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웹이야기 (198)
햇살과산책
블로그 시작한지 약 3개월 처음으로 블로그를 이전했습니다. 원래 웹호스팅 서브도메인에 설치를 했는데 에구에구.. 하루가 멀다하고 다운됩니다.. 한달 트레픽은 150G라는데 1G가 쓸까말까.. 10여번이 넘는 항의에도 개선이 되질 않아서 테터와 호환되는 티스토리로 이전했습니다. 서브도메인만 아니었으면 주소를 그냥 쓸수도 있었는데. 기존주소는 리다이렉션 시켰습니다. 테터와 티스토리의 데이터 호환성이있어 그나마 다행인데 이올린은 다날라가고, 기존의 메타블로그 rss주소 바꾸는 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피드웨이브는 기존의 것이 수정이나 삭제가 안됩니다. 피드웨이브 주소를 바꾸란 말인데... 올블로그는 작성된 포스트중 30개만 지원되네요. 애드클릭스는 주소수정자체가 없어 문의했더니 탈퇴후에 다시 가입하라고 합니다...
올블릿2 - http://allblet2.allblog.net/home/ 올블릿2를 달았습니다. 일단 관련글 링크기능은 대만족입니다. 대부분이 읽을만한 내용이 추천을 받지만, 마음만 먹으면 조작도 능히 가능한 시스템적인 한계를 어느정도 보완해 주리라 여겨집니다. 실시간글은 순식간에 묻혀버리는 단점도 보완을 해주겠지요. 다른분들의 이야기처럼 광고효과는 개인적 경험으로는 거의 어렵다고 여겨집니다. 예전에 웹사이트에 링크프라이스,아이라이크클릭등을 달아본결과 결과적으로 해당업체 광고만 실컷해줬습니다. 수익이 나기는 났었는데 절반이상이 우연히 맞아떨어져 스스로 구매한것에 대한 수익입니다. 일반적으로 상품링크나 배너에대한 심리적인 거부감도 존재합니다. 텍스트에 비해 이미지의 경우는 호기심을 극대화하기도 하지만, 이..
저작권이 강화되면서 특히 음악쪽은 많은 논란과 파장이 있었습니다. 불법인줄은 알지만 시대적 흐름에 뒤쳐진 공급자의 서비스와 맞물려 사회적인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외국의 사례를 보면 CCL이라는 제도로 많은부분 보완을 시도했고 나름대로 성과들도 보입니다. 제가 알고있는 무료 음원은 몇가지 주의사항만 지키면 제작하시는 분이나 이용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은 도움이 될듯싶어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주의사항은 상업적으로 이용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정의를 내리셔야합니다. 사적으로 이용하는것은 크게 무리가 없지만 웹사이트에 게시한다던가 소스로 이용하실때는 라이센스를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CCL마크가 표기된 것은 해당 라이센스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이 저작물에 원저작자과 곡명을 표기하도록 되어있고 원저..
앞서 기술적인 배경이나 실제 제작자의 관점에서 부딪치는 현실에 대해 조금 말씀드렸습니다. FLV포맷은 이미 웹을 장악했고 어도비는 무게중심을 웹쪽에 치중하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ZDNET기사1 ZDNET기사2 한동안 재미있는 싸움이 될듯합니다.MS의 반격이 어떤식으로 나올지.. MS의 소프트웨어 특히 한국에서는 거의 불가피하게 사용하는 측면이 강하고 어도비의 솔루션은 상대적으로 스스로 선택해서 사용하는 전문 사용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OS에 구애받지 않고 포괄적으로 쓰이기도합니다. 회사규모만 보면 MS가 훨씬 크고 영상제작자에게 어도비의 소프트웨어는 그저그런 성능의 선택사항일 뿐이었지만 유저층에서 브랜드인지도가 워낙크고 포토샵이라는 걸출한 소프트웨어와 수익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아크로벳이 있습니다. C..
뉴스를 보다보니 소니의 UCC동영상 사이트 개설소식이 있습니다. 대형 업체의 진출이 어떤효과를 불러올지 궁금하네요 최근뉴스(edaily) -`유튜브 비켜`..소니 동영상 공유사이트 개설 관련뉴스 - 소니의 그루퍼인수(2006년 8월) - 소니 영화사, P2P업체 그루퍼 인수 그루퍼 웹사이트 오늘 추가된 내용(2007/4/27 오후) 소니에서 출범한 동영상 공유 사이트는 일본에서 서비스 하는것입니다. 일본소니의 보도자료(일어를 몰라 인조이재팬 번역링크) (번역안된 실제웹주소: http://www.sony.co.jp/SonyInfo/News/Press/200704/07-041/index.html) 오픈된 웹사이트 (eyevio.jp) 오늘 오픈되서 그런지 서버가 불안정합니다. 웹서핑은 눈치껏 외국어를 알아가..
인터넷에 동영상 올리기 곰 TV 원본 : MPG2 비트레이트 : VBR 6-8mbps 비디오사이즈: 640 x 480 프레임레이트: 29.97fps 영상파일크기: 76.5 mb 영상보기(테터에서 iframe 테그 지원안하는듯) 곰TV http://gomtv.ipop.co.kr 개인채널 이용규칙 채널은 사적인 이용으로 제한되는 개인채널과 전문적인 제작자나 컨텐츠 위주의 공개채널로 나뉩니다. KMPLAYER와 더불어 많은 사용자를 가진 곰플레이어의 성장에 힘입어 많은 사용자를 기반으로 하고 UCC기반의 영상서비스는 후발주자인점을 많이 생각한 서비스 같습니다. 개인과 전문화된 영역을 다른곳보다 엄격하게 적용한 편이고 전문적인 채널로 선정되면 광고수익을 배분해 준다고 합니다. 다른 서비스 없체와 다른점은 개인적..
MS, 어도비 플래시에 도전장(ZDNET 기사) 실버라이트 공식 웹사이트 관련 저작툴(날짜제한 트라이얼버전) 관련기사1 관련기사2 MS의 반격이 나왔습니다.. 웹에서 사용되는것은 500k 정도로 만들어졌습니다. 다운로드용 영상을 보니 HD사이즈입니다. 1280*720 프로그레시브. 코덱을 설치해야 제대로 볼수 있습니다. 다운로드받아보니 WMV로 만들어졌고 4mbps정도 됩니다. 이정도면 아직 일반을 상대로 웹에서 직접적으로 실행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몇년내 불어닥칠 HD를 염두에 둔듯합니다. 현재 웹캐스팅 시스템 운용비용이 FLV기반이 비용이 더들어가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WMV는 한국에서는 별상관없지만 대체로 윈도우 기반에서만 제대로 돌아갑니다. 이번에 나온 실버라이트는 처음화면에 맥킨토시용을 강..
UCC 동영상 웹사이트 단순비교 (이글은 2007년 4월 13일 작성된 것입니다. 이후에 변동된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동영상서비스를 주로 하는곳은 타겟을 가지고 하는곳을 제외하고는 결국 포털들이 검색엔진 사업에서 걸어갔던 길을 답습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생깁니다. 사용자층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늘고 수익모델이 없으면 업로드자체를 유무료로 나눈어 차등적으로 업로드되게 만든다거나 상업적인 목적으로 접근하는 곳에 과금을 한다던지. 너무 앞질러간 생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광고 유치로 수익이 어느선까지 가능할지. HD급 영상이 가정에서 보편화되고 TV와 인터넷의 경계가 무의미해지면 현재와 같은 웹캐스팅 환경에서는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이유중에 하나는 시청도구의 화면크기가 PC모니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