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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철쭉이 피기시작.. 어떤 녀석들은 활짝 피어있는것들도.. 지금은 반반씩 섞여있고 주말지나면 절정에 이를듯.. 식물원에서 상록수역쪽에는 철쭉동산이 하나있습니다. 보통 도로공원이라는 불리는곳.. 이번주말에는 이곳에 한번 가봐야 할듯.. 4월 27일 아침 산책길에 피어나는 철쭉 피어난 철쭉 섞여있습니다.. 피어나는 꽃들.. 흰색.. 자주색 4갈래로 뭉쳐있다 피어납니다. 분홍색 비가 오다말다 우산을 펴다말다한 산책길이었습니다. 40여년만에 찾아온 추운 봄이라던데.. 천안함 사고로 순직한 분들을 추모하며...
올림푸스에서 운영하는 미오디오에서 옛날사진 컨테스트 중이네요... http://www.miodio.co.kr/Enjoy/GalleryContest.aspx 올려진 사진들을 보니 아련한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집에서 흑백사진들 뒤적여 몇장 올려봐야할듯... 기간은 5월 15일까지..
지난 4월 21일 아침 산책길.. 못보던 하얀꽃들이 활짝피어있기에 가까이 가보았더니.. 싸리나무 비슷... 이름이 무언지 몰라 몇일 지나갔는데 이녀석의 이름은 조팝나무.. 흡사 초등학생들의 이름표를 모아놓은 것처럼 아기자기한 꽃들이 오손도손 모여있더군요.. 안산 성호공원 조팝나무 꽃
2010년 4월 19일 아침 산책길.. 벚꽃핀 성호공원 풍경 올해는 예년보다 늦게핀편.. 봄추위가 생각보다 심했고.. 그래도 꽃은 핍니다.. 식물원 부근 식물원 옆 목련 이익선생 기념관옆 분수대 조각공원 인공폭포 조각공원 모과나무(?) 정확히 모르겠슴 부곡동 자연학습장 가는길 부곡동 자연학습장 할미꽃 오미자 민들레 수수꽃다리 이번주에 절정일듯 싶었는데 2-3일 흐리고 비가오는 바람에 절반이상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노적봉 부근 산책로에 아직도 많이 남은 벚꽃길을 아이랑 가볼 계획입니다.
지난 일요일 4월 18일 과천 대공원으로 벚꽃보러갔다.. 대략 낭패.. 그 지난주에 경마공원에 갔을때 전혀 피지않았기에 예상은 했지만 집앞에는 활짝 피기 시작하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과 동물원에 가겠다고 박박우기는 아들.. 갔다온지 한달도 안되었지만.. 지난번에 안간곳을 중심으로 돌아보기로... 사람이 바글바글 모여있기에 올라갔더니 기린 여러마리 유유히 산책중.. 조금은 엽기적인 동영상도 촬영했는데 나중에 정리되면.. 심술맞은듯... 귀여운듯.. 악의는 없지만 심술많은 노파 같은...표정 열대조류관 새들과 함께 신기해 하면서도 팔아프다고 내려달라는 지완.. (전에 오리키울때 눈을 찝힌적이 있어 순간 깜짝 놀란적이 있습니다) 벚꽃은 안피고 개나리만 활짝핀 대공원.. 이번 주말쯤 활짝필듯.. 다시 찾은 큰물새..
지난 2월 28일 안산식물원.. 조금 피어난 치자꽃과 청매화.. 사진 뒤적이다.. 아이데리고 산책나갔다 급히 찍은 기억.. 이제는 아무래도 식물도감이라도 하나 구입해야 할듯... 이때만해도 봄이 금방 올것 같았는데.. 지지난주 경마공원 지난주 과천 대공원 모두 벚꽃은 헛걸음.. 사회적으로 여러가지 현실도 어둡고 계절도 어두웠는데.. 이제 계절은 완연히 제자리를 찾아가는듯.... 현실은 언제쯤이나... 피기 시작하는 치자꽃 피기 시작하는 청매화.. 1월말쯤에 이곳의 분재된 청매화 나무에 활짝핀 모습을 본적이 있는데 그 사진도 찾아봐야겠네요.. 지금 식물원 주변 성호공원은 벚꽃이 늦은 만개... 이번 주말에는 사람이 꽤나 많을듯..
3월14일 오랫만에 과천동물원에 갔었는데 많은 부분을 새로이 단장했더군요.. 작년에 고릴라 보러갔다 보수중이라 못봤는데 더욱 관람하기 편하게 했습니다.. 큰물새 들이 몰려있는 곳에서 펠리컨을 보고 왔는데 동물원을 일년에 한두번은 꼭 왔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왜 못봤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조류들이 몰려있는곳은 아마도 동물원 구석쪽 외진곳이라 잘 안왔었던듯... 아이 몸집만한 펠리컨을 가까이에서 처음 봤는데 아주 신기했습니다. 같이 있던 고니도 아주 매력적이었습니다.. 헤엄치는 모습이며 먹이를 잡기위해 거꾸로 곤두박질쳐 다리만 둥둥 떠있는 모습하며.. 뭐니뭐니해도 펠리컨의 자태는 처음 본다면 매우 재미있는 광경입니다.. 얕은 물에있는 먹이를 먹기위해 드러눕는 광경이며 다투는 장면까지.. 느릿느릿....
E-P1이 처음나왔을때 부터 판매 방식으로 대량양산이 아닌 한정수량만을 판매하는 동시에 소장가치를 높인 디자인과 성능으로 소장 가치를 높여주었던 카메라.. 새로출시되는 펜 E-P2도 같은 방식으로 예약 판매중이네요.. E-P2는 뷰파인더를 달수 있고 몇가지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블로그의 관련글 2009/08/19 - [영상장비 자료/촬영기기] - 올림푸스 펜 E-P1 2009/08/25 - [사람과사람/안산 풍경과 일상] - 성호공원 산책 - 올림푸스 E-P1 사진찍어보기 2009/09/01 - [영상장비 자료/촬영기기] - 광화문 - 올림푸스 펜 E-P1 동영상 촬영 2009/09/07 -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 청계천과 광화문 광장 동영상 - 2009 종로관광사진페어 2차 올림푸스 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