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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많은 UCC 동영상 업체들이 폐업내지 축소하는 상황이고 실명제까지 맞물려 역차별 논란이 일고있지만 처음부터 라이브 위주로 서비스하던 아프리카와 기존의 케이블등의 영상물을 활용했던 곰TV는 아직까지 건재하네요...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왔네요.. 아프리카TV에서는 프로야구, 프로축구, 배구 및 E스포츠등 라이브 중계를 많이 합니다. TV없을때 유용할듯 합니다.. 아프리카 스포츠 채널 프로야구 - http://sportstv.afreeca.com/kbo/ 프로축구 - http://sportstv.afreeca.com/kfa/ 해외축구 - http://sportstv.afreeca.com/ufa/ 농구 - http://sportstv.afreeca.com/kbl/ 배구 - http://sportstv.afree..
독립영화 다운로드 서비스인 인디플러그가 3월 25일 오픈했고 9일부터 다운로드도 오픈한다고 합니다. http://www.indieplug.net/ 박찬욱 감독의 축하메시지 아직은 초기라 조금 어수선한감도 있지만 독립영화라는 열악한 환경속에서 그냥 묻혀가가 쉬운 것들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동시에 수익의 일부는 민간독립영화전용관 기금으로도 적립된다고 합니다. 더불어 콘텐츠가 더욱 활성화되면 이곳에서 독립영화에 대한 정보들을 일목요연하게 찾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점점 튼실하게 발전하는 서비스가 되길 기원하며..
아주 오랫만에 들어가봤더니 네이버 비디오 서비스는 4월 29일 종료하고 기존의 붐과 포토갤러리에 업로드 가능한 형태로 변경됩니다.. 이로서 UCC 동영상 서비스는 초기 형태의 아마추어적 엉성발랄함 혹은 신선한 사회현상이 될지도 모르는 표현방법에서 그냥 새로운 기교 혹은 일부의 재미의 차원에서 머물지 않을까 하는 부분에 하나의 방증이 되는것으로 생각됩니다.이말의 의미는 순수함 혹은 재미라는 측면에서 상업성 혹은 특정한 목적성이 매우 강해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UCC동영상 서비스에서 네이버 비디오가 차지하는 비중이 그리 높지는 않았지만(* - 작성후에 찾아보니 작년 가을즈음부터는 1위로 올라서기도 했었네요..) 국내 최대 포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기존의 것을 재편성이라는 방법이 아닌 폐쇄라는 방법까지 간것..
방금 받은 메일.. 앤유 서비스가 종료 된다고 하네요.. 날이 갈수록 제 블로그의 동영상들이 해당 업체의 서비스 종료로 공란으로..... 앤유는 한때 최고화질의 서비스를 하기도 했었고 깔끔한 인터페이스로 개인적으로는 호감이 가던 서비스였었고 위젯을 처음 시도한 곳이기도 했었고 ... 더불어 해당 서비스의 기획자로 계셨던(지금은 다른곳) 도이모이님의 친절한 피드백과 커뮤니케이션이 있었던지라 더욱 아쉽네요.. 블로그가 점점 UCC 동영상 업체 부고장처럼 변해가는 느낌.. 앤유의 공지사항 - [공지] 앤유 서비스 종료안내 기존 업로드자료 백업받기 - 동영상 백업기간 : 2010년 1월 5일 ~ 2010년 2월 28일 (안내메일의 백업하기나 위의 공지사항으로 이동 링크따라가서..로그인후에 가능합니다..) 앤유 ..
불과 작년만 하더라도 국내에서만 보자면 유튜브는 그냥그런 흔하디흔한 동영상 서비스 중에 하나였고.. 아직까지 명성에 비해 입지를 다지지 못한 상태였다고 봐도 무방했습니다. 더불어 정부와의 마찰로 한국으로 국가설정시에 업로드의 불이익까지 받는 입장... 아마 외국의 탄탄한 IT 기업과 국내의 차이점은 여러가지 환경과 다른 여건이 존재하지만 꾸준함이 다르다는 점에 있을법 합니다.. 그사이 국내의 관련 기업들이 문들닫고 축소시키거나 답보 상태에 있었다면 유튜브는 비호감(?) 혹은 이질적 화면에도 불구하고 서서히 사용자의 중심쪽으로 다가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많이 사용치않던 유튜브를 점점더 사용하게 되는데 일단 나름대로 이름있는 기업에서 운영하던 엠엔캐스트,프리에그,소프박스등이 서비스를 접..
UCC 동영상 서비스중 많이 사용되는 다음 TV팟에서 플레이를 와이드로 바꾸었습니다. 뒤집어 생각하면 와이드 화면으로 업로드 되는 영상물들이 더욱 많아졌기 때문인듯... 기본 100메가 이하이고 팟인코더를 통하면 500메가 이하도 한번에 플레이되게 올릴수 있지만 조금더 늘리는 것도 고려해 봐야할듯.. 촬영할수 있는 기기들이 늘어가고 동영상에 대한 저변이 많이 늘었기에 몇년전 유행처럼 번졌던 일시적 과밀 현상이 이제는 일상적인 표현방법 가운데 하나로 자리잡고 있고.. 그 와중에 몇몇 업체는 문을 닫기도... HD급 동영상이 늘면서 용량이 늘어나고 있고 화질에 대한 부분도 다시 고려해봐야할 시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서비스 내에서 차별화의 길을 가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다음TV팟 공지 - 0..
코리안시리즈가 시작되었네요.. 야구열기가 많이 살아난 올해.. 침체기에서 기지개를 켠 기아 타이거즈의 V10 될런지 아니면 SK의 연속 패권이 가능할지.. 인터넷 생중계는 아프리카에서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http://baseball.afreeca.com/ 아프리카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위 영상이 안보이면 해당 웹사이트 http://baseball.afreeca.com/ 에서 화면 하단의 방송중에서 클릭하거나 상단 검은색 부분의 TV 글자를 클릭하면 리스트가 나옵니다..
미니 홈피와 연동이 가능한 싸이월드 동영상 서비스가 SK의 요즘 행보와 맞물려 네이트로 통합 이전된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SK는 이글루스 엠파스등 한동안 인수합병에 열심이더니 이제는 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SK 커뮤니케이션즈 본래의 기둥이라 할수있는 네이트와 싸이월드를 양립시켜 분산시키기보다 한군데로 몰고있네요. UCC 동영상 서비스는 전반적으로 침체기인 가운데 기존 방송사나 영화등의 콘텐츠들이 유료화와 맞물려 쏟아질때가 되지 않았나 보여집니다. 물론 어떤식으로 전개될지는 조금 회의적이긴 하지만... 미국의 HULU처럼 광고와 무료스트리밍 형태가 될것같진 않고(훌루는 현재 미국내에서만 서비스중인데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중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포털의 동영상 서비스는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