분에 자막이나 꼭필요한 부분의 영상요소가 있으면 참으로 난감합니다.
아날로그 시대의 유물이며 플래시로 제작된 영상물을 TV용으로 변환할때 전화상으로 아주 많은 설명을
의뢰인들에게 했던 부분입니다.
오버스캔을 피해가는 현재의 시청기기는 소니와 삼성에서 최근에 나온 몇몇기종과 PC의 모니터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삼성에서 숨어있던 1인치라고 선전하던 부분입니다)
앤유의 보안성은 상대적으로 조금 괜찮은 편입니다. 앞서 리뷰한 엠박스보다는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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