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웹이야기/시간과 공간 ... 유저 (88)
햇살과산책
개인적으로 꾸준하게 UCC 동영상 관련 글을 써오면서 순수 동영상 서비스만으로는 다수의 회원과 영상을 가진 판도라 TV를 보고 있습니다. 어제 불거진 사용자 PC를 사용하는 방식은 이전에 멜론과 관련되서 문제화 된적이 있지만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하는 것은 사용자에게 인지하게끔 알려주지 않았다는 점이었습니다. 해외의 경우 서비스방식은 다르지만 JOOST TV의 경우 P2P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내외의 대부분 동영상 서비스는 인터넷 임시폴더에 다운로드하면서 재생하는 방식입니다. 방식과 관련해서 일반적인 방법으로 파악되지 않는곳은 파란에서 서비스하는 엠박스정도이고 SBS넷티비가 상대적으로 보안성이 뛰어납니다.(전문적인 엔지니어의 입장이 아니고 사용자입장에서 봤을때입니다) 이부분이 시사해주는 점은 동영..
엠군이 박진영의 JYP와 손을잡고 공개오디션을 한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출처 : 아이뉴스24 - 엠군-JYP엔터, 동영상UCC 오디션 개최 일전에 UCC 동영상 서비스에 관련해 여러가지 생각을 약간은 비판적으로 정리한적이 있고 이부분은 계속적으로 진행형으로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전제는 이런 서비스의 무료화 정책이 가져다주는 고마운 마음을 가지는 부분이 더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블로그의 관련글 - UCC 동영상 서비스 업체에 대한 생각. 엔터테인먼트 사업과의 제휴는 어느정도 예상가능한 부분이었고 본격적인 신호탄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모기업의 영향으로 자동으로 이런형태가 만들어진 엠엔캐스트를 들수 있고 해당 컨텐츠 영역에서 많은 활용을 하지만 대외적으로 이부분을 특별하게 강조하지는 않았다고 생각..
다음의 네이버 추격은 어디까지 힘을 쏟을것인가? 조그만 구멍가게지만 동업의 경험을 가졌던 저로서는 균등하게 권리를 나눠가진 형태가 가지는 어정쩡함을 조금 느낀적이 있습니다. 이때 문제가 되는것은 지나친 양보나 지나친 권리주장이 생기면 관계가 어색해질때가 있습니다. 제일 어려운 것은 운영철학이 상충될때입니다. 진행하는일이 호기이거나 위기이던간에 보이지않는 발목잡기로 작용할 소지가 많습니다. 사업적으로 나름대로 경험이 있는 기업간의 공조였기 때문에 이부분은 나름대로 자기의 선을 지켜왔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야기는 조금 다르지만 피터드러커가 비영리단체의 운영은 경영의 주체가 모호해 책임소재의 불분명으로 불안해지기 쉽고 이런 이유로 오히려 적극적인 경영기법의 도입이 중요하다고 했던 부분이 생각납니다. 이부분을..
오늘 사진은 권력이다님(이하 편의상 사진님이라 지칭하겠습니다)과 도아님의 논쟁(?)을 보면서 느낀점이 많습니다. 지금 작성하는 글의 취지는 옳고 그름의 판단이나 저의 견해를 밝히기 위한 것이 아니라 블로깅하면서 느낀점을 말씀드리고 싶어 글을 쓰는 중입니다. 분명 주제는 개고기에 관한 것이지만 두분 의견의 방향성은 논쟁이라기에는 한가지 짚을점이 있는데 평행선을 유지했던 이유가 서로 추구하는 방향이 다른 시각의 차이를 동일한 주제라는 이름하에 한군데로 묶여졌기 때문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각의 차이라 하는것은 도아님을 비롯한 상당수의 사람들이 외국에서 남의 문화에 이런저런 간섭하는 것에 반박과 어정쩡한 태도를 보이는 관련기관에 대한 불만이 존재하고 이부분에 대한 나아가서는 현실적인 해결차원에서 접근하..
3월부터 블로그를 구축하기 시작했고 나름대로 여러가지 곡절을 가지고 지금까지 운영해 왔습니다. 관련글 100번째 글을 작성하면서.. 초보 블로거의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 블로그와 정보유통방식에 대한 생각.. 요즘 생각하는 것은 댓글에 관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댓글다는것에 굉장히 소극적이었습니다. 대부분이 댓글까지 달면서 흔적을 남길때는 교류가 없던곳이라면 공감이나 반대를 할때이고 그외에는 친분의 표시나 여러가지 이유의 목적을 가진 느낌의 교류가 있을수 있습니다. 온라인이던 오프라인이던 별로 친분이 없는 사람에게 말을 거는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반응이 없거나 싫어하면 어떡하지 하는 심리가 작용할때도 있습니다. 괜히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거 아닌가... 가끔은 아주 장문의 댓글을 써놨다가 지울..
sujae님의 블로거와 뉴스, 그리고 언론 포스팅을 보다가 몇가지 떠올라서 작성해봅니다. 블로그 초보운전이지만 몇몇 블로거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속보성에 의존한 신문기사 빨리 습득후에 포스팅하는 것에 대한 불만들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부분들은 이런방식을 취해 간단하게 써본적은 있지만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개인생각으로 이부분은 블로그에 쓰여지는 정보들의 유통방식과 관련이 깊다고 생각됩니다. 불펌은 당연히 논외의 대상이구요. 이부분은 하루빨리 사라져야 합니다. 이런 지뢰들은 제거해야 합니다. 지뢰제거하는 것처럼 어렵기도 하지요... 장기적으로 블로그의 존폐가 걸린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일단 검색엔진과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블로깅하다보면 깊이를 갖추면 금상첨화겠지만 대체적으로 포..
어제부터 이상한 리퍼러 주소가 찍히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답답한데 어디에서 무엇을 sync시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여기찍힌 blog.betterface.com은 제가 공지에서 말씀드린데로 호스팅 서비스가 불안해 티스토리로 옮기기 전에 사용하던 도메인입니다. 현재도 살아있고 티스토리 주소로 리다이렉션 시켜놓은 상태입니다. 리다이렉션을 꺼놓으면 없어졌다 다시 활성화시키니 들어오네요. 이부분을 아시는분이 계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티스토리 리퍼러는 ip추적이 힘들어 알기 어렵네요...
어제 짤막하게 예측을 했었는데 네이버가 동영상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합니다. 관련기사 세계일보 - 네이버 "케이블TV 동영상 마음껏 편집하세요" 서울경제 - NHN, 동영상시장 본격 공략 블로그의 관련 포스트 - 국내 UCC 동영상 업체 리뷰후기 엠넷미디어는 CJ가 많은 지분을 가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이버의 본격적인 진출의 서막이네요. 현재 서비스중인 업체중에서는 자사의 영상물을 활용한 SBS넷티비와 비슷한 형태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차이점은 역시 넷티비는 자사의 것에 국한된다는 점이지만 엠넷미디어의 영상들은 Mnet, KM, XTM, 채널CGV, TVN, O’live Network등이 있습니다. 음악,스포츠,영화등등 관심있는분들은 폭넓은 선택을 할수 있겠습니다. 서비스는 무료이고 네이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