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웹이야기/시간과 공간 ... 유저 (88)
햇살과산책
개인적으로 PC를 두대 사용합니다. 오늘 제 블로그 상단에 애드센스 나오는 자리에 이상한 그래픽 광고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구글 텍스트 광고가 보이고 조금후에 하단의 이미지처럼 바뀌어져 나옵니다. 애드센스 코드를 텍스트광고만 보이게 설정해도 나오기에 음 일단 애드센스 광고는 아니구나, 하단에 구글광고라는 표시가 있는데 이광고에는 보이지 않더군요. 하단의 이미지들은 일부이고 어떤 광고는 아주 고전적인 팝업창도 나오게 합니다. 감염된 PC는 프린터와 팩스, 인터넷선등등이 물려있어 평소에는 잘사용하지 않는 것인데 어디서 감염되었을까 생각해봐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이미지도 있고 플래시파일도 있습니다. 특이한건 이PC에서만 이렇게 변형되는데 애드센스가 달린 다른사람의 블로그에도 하나씩 사이즈에 맞춰 변형..
이상한 아이피주소가 떠서 따라가 봤더니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사용하는 아이피 주소입니다. 어떤 용도로 쓰이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내부적으로만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사용하는 문구는 고쳐야할듯... 하단의 그림과 같은 문구가 나와서 개인서버에서 누가 장난하는줄 알았습니다. 아이피추적을 해보니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쓰는 아이피 대역이네요. 222.231.40.139/wstools/site_check/index.py?p=625 만약 해킹당한것이라면 더문제이고 실제로 다음에서 쓰이는 것이라면 수정하실 것을 권하고 싶네요.. (오늘따라 우연한 여러계기들로 의도하지 않았던 글들을 많이 쓰게되네요.. 지금 해당글도 보시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깅에 대해서 다시한번 고민을 해봐야할듯합니다) 222.231..
리퍼러를 살펴보다 누군가 제 포스트를 퍼갔는데 몇가지 문제가 있어 작성합니다. 블로그를 살펴보니 펌블로거라 하기에는 내용이 많지않은편이고 한가지 주제로 필요한 내용을 스크랩해서 개인적인 용도가 강한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관련글의 링크들이 살아있고 제블로그에 적용된 CCL을 생각하면 이의를 제기할만큼의 의도적인 불펌으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이런식의 사용자에게 퍼가지말라 이런말 하는것은 인정상 너무한 측면이 있기는 하지만 부득이하게 기술적인 몇가지 장치 때문에 삭제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어떤식으로 퍼갔는지 모르겠지만 테터의 플러그인으로 활성화시킨 콜백기능이 무력화 되어있습니다. (아마 콜백기능이 활성화되었다면 파란색 영역에 들어갔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레버의 위젯과 애드센스의 추천광고가 그대로 노출되..
애드센스는 유튜브에서 이야기한 수익배분 모델로 쓰일것이라는 예상이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UCC 동영상 서비스 업체들은 영상광고가 주요 수익원이고 몇몇 업체는 수익배분의 근거이기도 합니다. 앞뒤로 들어간 광고때문에 약간 짜증스러운면도 있지만 공중파나 케이블TV의 영상광고를 생각하면 그럭저럭 봐줄만합니다. 다만 짧은 영상에 장시간의 광고가 보이면 거북스러울때가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해보기 전에는 애드센스에 대해서 저런게 효과가 있기나할까 하는 의문이 많이 들었습니다. 웹사이트에서 CPC방식이 아닌 구매에따른 수익을 나눠주는 광고를 게재해본적이 있기에 효과가 거의 공짜로 해당 업체나 상품 광고해주고 끝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달정도 애드센스를 사용해보니 기존의 구매로 이어진 수익배분보..
제로보드가 드디어 일반 유저를 상대로 오픈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기대와 NHN인수로 인한 약간의 논란속에서 드디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제로보드5 버전에서는 스마티 때문에 한참 헤매다 사용하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기존의 제로보드버전에 익숙했기때문이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프로그래머보다는 일반유저들이 디자인 위주의 제작이 많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사이에 성장한 그누보드나 제로보드에서 도입한 블로그로인해 설치형 블로그에 어떤 영향을 몰고올지 궁금해 집니다. 프로그래머의 이야기를 잠깐 귀동냥하면 스마티는 상당히 강력한 언어라고 하지만(제가 사용해봤던 것중에 리퍼러 추적하는 aokio_analyzer라는 것이 기억납니다) 범용적으로 쓰이기에는 유저층이 습득하는 시간때문에 무리가 있었던 것으로 생..
블로그의 공지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티스토리로 계정을 옮긴 이유는 호스팅사의 불안정한 서비스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다음에서 하는것이 설마... 한두번은 애교로 넘어갈수 있습니다. 요즘은 수시로 그러네요.. 무료라고 강변하면 할말은 없지만 나름대로 공신력을 가진 기업에서 적극적으로 의지를 내비치면서 서비스하는 분야라는 점을 감안하면 아쉬움이 많습니다. 웹서비스 1,2년 한 기업도 아니고... (싼게 비지떡이면 공짜는 뭐가될까...) 이런 현상이 자주 발생하것 같으면 접속이 안되는 상황에서 다른 URL로 리다이렉션 시키는 플러그인을 배포하는 것이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될수도 있겠습니다. 그나저나 이런상황이 자주 발생하면 메타블로그들도 나름대로 피해를 보겠네요. 이사를 또 가야되나(한번 해봤기 때문에.. 정말 짜..
클레비어님의 글을 읽고 몇가지 생각난 부분이 있어 작성합니다. UCC제작자는 CP가 아니다 (UCC제작에 대한 보상문제에 관하여) 아마 UCC동영상에 대한 보상시스템을 먼저 거론한건 사용자가 아닌 서비스 업체였던 걸로 생각됩니다. 이말은 뒤집어서 보면 사용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기위한 방법중에 하나였습니다. 더불어 언론에 이런말을 하면서 반사적인 관심을 얻기도 했습니다. 유튜브도 구글에 인수된 이후에는 사용자 보상시스템에 대해 거론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프로슈머라는 것이 대두되면서 생긴 사회적 현상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익배분이 아직 전반적으로 활성화된것도 아니고 낙관적인 전망만 있는것도 아닙니다.) 유튜브의 성공사례는 클레비어님의 이야기도 적절하지만 반대로 사용자가 있었기에..
장영란의 방송사고 UCC 동영상이 공중파의 저작권 분쟁의 불씨가 될지 모른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몇군데 서비스 업체에서는 첫화면에 나오거나 최상단에 강조한 것까지 있습니다. 보도자료: 조인스 - 장영란 방송사고 `UCC저작권 분쟁` 불씨될까 동영상 서비스 업체들도 많은 자정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지만 시대의 흐름에 맞게 세밀한 설명이 필요한 저작권과 사용허가를 얻기위한 간편한 시스템구축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전의 디지털음원 사태도 이두가지의 미비함 때문에 파장이 더욱 커졌습니다.(결국 사용자와 제작자 모두 이득을 얻은것이 없습니다) 1인 미디어 시대가 도래하고 각종 멀티미디어의 활용이 활발해지는 시점에 위에서 이야기한 부분이 구현되지 않으면 오가는 논의들은 현실성을 갖추기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