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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미드 스파르타쿠스 마지막 시즌 최후의 전쟁(War Of The Damned) 드디어 종착역에 다다른 스파르타쿠스 마지막 시즌.. 유명한 역사인물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스파르파쿠스 부대를 정벌한 로마 최고의 갑부 크라수스 로마 최고의 부호이지만 명예가 없어 천문학적 숫자의 돈을 빌려주었던 인물인 카이사르의 후광을 업고 정치에 발을 들이기 시작 명예도 명예지만 카이사르에게 금전과 이권을 모두 얻기위한 수단도 있었다고 하는데 크라수스는 너무 악랄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했기에 대중적 평판은 매우 안좋았던 인물.. 막대한 부를 바탕으로 엄청난 숫자의 군대를 결성 스파르타쿠스의 난을 제압하는데 가장 큰 공을 세웠지만 마지막에 개입한 전쟁영웅 폼페이우스에게 그공을 빼앗기기도 크라수스는 요즘말로 열이받아서 아피아가도에..
내년 1월에 방영예정인 스파트라쿠스 마지막 시즌의 티저 영상..잔인하고 에로틱한 장면으로 많은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던 미국 드라마..시즌3의 제목은 WAR OF THE DAMNED (저주받은 전쟁) 역사에서는 험한지형인 베수비오산에서 로마군을 농락하며 버텼지만 크릭서스와 분열된 상태에서 이탈리아 북쪽 알프스쪽으로 전진하다 다시 배를타고 시칠리아로 빠져나가려고 남쪽으로 내려오다 로마 최고의 갑부였고 정치적 명예욕에 불탔던 크라수스에게 진압당했고.. 하지만 업적은 전쟁영웅이던 폼페이우스에게 돌아가고..당시 스파르타쿠스군은 로마까지 통하던 요즘식의 고속도로라 할수있는 아피아가도 가득 나열된 상태로 십자가에 묶은채 죽음을 당하기도.. 타고난 군인이었던 폼페이우스도 원로원의 정치적 충동질에 넘어가 결국 카이사르에..
우사인 볼트 - 로마국제육상 100미터 9.76 기록 동영상지난주 10초대의 기록으로 부진했지만 올시즌 최고기록으로 건재함 과시.. 런던 올림픽에서도 금메달 유력 우사인 볼트 세계신기록 작성당시 영상
전시회 정보동서 문명의 중심 교류지였던 터키의 화려한 고대 유물들을 볼 수 있는 전시회9월까지 전시가된다니 아이랑 시간내서 가봐야겠다.. 웹사이트 - http://www.istanbul2012.co.kr/관람요금 성인 12000원 중고생 10000원 초등학생 8000원 유아 5000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2012년 한-터키 수교 체결 55주년을 기념하여 기획전시를 KBS, 부산박물관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본 전시는 2012년 4월 30일 월요일 오후 4시 개막을 시작으로 5월 1일 화요일부터 2012년 9월 2일 일요일까지 126일간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문화 기관인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국민 문화향수권 제고를 위해 2008년 4월 ‘황금의 제국, 페르시아’..
이번 스파르타쿠스 VENGENSE 시즌은 10화에서 마무리... 시작한지 얼마안된것 같은데 벌써마무리..다음시즌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페이스북에서 보니 내년 1월에 나올예정이라는 말도 있던데 정확한지 알 수 없는 정보.우리나라 정서로는 이렇게 늦게 나오는 것이 이해할수 없지만 드라마 스케일이나 연출을 고려하면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제작하는 풍토인듯.. 우리나라에서는 금요일밤 11시에 케이블방송 캐치온에서 방영.. http://www.starz.com/originals/spartacus http://series.cjmovies.co.kr/program/388/ 스틸컷이미지 출처 - https://www.facebook.com/spartacus.starz
모든 역사는 현대사라고 했던가.. 개혁을 시도하는 그락쿠스 형제의 이야기와 이어지는 피비린내나는 마리우스와 술라는 시간의 층위가 뒤섞인 우리의 현대사의 단면들과 오버랩되면서.. 이것저것 겹쳐지기도... 로마인 이야기 3 -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한길사 포에니 전쟁이후 지중해를 지배하게된 로마는 재정상태가 좋아졌지만 부의 분배라는 문제에 부딪치게 되었다. 국가는 부자가 되었지만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심하게 나타나게 되었고 로마시민에게만 부여되었던 군역의 의무는 국가에 봉사한다는 명예로운 부분이 있었지만 보수가 없는 의무병제도였기에 가정이 파탄날 정도의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하게된 계기가 되기도... 이런 현실속에서 티베리우스 그라쿠스는 평민의 지도자인 호민관이되어 토지개혁을 주창하게 됩니다. 여론..
로마인 이야기를 읽으며 이전에 생각해보지 못했던 상황에 따른 리더쉽이라는 부분을 떠올리곤 하게됩니다. 2권은 희대의 명장인 한니발과 이에 대결했던 로마 특히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의 포에니 전쟁 이야기입니다. 위키백과 내용보기 포에니전쟁 한니발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카르타고 당시 지중해의 부국인 카르타고는 현재의 튀니지를 포함한 북아프리카와 현재 스페인이 있는 이베리아반도의 일부까지 영향력을 행사하던 강국.. 당시의 북아프리카의 토지는 매우 비옥한 곳으로 농업이 발달했고 바다를 중심으로한 상업또한 매우 발달한 곳이었다고 합니다. 기원전 3세기 무렵의 카르타고 영토 기원전 218년 전쟁직전의 로마 공화정과 카르타고의 영향력 비교 (1차 포에니 전쟁으로 이태리쪽 시칠리아등 일부를 잃은상태지만 한니발의 아버지 ..
스테디셀러라 부를수있는 이책의 존재는 물론 오래전부터 익히 알고있었지만 손이가지 않았습니다. 머리속 추론에 따라 일본인이 쓴 로마인 이야기인데다(물론 일본인인게 문제가아닌 남의 역사를 쓴 이방인의 것을 바라보는 제삼자의 시선속에서 뭔가 맥락이나 본질에서 심하게 벗어난 생뚱맞은것이 뒤섞여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즉 시간낭비나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베스트셀러는 일단 뒷북치듯 나중에 읽어보는 습성도 한몫한 상태에서 뭐 건질만한게 있을까? 하는 가소로운 속좁은 심리상태에서 시작해 무관심속으로.. 우선 일본인이 쓴 서양역사라는 흥미 떨어짐도 있었지만 로마제국이라는 조금은 거리감이 느껴지는 역사 이야기이기도 했습니다.아마 기독교인이라면 예수님을 죽인 악독한 나쁜놈들의 이미지며.. 영화같은데서 보면 노예데려다 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