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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박물관이 살아있다 1 사춘기에 접어들기 직전.. 아직 아이지만 어릴때 열광하던 하키도 그저그렇고 경제적 수준이나 여러가지 현실적인 것들을 조금은 알아가는중으로.. 나름대로 알것 다안다고 생각하는 10대에 접어들기 시작한 아들과 정서적 유대는 좋은편이지만 현실에서 별로 되는일없이 빌빌대는 아빠.. 경제적으로 잘나가는 아이의 새아빠와 비교되면서 다시 이사를 가야될 상황에서 이혼한 아내는 이사를 가게된다면 실망하게될 아이와 당분간 만나지 말라는 통보..이에 남들이 꺼리는 박물관의 야간 경비원으로 취직한 래리(벤스틸러).. 수상쩍은 노인네 셋이 경비원으로 있는 박물관.. 이상한 메뉴얼 조각을 주었지만 거들떠도 안보고 한적하고 음산한 박물관에서 졸던 래리의 눈앞에 믿을수 없는 광경이 펼쳐지고.. 공룡 조각상에 쫓..
2012년 7월 26일 프로야구 경기 결과 및 하이라이트 경기 다시보기롯데와 기아는 3연패 4연패로 주춤하고 SK와 넥센은 3연승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분발하는중..한화 류현진 역시 퀄리티피칭을 했지만 승수를 올리지 못했고 패전 삼성은 두산에 승리..(패:소사) KIA 2 : 7 SK (승:부시)(승:리즈) LG 3 : 2 한화 (패:류현진)(승:고든) 삼성 2 : 0 두산 (패:김선우)(승:나이트) 넥센 2 : 0 롯데 (패:사도스키)잠실구장 곰돌이 시구경기관람중인 부시 가족경기관람중인 이승엽부인 이송정과 아들 그리고 이소연이미지출처 - http://www.koreabaseball.com/Schedule/PopupGameCast.aspx?gamedate=20120817(패:소사) KIA 2 : 7..
아이가 10살되면 주말마다 전국을 돌아 다니기로 약속..내년부터 그약속 지킬수 있을지... 그래도 올해는 꿋꿋이 하나하나 알아보고 준비해야겠다.. 낚시는 신청이 끝났고 가족캠핑요리등은 아직도 선착순 접수중.. 가족단위 아웃도어활동 종합 체험축제인 ‘2012 평창아웃도어유스페스티벌(POYF 2012)’이 오는 8월 17일부터 2박3일간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펼쳐진다. POYF 2012는 청소년 아웃도어활동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하고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하며, 보건복지부·강원도·평창군·G1강원민방·국립공원관리공단·한국마사회·한국민속전통견지낚시협회·호상사·GIBC강원도청소년인터넷방송국이 후원·협찬한다. 2박3일 전 기간에 걸쳐 참여..
양학선 선수 어머니가 부르는 노라조 형가족 응원가라 합니다.. 경제적으로는 어렵지만 매우 단란한 가정의 모습을 볼 수 있어 감동..덩달아 노라조의 실제 노래도 동반 인기를 끌고있는중.. 양학선 경기 연속 분석 동작 영상 올림픽전 제작된 미니다큐 블로그의 관련글2012/08/07 - [스포츠/스포츠일반] - 양학선 체조 도마 금메달 런던올림픽 경기 동영상 다시보기
캐논의 DSLR 보급기 650D 가이드 무비 블로그의 관련글2012/06/11 - [영상장비 및 교육/촬영기기] - 캐논 DSLR 카메라 ‘EOS 650D’ 발표 - 사양 및 특징 홈비디오 영역도 이제는 DSLR이 대세..최근들어 하이엔드급 렌즈일체형 카메라로 다시 되돌아가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사용편의성 때문와이파이 기능에다 멋스런 디자인까지 내놓는 현재..스마트폰의 보급이 많아지고 내장 디카 성능이 올라가면서 디지털카메라의 영역이 눈에띄게 줄어드는듯..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르겠지만.. 디카는 결국 스마트폰에 밀릴듯한 예상이 가능해지는데.. JVC의 VHS 등장이후 홈비디오 영역은 눈부시게 발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감성적 마케팅으로 기술을 전면에 내세운 소니를 물리치고 시장의 패권을..
최근 몇년 사이에 동영상 UCC도 발달하고 촬영기기도 다변화 고화질로 바뀌어 저변이 많이확산되었습니다. 그 이전에 가정마다사진 카메라는 보통 하나씩 있었지만 비디오카메라는 일부만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상편집실을 운영하던시절 조금 의외였던것은 생각보다 영상으로 홈비디오를 담아두신 분들이 꽤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차곡차곡 날짜별로 정리해둔 VHS 8미리 6미리 VHS-C 테잎들.. 시네마천국을 볼때처럼 개인들의 감동적인 영상들도 꽤많았습니다.당사자들의 기쁨은 이루 말할수 없을것은 물론이지요..(물론 약간 다른문제가 있는것들도 종종 있었지만.. 제일 난감했던 경우.. 테잎이 여러개인데 이혼후 남편얼굴만 영상에서 지워달라는 주문에 작업시간과 천문학적 가격때문에 못하실거라며 조심스레 이야기하던 케이스도..
미국에서는 아주 화제를 몰고온 모양이네요. 2일 저녁에는 부통령 후보 토론회가 있었던듯 합니다.. 고령의 대통령 후보와 젊은 여성정치인 부통령 후보.. 젊은 흑인 대통령 후보와 연륜있는 고령의 부통령 후보..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기도 합니다. 세라 패일린은 모성애와 평범한 주부 그리고 보수적인 색채등등... 17세 딸의 임신과 관련해서 스스로 하키맘이라는 엄마로서의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 하기도 했다는데.. 정보를 찾아보다 알래스카의 인구가 60만이라는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동토이긴하지만 한반도 보다 몇배나 크고 군사적인 전략 요충지였고 자원으로 인해 중요한 입지를 가진 곳이라는 막연한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페일린의 안경스타일은 화제가 되었고 젊은 여성 부통령 후보라는점 그리고 가족들 등등 온갖..