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산책과 여행/안산 풍경과 일상 (59)
햇살과산책
집앞에서하던 행사인데 호수공원쪽으로 많이 옮겨가면서 이익선생 기념관이 있는 성호공원에서는 숭모제와 학술대회가 열립니다. 호수공원 행사장에서는 각종 체험 및 공연이 있고 백일장과 사생대회등이 개최됩니다. 행사기간에는 이익선생 기념관 무료관람이익선생기념관 웹사이트 - http://seongho.iansan.net 블로그의 관련글2010/05/17 - [사람과사람/안산 풍경과 일상] - 제15회 성호문화제 - 5월 21일 22일2008/06/11 -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 제13회 성호문화제 안산시 일동(점성촌)에 서 일생을 보내면서 실학을 연구하고 실천하신성호 이익선생을 기리고 전통을 계승하고자 개최되는 문화제 ○ 행사일시 : 2012. 5. 18.(금) ~ 5.20.(일)○ 행사장소 : 성호이익사..
작년 2011년 안산 국제거리극 축제에 갔다가 촬영..한번인가 두번빼고 매년 갔었는데 안산에서하는 제일 큰 축제가운데 하나..다양한 볼거리와 재미있는 공연이 매일 이어집니다.. 블로그의 관련글2012/04/09 - [사람과사람/안산 풍경과 일상] - 2012 안산 국제거리극축제 5월4일부터 6일까지 2011년 안산 국제거리극 축제 풍경축제 연혁- http://www.ansanfest.com/2012/festival/history.asp 사우르스(Saurus) - Close-Act / 네덜란드구름관중..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고 신기해하던 공연..설명 - http://www.ansanfest.com/2012/performance/invitation_view.asp?IPAGE=1&IDX=17&IYEAR=20..
투표해야될 장소가 헛갈릴때.. 중앙선관위 투표소 찾기 - https://si.nec.go.kr/necsps/sps.SpsSrchVoterPolls.nec 오전 9시00분 현재 투표율은 8.9% 평소보다 저조.. 아직은 알 수 없슴..중앙선관위 웹사이트에 가면 후보자와 투표장소 후보자 토론영상등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중앙 선관위 웹사이트 - http://epol.nec.go.kr/모바일 웹사이트 - http://m.nec.go.kr/front/main.nec 오늘중으로 하면 되기에 후보자의 인물 됨됨이 중심으로 판단하는것이 좋을듯.. 투표는 오후6시까지 진행됩니다.임기 4년 (2012. 5. 30 ~ 2016. 5. 29 ) 내가 사는 동네에는 새나라당 전 안산시장 송진섭후보와 현역의원인 통합민주당의..
2012 안산국제 거리극축제 5월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됩니다..4호선 중앙역과 고잔역 중간에있는 광덕로 일원에서 진행3-4년전부터 사람이 많이 몰리고있는 행사이고....행사장인 광덕로는 행사때는 차량이 통제됨 어린이날 평소에 접할수 없었던 공연을 볼수 있는 기회..다만 아이들을 데리고 오면 물을 충분히 준비할것..날씨가 화창하고 그늘이 없는편임을 고려..도심지에서 하기때문에 바로 옆에 홈플러스도있고 음료수를 살수있는곳은 많은편.. 웹사이트 바로가기 http://www.ansanfest.com/2012/main.asp공연프로그램 - http://www.ansanfest.com/2012/performance/invitation.asp올해는 10개국 43개팀이 참가해 다채로운 공연을 보여줄 예정 2005년에 ..
2월16일 산책길에 들른 집앞 안산식물원.. 아직 이른 꽃피는 시기... 입구쪽 천리향이 피고 있었고.. 나가는쪽에 피기 시작한 청매화... 이제 피기시작한듯 듬성듬성 열렸지만 유난히 추운 요즘 날씨에도 꿋꿋한 매화 사군자중에 하나인 매화는 눈속에서도 피어난다며 절개와 지조의 상징이기도.. 봄이 오길 기다리는 한구석에 꽃이 하나씩 피어나니 몸과 마음 맑아지기 시작합니다... 여름에는 매실이 매달리기도... 장아찌나 매실액 담기를 연중행사처럼 하는데 매우 유익한 과실
작년 여름이 시작될무렵 식물원 근처에서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있는곳.. 무언가 봤더니 요리조리 피해다니던 토끼 한마리.. 듬직한 풍모의 야생성이 없어보이는 토끼 사람에대한 경계심이 적어 누군가 키우다 버린듯한 정황... 아마 유기된듯... 지금생각해보니 토끼띠해라 다른때보다 많이 키웠던 것은 아닐까 추측... 10월에 다시 산책하다 우연히 마주쳤을때는 매우 건강해 보이기도.. 성호공원에는 토끼풀이라 불리는 클로버들이 지천으로 널려있고 위협이 될만한 고양이나 떠돌이 개들도 없기는 한데..유기된것이라는 추측을 했었지만 큰위험이 있는것같지 않아서인지 돌아서서 금방 잊어버림...아내말로는 하얀색도 한마리 돌아다니는것을 봤다고함.. 작년 12월 29일 아침 산책중에 우연히 발견.. 반가움보다 추위와 폭설에 어떻게 ..
오늘부터 날씨가 흐려졌는데 몇일전까지.. 하늘은 제법 푸르름이 더해가고 깊어가는 듯한 느낌... 가을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음을 이야기하듯 코스모스와 무궁화 꽃이 반겨주는 성호공원 산책길... 식물원부터 부곡동 자연학습장 부근 올림픽기념공원까지의 코스... 자연학습장에는 개량종인듯 커다란 무궁화가 피어있기도 했는데 노출이상으로 지나치게 허옇게나와 생략... 식물원에서 산책코스와 반대방향인 상록수역쪽으로는 철쭉동산 밑에 일동 주민센터 옆으로는 무궁화꽃을 중심으로 심어진 공원이 따로있기도... 자연은 항상 그러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제자리를 지켜내는 안정감을 주지만 인간의 감정은 참으로 변화무쌍... 막바지 더위가 찾아와 비만오던 여름과 대조되기도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한 기운이 가을이 다가옴을 실감하게 ..
일주일에 서너번정도 가는 산책길... 작년만해도 다섯번이상이었는데 조금 느슨해진 요즘.. 성호공원에있는 식물원부터 시작해 부곡동 자연학습장건너 동사무소 부근까지 가는 아침 출근길 산책코스와 가족과 함께 걸어가는 노적봉 폭포 코스 혹은 성포동방향으로 돌아가 가는 코스.. 가끔 꼭대기까지 올라가기도 하는 노적봉... 아침 저녁으로 생각날때마다 가보면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과 나무들의 변화... 항상 제자리인것 같지만 항시 변하고있는 자연... 8월21일 촬영 식물원앞에서 만난 호랑나비와 벌.. 벌개미취위에서 정신없이 돌아다니고 있슴... 식물원안에서 처음으로 발견한 백섬철화 선인장이라 하얀부분은 가시라 만지면 안된다고 합니다... 다시 나온 식물원 부근의 후룩스 8월23일 촬영 23일 아침 산책길에 만난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